안녕하세요. 루리웹 40대 아재회원입니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절반의 성공을 하고나서, 조심스럽지만 도움이 되시라고 한번 글을 써 봅니다.
목표는 80kg가 목표고 근육량 올리는게 최종 목표인데 아직 근육량이 35가 나와서 절반이네요. 유지가 더 빡세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저는 키가 184cm이고, 발크기는 280입니다.
하지만 군대갔다오기전에는 평균 체중이 60~70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거의 멸치에 약골이었지요.
군대에서 살이 좀 쪄서, 평균 체중 75킬로가 되었고, 이는 대학 졸업하는 2009년까지 유지됩니다.
그리고 2009년,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잦은 회식과 출장 등으로 인하여, 살이 1년마다 2킬로씩 찌게 됩니다.
그래서 2018년 (30대 중반)
이때 마침 다이어트와 링피트 열풍이 몰아치고, 저도 거기에 동참하게 됩니다. + 피트니스 복싱 더해서요.
그래서 -10키로 감량에 성공합니다. 이때가 90kg (30대 후반)
하지만 이때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저는 유지에 실패했고, 결국 폭풍 요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뭐 다 핑계고 모텔에서 야식 많이 먹어서 그렇죠.
마침 코로나 시기 활동량이 줄어드는 문제도 생겨서...
그래서 이렇게 되고 맙니다.
바지가 40이 겨우 맞는 수준이었고, 허리띠는 그냥 끼우는 수준에 불과해졌습니다.
두껍고 큰 오버핏으로 겨우 가리고 다녔죠.
건강검진때, 110kg가 찍히고, 저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올해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업무로 만난 담당자가 저보고 살이 너무 쪘다. 그래가지고는 일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스타일링도 하고 옷도 좀 제대로 입고 다니라고.
그분은 나중에 따로 만나서 밥먹을때 지나가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제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혔습니다.
거기에 집사람이 임신하여 8월에 출산을 앞두게 됩니다.
이 쓰레기같은 몸상태로는 도저히 애를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직 후 스트레스로 인해서 중증 우울증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나중에 나비효과가 됩니다.
마지막으로...집에 큰 개가 15살인데, 이제 슬슬 잔병치레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제가 그동안 일한다고 개를 제대로 잘 돌봐주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매일마다 체중을 재고 사진을 찍고
매일마다 2시간이상 운동을 시작하고
매일마다 1시간씩 개들을 산책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한달은 식단 없이 운동만 했습니다.
줄넘기 1라운드도 힘들었습니다.
관장님과 미트치기 1라운드도 너무 힘들어서 하고나서 쓰러질 정도였습니다.
러닝머신 15분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했습니다. 복싱도 진도 나가고, 러닝머신 걷고 뛰는시간 계속 늘리고 줄넘기 라운드도 계속 늘리고 근력운동도 늘렸습니다.
왜 복싱할때 줄넘기를 하는지 깨달았을 때, 종아리에 원래 없던 근육이 생겨있었고
왜 러닝을 하는지 깨달았을 때, 저는 30분을 9km 속도로 달리기를 뛸 수 있게 되었고
왜 근력운동을 하고 미트를 치는지 깨달았을 때, 저는 펀치력이 상당히 올라갔고, 팔과 가슴에 지방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줄넘기 5라운드, 미트치기 3라운드, 샌드백 10라운드가 소화 가능한 몸이 되었습니다.
바로 변하는게 아니라 서서히 변했습니다.
현재 상태입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110->84kg로 감량에 성공했고
42에 달하던 바지 사이즈가 34까지 줄었습니다.
하루 식단루틴은
초반 다이어트할때는 하루두끼(저녁에 회식있으면 저녁, 점심식사하면 점심 제외) 2kcal 곤약만 먹고 영장제 프로바이오틱스 챙겨먹고
점심식사량도 서서히 줄여 나갔으며, 중간에 최대한 공복을 유지하기 위해 간식이나 당류는 입에도 대지 않았고
치팅데이 단 하루도 가지지 않았으며, 콜라도 제로콜라만 먹었습니다.
이때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게 되는데
우울증으로 먹던 하루 3번+수면약이 식욕을 줄이는 효과를 저에게 줬다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비만클리닉에서 처방하는 약이 항정신제더군요.
이제 체중이 90대 중반까지 내려온 상태에서는
위 식단 그대로에서, 아침 저녁에 닭가슴살과 브로콜리만 추가했습니다.
운동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개산책 1시간(집에서 해운대 백사장 갔다오면 딱 맞습니다. 왕복 10km)
복싱 체육관 2시간 (줄넘기 2분/30초 휴식 5라운드, 섀도우 복싱 3라운드, 관장님 미트치기 3라운드, 근력운동 1시간, 피트니스복싱겜 30분)
집에서 애 재울때까지 애보기
=주말=
개산책 1시간
링피트 30분, 피트니스복싱 1시간
근력운동 30분
이외시간 집사람 운동 도와주기, 애 보기
술담배는 업무상 끊을 수 없는 상태이기에 완벽한 다이어트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죠?
이제 80kg만 달성하면 그때부터는 지속적으로 근육 증량하고 유지어터가 될 생각입니다.
그리고 형님이 프로복서라, 형님에게 스파링으로 한대라도 정타 날려보는게 목표로 복싱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형님이 대놓고 대줬는데도 진짜 단 한대도 못때렸습니다. 역시 프로는 대단하더군요.
여기까지 제 다이어트 일기였습니다.
몸은 아직 근육이 이제 잡히는 단계라 부끄러워서 찍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다이어트 하실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식단, 운동 한가지만 해서는 살이 금방 빠지지 않습니다. 병행하십시오.
처음에 유산소 우선으로 살만 먼저 덜어내시고, 근력운동은 그 다음에 하십시오.
간식과 야식을 반드시 배제하십시오. 치팅데이 그런거 없습니다. 공복 유지해야합니다.
탄산드시고 싶으시면 제로콜라 드세요. 그외에는 드시지 마세요.
곤약젤리 의외로 큰 도움 됩니다. 공복 도저히 못버티시겠으면 그거 드세요. 그건 인슐린 분비 안합니다.
하루 필수 영양소는 가장 많이 먹는 식사시간에 최대한 채워드세요.
운동은 꼭 헬스장 갈 필요 없습니다. 근처에서 러닝만 하셔도 되고, 링피트나 피트니스 복싱도 생각보다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데일리 30분 보통난이도도 개빡셉니다.
VR게임도 큰 도움 됩니다. 비트세이버나 신스라이더, 스릴오브파이트, 크리드, 매니 파퀴아오복싱 등 좋습니다.
라그나록도 즐겁고 재밌고 체력운동 많이 됩니다.
마지막으로...확고한 계기를 가지고, 동기부여를 강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XXkg까지 빼서 예전에 못입던 옷을 다시 입겠다. 그래서 나에게 지적한 사람에게 내가 바뀌었다는 걸 보여주겠다.
제 목표는 이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천했습니다. 그사람이 놀라더군요.
그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우울증도 어느정도 개선되었습니다. 이제 애도 잘 봅니다.
여러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뭔가 사진들이 죄다....시무룩임ㅋㅋㅋㅋ
80kg 넘어가면서 불편한 점... 뛰다가 발목 아픔.. 뚱뚱한것도 있는데 나이먹어서..둔해진것도 있어서 .. 무엇보다 옷이 안맞음..-_-;; 95-100 입던 시절이 언제쩍인지... 100 에서 79까지 뻈는데.. 잘 유지하다 지금은 88까지 올라간..먹는거에 비하면 안찌는 건데..운동 참 하기 어렵네요.. 움직이기도 싫어지니.. 뺴야지 뺴야지... 만 계속 반복 생각 하는... 젊으신 분들 한살이라도 젊을떄 뺴 놓으세요.~ 나이 먹으면 2-3-배 힘들어집니다.
같은 불혹의 82년생 아재로서 축하드립니다 저도 총각 때 130키로 과체중으로 공익 간뒤 90키로로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려 100키로 정도를 유지하며 십년간 헬창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헬스가 재밌는 운동도 아니고 루틴이 깨지니 운동은 전혀 않하고 매일 술에 숨만 쉬면서 살았더니 120키로를 십년 만에 넘겼습니다 그래서 독한 맘 먹고 11개월 째 다시 헬스하며 105키로 까지 감량했습니다 근데 지금도 매일 소주4병씩 먹어서 그런가 여기서 더 안빠지는데 장기레이스라 생각하며 천천히 근육량 늘리려 합니다 전 예전에 닭찌찌가 질릴대로 질려서 계란흰자 1리터 팩으로 파는데 이거 기름 없이 코팅팬에 구워서 식사 대용으로 먹습니다 진짜 저 처럼 살찌는 체질인 사람은 관리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몸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지니 관리 잘해야 겠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화이팅입니다.
그르게요! 잘 하고 계시잖아요! 웃으면서 찍는 연습하세욧 ㅋㅋ
현재 상태입니다. 이제는 옷도 깔끔하게 입고 다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추천입니다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시네요
계기가 생기니 독해지더군요ㅠ사람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없인 결과도 없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아는데 이걸 종착점이자 목표달성으로 여기면 안되더군요. 이제겨우 정상인 수준이 됬다고 생각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복싱. 정말 좋은 운동이지요.
맞습니다. 저는 1차목표를 80키로로 정했고 2차목표를 근육량 40퍼, 3차목표를 생활체육대회 우승으로 정해놓았습니다
조금씩 근육 늘리는 중입니다.
현재 상태입니다. 이제는 옷도 깔끔하게 입고 다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10월 26일자 무게입니다. 현재는 여기서 -2가 되었습니다
뭔가 사진들이 죄다....시무룩임ㅋㅋㅋㅋ
루리웹-0633612681
그르게요! 잘 하고 계시잖아요! 웃으면서 찍는 연습하세욧 ㅋㅋ
육아로 힘들어서 그러니 너그러이 이해좀...해주새요
같은 불혹의 82년생 아재로서 축하드립니다 저도 총각 때 130키로 과체중으로 공익 간뒤 90키로로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려 100키로 정도를 유지하며 십년간 헬창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헬스가 재밌는 운동도 아니고 루틴이 깨지니 운동은 전혀 않하고 매일 술에 숨만 쉬면서 살았더니 120키로를 십년 만에 넘겼습니다 그래서 독한 맘 먹고 11개월 째 다시 헬스하며 105키로 까지 감량했습니다 근데 지금도 매일 소주4병씩 먹어서 그런가 여기서 더 안빠지는데 장기레이스라 생각하며 천천히 근육량 늘리려 합니다 전 예전에 닭찌찌가 질릴대로 질려서 계란흰자 1리터 팩으로 파는데 이거 기름 없이 코팅팬에 구워서 식사 대용으로 먹습니다 진짜 저 처럼 살찌는 체질인 사람은 관리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몸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지니 관리 잘해야 겠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화이팅입니다.
이야...같은 82년생으로 참 존경스럽네요..... 따봉 하나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몸 여기저기 아프다고 아우성 이지만 꼰대아재 근성으로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ㅎㅎ
식단...식단이 제일 힘듭니다...저는 업무상 술자리도 많아서...
아무튼 존경스럽습니다
80kg 넘어가면서 불편한 점... 뛰다가 발목 아픔.. 뚱뚱한것도 있는데 나이먹어서..둔해진것도 있어서 .. 무엇보다 옷이 안맞음..-_-;; 95-100 입던 시절이 언제쩍인지... 100 에서 79까지 뻈는데.. 잘 유지하다 지금은 88까지 올라간..먹는거에 비하면 안찌는 건데..운동 참 하기 어렵네요.. 움직이기도 싫어지니.. 뺴야지 뺴야지... 만 계속 반복 생각 하는... 젊으신 분들 한살이라도 젊을떄 뺴 놓으세요.~ 나이 먹으면 2-3-배 힘들어집니다.
살 빼니까 뚱뚱하던 시절 입던 옷이 오버핏이되어버린...ㅠㅠ
우와 독하시네요 ㄷㄷ 진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유지중입니다.
와우~~ 축하 드립니다. 근데 이렇게 빼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저도 살과에 전쟁 중이라....ㅠㅠ
제목이랑 본문에도 여러번 적혀있는데
5개월 걸렸습니다. 식단운동 병행하시고 공복시간 최대한 길게가셔야됩니다.
많이 뻈는데 겉모습은 생각보다 별로 안변했네
살쪘을때 몸사진이 없내요. 그야말로 쓰레기였는데 ㅋㅋㅋ
까리하시네여
아재 좀 웃으소
육아때메 힘들어서...ㅠㅠ
웃는것도 연습해서 이쁘게 맘에 드는 모양으로 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연습해서 ㅇㅇ씨는 항상 기분 좋게 웃는다는 소리도 들었었는데 웃는것도 연습해보세요~ 물론 지금은 현실에 개빡쳐서 그런거 없지만요 ㅠㅠㅠㅎㅎㅎ
제가 웃는사진은 잘 안찍습니다 😺 그래도 일할때는 철판깔고 가면쓰고일하지요. 중년 가장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셀카만 몇장을 ㅋㅋ
100KG 찍으셨을때 얼굴사진이 80KG 정도 이신줄 알았네요; 원래도 엄청 마른 체형이셨나봐요 제가 지금 세자리수에서 못뺴고있는대 110KG 나가셨을때 사진도 저보다 말라보이시네요 그리고 다이어트 성공하신거 축하 드립니다 잘 유지하셔서 계속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마 옷을 일부러 두꺼운거 입고 키가 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요요를 겼으셨지만 그래도 근성의 승리네요. 그래도 다시찌기 시작하면 훅 찌니 방심은 금물이라 봅니다. 유지가 정말 중요하죠. 전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좋게 나와 약을 먹으라 했는데 약은 먹기싫어 2달전부터 매일먹던 군것질 다 끊고 대신 사과 나 아몬드로 바꾸고 될수있는한 밀가루 음식 , 튀긴음식 . 육류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11층 걸어올라가고 매일 팔굽혀펴기 와 스쿼트 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서서히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살 보다는 콜레스테롤 수치 줄이는게 주 목적이지만 체중이 줄면 여러가지 좋은점이 더 많기에 1년가까이 해보려 합니다. 말이 좀 길어졌습니다만...ㅎ;; 화이팅 입니다.
고지혈증 진단도 받아서 그것도 해결해야합니다 화이팅합시다
저도 40대에 감량 및 근육량 증가 성공했는데.. 보통일 아닙니다 신진대사 20~30대때보다 떨어져서 힘들어요
일일소비칼로리 2000이 넘기 힘든게 40대더군요
저도 패션은 알지못합니다만은 넥타이라도 바꾸시길 권유하고싶네요. 8,90년대 아저씨들이 착용하는 넥타이 ㅜㅜ 그거라도 요즘 얇은 스타일로 바꾸시던가 아니면 안차는게 더 좋아보일듯요.
어...업무상 어쩔수가 없습니다...ㅠㅠ
같은 40대 아조씨인데...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당신 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의 ㅁㅊㄴ처럼 운동하고 식단했습니다.
제 남편이 지금 110인데요. 건설업을 하다보니 그냥 일상이 헬쓰인데 좀 뺐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식단을 정말 저랑 비슷하게 해야 할 거 같아요 감사해요 꿀팁
힘쓰는일로는 살 안빠집니다. 그건 제가 100프로 보장하겠습니다. 왜냐면 저도 무거운거 자주 들거든요. 운동은 숨이 차야 운동이 되는 거고 무엇보다 적게 먹고 간식 야식 안먹어야됩니다!
저도 빼야 되는데... 저는 뱃살을 빼야 하는데 운동을 늘리고 술을 줄여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저는 술먹으면서 뺐습니다. 공복시간과 운동량을 늘리세요
저도 빼야하는데 ㅠ.ㅠ 화이팅 잘 유지하시길 !!!
저는 치일피일 미루고만 있는데ㅜㅜ 의지 다지는게 쉽지가 않네요 굉장하십니다
뭔가 계기가 있게 되실겁니다. 화이팅
대단하심당...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현재 80kg 감량 성공했고, 근육증량중입니다. 이제 서서히 복근이 보이네요. 스파링 3라운드 소화 가능한 체력까지 올라왔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자기자신과의 정신력 싸움입니다.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이겨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