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유명하다는, 맛있다는 고깃집에서도 느낄 수 없는,
집에서 구웠을 때만 느낄 수 있는 맛이 그리워질때...
후추 성애자라... 통후추 팍팍 갈아줍니다.
간단하게 야채준비해서
쌈 구색을 갖춥니다.
완성!
빠질 수 없죠!
으....
흰쌀밥에 고기 한점
척~ 올려서
제대로 삭은 고들빼기도 한몫 했습니다.
전 혼자 한근 먹는데 ㅋㅋ
전 혼자 한근 먹는데 ㅋㅋ
고기는 사랑 *.*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구워졌네요. 핥핥 ㅊㅊ
집에서 구워먹는 고기는 진리죠 ㅊㅊ
돼지고기는 후라이팬에 구우면 굽는다기 보단 튀기는거에 가까운 기름이 많이 나와서...
삼겹살이 그렇지 다른 건 퍽퍽해서 잘 나오지도 않음...
400g 이상 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