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만들수있는 카스테라를
만들어볼께요
빵틀 두개 분량입니다
계란 6개를 준비합니다
설탕을 140g 준비합니다
계란과설탕 중탕해야되니까 끓는물을 준비합니다
물이끓으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물이 끓는동안
편백나무 카스테라틀에 유산지를 잘 깔아서 준비합니다
강력분180g(박력분쓰셔도되요) 체에 3번정도 내려서 준비합니다
우유50g 버터 50g (좀더 달게 하고싶으시면
요기다가 꿀 40g랑 추가하세요)
같이 넣고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돌려 녹여줍니다
그뒤에 럼주나 정종(달걀비린내 제거해주는효과
입니다 없으면 안넣으셔도되요) 3g 람 정도 같이 넣고 섞어줍니다
설탕이랑 달걀을 같이 섞어주시고 아까 준비한 뜨거운물위에
중탕하듯 섞어서 설탕을 녹여줍니다
절대로 계란이 익으면안되요(그나마 스킬이 필요한작업 ㅎㅎ)
저 같은경우는 중탕할떄 한쪽 손가락 담궈두고 따뜻해질때쯤 꺼냅니다
중탕시킨 계란설탕물을
핸드믹서로 거품을냅니다
10분정도 돌리시면 엄청나게 부풀어오르면서
계란물이 형태를 잡아갑니다
살짝 들어올렸을때 저렇게 형태을 잡아주면 완성
요때 저속으로 3분정도 더 돌려주시면 계란물의 거품이
더 오래갑니다
준비된 머랭을 약간 덜어서 버터우유물에 섞어줍니다
저같은경우는 5스푼정도 넣었습니다
준비해둔 밀가루를 머랭에 섞어줍니다
거품이 꺼지지 않게 살살 빨리 섞습니다
(밀가루에 바닥에 많이 깔리니까 바닥을 쓸어서 위로 올리듯이 섞습니다)
어느정도 섞이면 버터우유물을 넣고 섞어용
반죽을 나무틀에 채워줍니다
오븐에넣고 구워줍니다
오븐 온도가 다들 틀리기때문에 제 경우를 말해드릴께요
170도 예열된 오븐에 10분정도 굽다보면 카스테라 윗면색깔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그러면 위에 쿠킹호일(이러면
더이상 윗면이 타지않아요) 을 덥어줍니다
자기가 가장선호하는 윗면색깔에 쿠킹호일을 덥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160도에서 35분정도 굽습니다
잘읶었나 확인해볼려면 이수씨개 찔러서 반죽이 묻으면 덜
익은거에요
음 제가 좋아하는 색입니다 ㅎㅎ
식힘망(집에 굴러다니는 철망주워서했어요) 위에 오려서 식혀줍니다
이쁘게 잘나왔군요 우유랑 맛있게 냠냠하면
끝
<<<<짬뽕만들기
오...먼가 파는 퀄리티!
태양의손입니다 ㅎㅎ
신태양이 요기잉네....완전 맛있겠어요 ㅎㅎㅎ
카스텔라가 아니였나요?
외래어라 어떻게 써도 문제없지않나요? 찾아보니 카스텔라가 맞는거같긴해요
오...먼가 파는 퀄리티!
ㅎㅎ 감사합니다
아니아니 한국에선 저렇게 만들어 파는곳도 드물어 있긴 있나?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카스테라 진짜 좋아하는데 ㅎㅎ 우유랑 먹음 최고겠어요b
한번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쉬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이 카스테라인데 굉장히 먹고싶네요 ㅜ
전기세만 빼면 상당힘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수있어요 ㅎㅎ
신태양이 요기잉네....완전 맛있겠어요 ㅎㅎㅎ
태양의손입니다 ㅎㅎ
와..진짜맛있겠어요ㅜㅜb
맛있어요
카스테라는 굽는 도중에 반죽을 저어주는 공정이 있는데 그건 빼먹으셨나봐요
굽는 도중이아니라 반죽틀 부은다음에 바로 젓는데 그게 반죽의 온도를 고루 맞춰준다고 하는건데 별의미가 없는거같아서 생략했어요
그건 전문가들이나 하는거지 괜히 집에서 할필요는없는과정이에요
카스텔라가 아니였나요?
저두 잘 ....ㅎㅎㅎ
외래어라 어떻게 써도 문제없지않나요? 찾아보니 카스텔라가 맞는거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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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짜야?? 나... 나도볼꺼야!!
요즘 카스테라 개 비싸던데....... 롤케익도 더럽게 비싸고...... 만들 도구만 있다면 만들어 먹는게 요즘은 싼 세상......
저두 사먹을라니 넘비싸서 해먹는데 오븐전기세만 어떻게 하면 정말 싸게 할수있을거같아요 ㅠㅠ
아뇨 딱히 제빵은 하다보면. 만들어먹는게 더 비쌉니다. 매일 매일 해먹으면 싸게 먹히지만. 가끔 하다보면. 소분량으로 재료를 사기 어려워서. 왕창사두고. 까먹거나 유통기한 지나서 다시 만들때 또사고 반복됨 ㅋ 사먹는게 쌈..
퐈리 퐈게트에서 저것의 반쯤 되는게 4천원 이던디요;;;?
반도 아니구나..... 1/3 정도 크기가 4천원;;;;;; 팥빵은 뭔 1200원이나 하고
종이 꼭 깔야아 하나요?
안깔면 틀에 붙어서 안떨어져요 그리고 저 나무틀은 바닥이 뚫려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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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힛겔마다 리플단다는 광고 리플이구나....
(조용히 비↓추↓)
요즘은 포화지방이라던지 당류나 나트륨 같은게 자꾸 신경쓰여서 빵도 마음대로 못 사먹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면 설탕이나 버터량 같은건 조절할 수 있으니까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우유랑 잘 어울리는 비쥬얼이네요ㅎㅎ
그렇죠 ㅎㅎ 전 단걸 딱히 안좋아해서 설탕양을 상당히 줄이고 만들어요
마치 요리인류 카스도스편을 보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으... 야밤에... 근데 설탕량이 부족하면 단맛이 부족해서 상대적으로 좀 퍽퍽할거 같은데 어떤 맛이 올라오나요? 고소함? 계란의 풍미?
카스도스까지 할려다가 다먹어버려서 ㅜㅜ 강력분을써서 약간 쫄깃한맛에 먹어요 ㅎㅎ
이것도 잘 배워갑니다. 지난번 짬뽕 토치는 생각도 못한 기발한 방법이었어요 乃
불조심하셔야되요 ㅎㅎ
대체 루리웹에서 안만든게 뭐가 있지.(...)
여자.....
카운터 스트라이크 공포
ㄷㄷ
음... 어떻게 만드는건지 볼까 하다가 편백나무 카스테라툴 똬돻!
그냥 틀에 하셔도되용 촉촉함이 덜할뿐 ㅎㅎ
편백나무여야 하는건가...gg
다른나무틀도 가능해요 ㅎㅎ
갓구운 카스테라 장난아니게 맛있죠.....보통카스테라보다 5배는 더맛있는듯 빵공장에서 일할때의 나온지 10초도안된 카스테라 먹은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빵냄새 계속맞아서 매스꺼리고 속안좋은데 직원분이 하나줘서 감시카메라에 안걸리게 쪼그려먹었는데 캬 그때 그맛은... 내가 지금까지 먹은빵이 지금 내가 먹은거랑 같은지 의문이 들정도의 꿀맛.....이야기 나누느라 잠시 안먹다가 몇분뒤에 다시먹으니 평소의 카스테라.....orz...공장에서 찍어내는것도 맛있는데 직접 정성들여 만든걸 직접먹는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맛있을듯ㅠㅠ먹고싶다...
그맛에 빵만들어먹지요 ㅎㅎ
차가운 우유에 카스테라를 넣고, 우유를 잔뜩 머금은 카스테라를 건져내서 먹으면...!
우유 육즙이 주르륵 ㅋ
ㄷㄷ...이건 정말 제대로된 퀄리티군요 추천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되요->돼요
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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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기능이 함께있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렌지라면 불가능합니다.
밥솥으로 하는 법은 있더군요
고...공립법이라니... 저는 공립법으로 할때마다 거품이 너무 가라앉아서 매번 귀찮게 별립법으로 하는데.... 뭔가 팁이라던가 있는건가요??
고속으로 10분정도 돌리시고 저속으로 3분정도 추가돌리셔서 거품을 강하게 결집시켜주면서 나머지 작업을 순식간에 하셔야되요 그리고 예열은 필수에요 190도정도 에바로 넣으면 빨리 틀을잡아줘서 거품이 안꺼지는듯해요 그냥 제 경험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