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일주일 캐나다 갔다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Hi! There!!!
지난게시물에서 말씀 드렸던,
브루클린에 있는 피터루거에 왔어요.
스테이크로 유명한 집이에요.^^
가게 내부.
(세계 각지에서 전화예약들을
하기도 하고,여튼 카운터 직원분은 온종일
전화받느라 항상 바쁘더라구여.)
메뉴판.
저는 싱글스테이크,시져샐러드,
주문했습니다.
고기를 먹는데,
다이어트 콜라 랑 풀도 좀 주문을 해줘야.....
좀 ㅋ 스스로에게 덜 미안하죠.^^
시져 샐러드 하나랑,
스테이크 소스.
달큰 하면서 풍미가 좋아요~
소스양이 너무 많아요; ㅋ
다이어트 콜라랑,
이건 제공되는 식전빵.
전형적인 식사 빵 입니다.
안달고 고소해요. ㅎㅎ
스테이크 나오기전 한상.
나왔어요.^^
저는 싱글 스테이크 주문했고,
20 oz. 짜리 입니다.
써빙해주시는 분이 일단 저렇게 접시에
덜어줍니다.^^
위에보였던 소스랑,
이 육즙(+고기기름 ㅜㅜ) 도 좀 덜어서,
함께 섞어서 고기랑 먹으면
핵 짱맛!
미디엄 시켰는데,
미디엄 레어가 나왔더라구요.ㅋ
다들 바빠보여서 그냥 먹었습니당.
맛있더라구요.^^
한입 앙~
소스 찍어서 먹구요. ㅋ
또 찍어보고~
^^
빵 남은게 아까워서 버터랑 싸달라고하구선
나중에 나눠 먹었습니다.^^
브루클린 브릿지가 티비에선 낭만적이어도 ㅋ
한낮에 가면 관광객(저포함) 넘쳐나는 ㅋ
현실적으로다가, 이게 브루클린 브릿지의
낮 모습 입니다. ㅋㅋ
제공되는 후식 쪼꼬렛.
세계무역센터 근처 에서 찍어 봤어요.^^
빌딩두개 무너진 자리엔 또 다른빌딩이
저렇게 요즘 자리해요.
그 근처에, 허드슨강 보이는
예뻣던 공원의 선셋 ^^
토론토 아일랜드 선셋 이에요.
일생동안 봤던 선셋중 ,
유독 더~아름답다고 느껴졌던 선셋 입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ㅜㅜ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본,
토론토 다운타운의 낮 , 선셋, 야경 입니다.
참고로, 어딜 올라가서(높은빌딩) 또는, 섬
같은데서 도시경관을 보시게 될때,
해지는 시간체크해서 시간계산을 좀 해서 ,
움직이면
낮풍경부터 선셋, 야경
세가지 다 볼수 있어서 좋아요!!
전 그렇게 항상 하기때문에, 혹시 모르셨다면
괜찮은 팁 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토론토~~~ 또 올게!! 다시!! ㅋ
토론토에서, 어느 장소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게 자주 나왔던, 제가요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찌보면 울적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정말 센치 감정 폭발 하는 멋진 노래에요~ㅋ
좋아하던 노랜데,
토론토에서 들으니까 더 좋더라구요~
또 올게요^^
뒤죽 박죽 게시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이야 입에 군침이 도네요. 피터 루거는 크래딧 카드 안받죠? 현금만 받는곳이죠? 전부다 해서 얼마 나오셧나요?
네. 데빗이나, 오직 현금만 받어요. 그냥 팁까지 100불 놓고 나왔습니다.
노래 좋네요
신기하게, 들을 수록 자꾸 꽂히더라구요.^^
피터 루거에서 드셨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립 스테이크도 정말 맛있더군요. 바빠 보여서 컴플레인을 안 하셨다니,, 아깝네요. ^^;; 아무쪼록 즐겁고 편안하게 계시다 가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복동형님이 늘 좋게 말씀해주셔서 참 잘지내고, 좋은분들도 어딜가나 항상 만나고 이써요. 근데 복동형아님 은 완전 미식가 신듯?? 동서 넘나들어 모르는 곳이 없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스테이크가 푸짐 하네요! 동전 초코렛 ㅋㅋ 오랜만에 봅니다.
그쵸?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고 나왔어요. ㅋㅋㅋ 다크초코렛 이더라구요.
피터루거 맛있죠. 다음번엔 스테이크에 곁들여먹는 시금치를 꼭 시키세요!
디저트로 치즈케이크랑 홀리카이 파르페도 아주 맛있어요
추천메뉴 일단 감사합니다. 혼자 갔기 때문에, 시져샐러드면 충분 했어요. 님께서 추천 하신것들... 저도 예전에 먹어는 본것들이긴 했지만, 너무 달았던 기억이 있어요.ㅋ개인적으로는 기억에 시금치는 저랑은 안맞았네요ㅜㅜ
저기 보이는 tower 1 외벽 (유리벽)을 저희회사가 했습니다 회사에서 햇던 가장 큰 프로젝트라 회사 곳곳에 사진이 있지요
ㄷㄷ;; 건물을 보는데, 탄성이 연신 나올정도던데, 그 어려운걸 ㅜㅜ 암튼 빌딩은 정말 멋지게 탄생 되었고, 일단 감사드릴게요^^ 멋져요!!!
제가 입사하기 전이라 정작 저는 구경도 못해봤지요 ㅋㅋㅋ 저도 꼭 한번 가서 보고싶은 건물이긴 합니다
그런 반전이 있다닝 ㅋ 와 건물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스테이크 보면서 침이 꼴깍 넣어가네요. 토란토 배경이 멋지네요. 토란토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그런가요? 스테이크 보다 더 맛있는걸 항상 해 드시거나, ㅋ 사드시던데 ㅋㅋ 토론토 꼭 다녀와보시라 말씀 드리고 싶어요.꼭!!!!
스테이크 입에서 살살 녹을거같네요....ㅠㅠ
맛있었어요. ㅋㅋ 익힘의 정도가 참 .... ㅋ 그냥 고기가 고기더라구요.^^ 큰기대 안하고 먹어야 더 맛있을 거에요~
미디움 레어인데 너무 맛나보여요..
ㅋㅋㅋㅋㅋ 그러게 그냥 미디엄 나왔으면 섭섭 할뻔 했어요.^^
건축학도로써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도시 뉴욕이네요 ㅠ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세계무역센터자리에 새로 들어선 프리덤타워도 실제로 보고 싶네요..ㅎㅎ
에구... 이 글을 진작에 보고, 좀더 주의깊게 건물들을 봐둘걸 하는 생각이 드네여 ㅋ 그 빌딩제목이 프리덤타워군요. -_-; 이름을 어딘가에서 분명 본것 같애서 저기 사는 애들한테 물어봤었는데, 하나같이들 월드트레이드 센터래길래 ㅋ
건축전공자나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일거에요. ㅎ 프리덤타워를 설계한 건축가가 제가 좋아하는 다니엘 리베스킨트 라는 건축가라서 알고 있어요. 프리덤타워 주변에 그라운드제로라는 메모리얼 도 있어요. 언제 시간 되시면 가보시길.. 전 가보고 싶어도 못갑니다. ㅠㅠ
끄덕~끄덕....... 그라운드제로 다녀오했는데, 님 댓글을 보고, 왜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건지 ㅋ 공부좀 해야 겠슴미당 ㅜㅜ ㅋ
스테이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우어.. 사진보니 진짜 맛있겠어요. 한입 가득 넣고 씹으면 진짜 최고일것 같아요
+_+ 한식 미식가 까지 사로잡은 뉴뇩의 스테이크 네요 ㅋ 저두 사실은 특유의 냄새때문에 못즐겨 하는편이긴 한데,저리먹으니 잘 먹을수 있었어요^^
스테이크 클라쓰가 ㅎㄷㄷ 합니다 ㅎㅎ
ㅋㅋㅋ 남겨서 포장해 먹으면 맛없을 까봐, 그전날부텀 굶고 갔어요!!!
어우 스테이크가.. 진짜 두툼하고 맛있어 보이네요.그런데 전 왜 두툼하게 썰은 소고기를 밥위에 얹어서 먹고 싶어질까요
어머나.... 저두 그랬어요. ㅋㅋㅋ 절로 밥생각이..... 빵은 거의 그대로 남겨오다시피 했어요 ㅋ
스테이크가 쿰척쿰척해보입니다 ㅋㅋ 선셋 너무 이쁩니당 - 한정식만큼 맛난거 드셨네요 ^^
ㅋㅋㅋ 요즘 대세는 쿰척쿰척 인가보네요. 아마 호랭이님이 저 사진들을 찍으셨어야 ㅋㅋ토론토 한테 덜미안한 짤들로 탄생되었을텐데... 4년 된 아이폰으로 그냥 찍은게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ㅋ 넘넘 이뻤어요.^^
와... 스테이크 끝내주네요. 거기에 맛있는 소스까지! 스테이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렇게 나오면 맛있게 먹을 듯?
네에~^^ 덧붙이자면, 아무기대 않고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ㅋ
맛있어보이네요 ㄷㄷㄷㄷ 뉴욕갔을 때 맛집을 못찾아다닌게 한입니다 ㅠㅠ
저두 잘 모릅니다.^^ 저길 말하는건 아니구요, 희한하게 소문난 집에 가봐야,뉴욕도 그다지 썩~ 너무 특별한 뭔가는 없지 않나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