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피자뷔페 - 피자몰

[TZUYU]

피자헛도 그렇고 뷔페식 피자 레스토랑이 늘고 있긴 하지만 뷔페식은 개인적으로 여기가 갑인 것 같습니다.

샐러드바가 구성이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라 여러가지 음식을 추가로 먹을 수 있네요.

가격도 9,900원으로 저렴한 편.. 자주 가서 피자 쌓아놓고 먹습니다ㅎㅎ 피자도 맛이 있네요.

[창공의별]

괜춘넹

[Nott22]

사이드도 갠찬고 과일까지 좋네요

[치킨마요 먹고싶다]

오오 전 사이드메뉴가 좋은거같네요

[비익련리™]

여기 가격대비 진짜 좋은편이죠
그래서 홍대신촌점은 항상 어린애들이 바글거리지만..

[특급호구]

알바비 뽕뽑기 한거 걸려서 수사는 가격올렀던데
여긴 안올렸나보네유

[청춘돼지]

여기는 개인적으로 홍합탕 같은거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번 갔는데 두번다 가서 얼마 못먹겟더라구요.
너무 느끼... 홍합탕 같은거 있었으면 많이먹을텐데

[백마탄그지]

그래서 없는거죠. 많이못먹잖아요

[청춘돼지]

아앗!

[XZero]

예전에 짬뽕국물 같은거 있었던거같은데 없앴나보네요

[논노노]

피자가게에서 홍합탕이요?

[은빛광야]

얼마나 뽕을 뽑을라고... 9900원이면 프랜차이즈 레귤러 반쪽값인데...

[청춘돼지]

뽕은 커녕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피자몰은 전체적으로 다른 프랜차이즈 피자보다 느끼합니다. (제가 가는 지점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5쪽 정도 먹으면 느끼해서 못먹겠더군요. 느끼해서 콜라로 배 채우는 느낌.

[즐똥준비완료]

홍합탕은 아니지만 홍합스튜는 예전에 있었어요
그땐 홍합스튜가 피자보다 더 맛있어서 손님들 접시에 온통 홍합껍데기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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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 ㅋㅋㅋㅋㅋㅋㅋㅋ

[젤다야숨]

미아삼거리 점 혼자 먹죠

[피자집 사장놈]

피자는 추천!

[잇힝돌진]

맛은 어떤가요..? 한번쯤은 가보고싶어서요

[앉아서마늘까]

피자가 뭐 나오는지 잘 보고 가야 합니다.
신메뉴라고 이상한 피자 나오면 ㅠㅠ.
피자에 비해 다른 음식은 좀 부실한 편이지만 가격 생각하면 뭐...
갈릭디핑소스를 좋아해서 여기 가면 한움큼 떠서 피자에 듬뿍 찍어 먹어요.

[이장1]

피자헛 페스티벌 가고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그나마 피자몰이 맘에 들어요.
피자헛 페스티벌은 한조각씩 나눠주는데 ㅉㅏ 증 났어요 뷔페인데 자기가 퍼 먹어야죠.
나름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요. 평일 저녁에도 9900원 주말은 비싸서 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