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빌 아일랜드 둘러보고 숙소 돌아가려다가 생각해보니 맥주집을 안들렀던;;
부랴부랴 지도 검색해서 찾아가서 첨왔다고 하니 언니야가 마구 영어로 얘기~
맛중심? 아니면 취하는거? 그래서 맛중심~
언냐 추천 2가지 제가 찍은거 2가지 샘플 마셔보고
기본이 젤 낫길래 파인트 사이즈 하나 다 마시고 취함;;
잔이 이뻐서 옆에 기념품 코너가서 잔도 사고 저때 돈 좀 쓴듯하네요 ㄷㄷㄷ
아무튼 맥주가 10가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향들도 다 다르고 도수도 다르고 최고~
저기 찍힌 언니야 이름은 확실히 기억하네요
로라~
특히 술마시는 중간에 옆테이블에서 스피커에서 나오던 노래 따라부르는데 분위기 너무 좋았던 ㅎㅎ
한국이었으면 걍 미X넘...
저기는 스테이츠맨 안나옴?
혹시 영화 킹스맨인가요? ㄷㄷ
흑흑 전여친이랑 BC주 여행할때 저기꺼 맥주 사먹었던 기억이 ....
슬픈 추억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