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무실 동료들과 회식을 했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이베리코 돼지집으로 갔습니다.
초벌구이로 나옵니다.
이건 좀 별로였던 양념구이 입니다.
초벌구이가 되어서 살짝 더 구워줍니다.
오랜만에 돼지고기 먹고 탄성이 나오더군요. 참 맛있습니다.
와사비 얹어서 한 입~ ㅋ
곱창전골도 셋트로 나왔습니다.
팍팍 끓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대 안했는데 곱창전골도 맛있었습니다.
수제맥주도 팔아서 다른 동료들이 한 잔씩 마셨습니다.
전 차를 가져와서...
이베리코 돼지와 곱창전골이 참 맛있는 회식이었습니다.
특히 이베리코 돼지는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고 잡내가 안나더군요.
잘먹었습니다.
이베리코 정말 맛나죠
평범한돼지보다 맛있나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잡내없고요. 식감이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바짝 안 굽고, 살짝 미디움 수준으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ㄷㄷ
이베리코 맛나요...미디엄으로 익히면 정말 식감이 말캉하고 깨물면 육즙이 톡 터지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