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세일해서 1900원에 사온 사브레.
박스부터가 뭔가 두껍고 콘솔게임기나 완구용 박스같은 제질이네요
보통 같은 세일가격의 칙촉이나 빈츠같은건 200g내외인데 무려 315그람.
양이 튼실합니다
안에는 예전과 다르게 총 4봉이 들어있습니다
예전에는 걍 저렇게 생긴게 크게 하나가 들어있던걸로 기억나네요
아니 이게 뭐야..
빠다링도 아니고 크기가 뭔가 실망스럽네요
원래크기가 이거의 1.5배정도 되었는데 많이도 줄었네요
그 큼지막한걸 우유나 커피에 찍어먹어야 제맛인데 뭔가 아쉽습니다
클로즈업.
맛은 여전히 맛있는 설탕과자입니다
쿠키상자같은거에 들어있는 쿠키들보다 사브레가 더 고급진맛이네요
크기는 줄어들었으나 양으로 봤을때는 여전히 꽉찬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골판지 안에 크고 실하게 들어있던 샤브레가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저거 포장뜯고 공기랑 접촉하면서 약간 눅눅해지면 더 맛있다능 ㅋ
예전에는 두껍고 크고 맛있엇는데 작고 얇게 변해서인지 맛이 조금 변한 느낌
어릴땐 딱딱하고 퍽퍽하고 수수해서 싫어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사브레만의 맛이 있는것같네요 ^^
와~ 이거 오랜만에 보네요~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는 과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먹으면 나름 매력있는 과자~
예전에는 두껍고 크고 맛있엇는데 작고 얇게 변해서인지 맛이 조금 변한 느낌
어릴땐 딱딱하고 퍽퍽하고 수수해서 싫어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사브레만의 맛이 있는것같네요 ^^
군대에서 먹을때랑 많이 바뀌었네요
골판지 안에 크고 실하게 들어있던 샤브레가 그립네요.
이제 다른 과자가 되었네요. 크기랑 빈공간이 세일해도 안사먹게끔해주네요.
다른과자가되었습니다.. ㅠㅠ 좀더 얇고 바삭하고 컸었는데
개인적으로 저거 포장뜯고 공기랑 접촉하면서 약간 눅눅해지면 더 맛있다능 ㅋ
어렸을땐 정말 크게느껴졌는데 ㅎㅎ 오랜만에보네요~
자사의 또 다른 귀족 과자 버터링도 애용하는 편.하지만...개비싸다.
사브레가 마가렛이 되어부렸네
와 이거 군대에서 훈련할때 몰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예전엔 정말 컸는데... 내 입과 손이 커진건지...과자가 작아진건지 ㅜㅜ 아 눈물나네요...
엄청 작아졌네
사브레 옛날에 비해 확실히 맛이 변했어요 안 좋은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