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바시에 있는 우오베이스시
맛있는데 아마 이미 중상정도 급 스시 드셔보신 분이면 맛 없다고 할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스시를 적당한 맛으로 맛볼수있는 쪽이랄까
하카타 역 근처 무츠카도 카페
앙버터토스트랑 말차라떼랑 뭐시기 아이스크림
빵은 푹신푹신- 토스트의 바삭함- 팥의 단맛이 좋았네요
개인적으론 아이스크림쪽이 취향에 맞았습니다 600엔 넘어서 좀 그렇지만요
잇코샤본점
도쿄랑 오사카 나고야 등 다니면서 돈코츠 자주 먹고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어우 찐하네요. 특히 냄새도 심한 편입니다.
뭐 그래도 완식했지만....
잇소우 쪽도 도전하고 싶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크흠
스타벅스 한정으로 팔고 있는 프라푸치노 요구르트랑 레몬이랑 뭔가 쿠기 같은게 들어있더군요
좋았는데 가격이 문제입니다 680엔정도던가
친구가 산 유메유메도리? 뭐 냉치킨인가 그거라는데
맛은 있는데 뼈 있어서 좀 귀찮더군요
자쿠자쿠 한정메뉴 브레이크 커핀가 커피 브레이크인가
솔직히 오리지널이 많이 달다고 느꼈던 사람인지라
커피의 쌉사름한 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후루후루 텐진 빵공장이던가
메론빵은 별로였는데 갓 나온 명란 바게트가 최고였습니다
덴푸라 히라오
튀기는 대로 가져다줘서 좋았는데
많이 먹으니 좀 기름지던... 그래도 튀김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도 들어온걸로 아는데 베이크 치즈타르트입니다
한정도 있었지만 역시 깔끔한 치즈타르트가 좋더군요
함버그 카레, 바쿠레
고기가 좋았습니다. 굉장히 친절하다고 느꼈고요
텐진 호르몬
1000엔에 이정도, 밥 국 리필 가능이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단점은 매장 내 바닥에 기름이 많은거랑 냄새가 밴다는 것
그리고 호르몬 보다 고기가 더 맛있더군요 ... 양념 탓인것 같지만
다이묘 소프트 아이스크림
원래 텐진에 가서 먹으려 했는데
하카타 역쪽에 있길래 가서 먹었습니다
다른 맛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밀크를 추천드려요
카카 치즈케이크
레어 였나, 그걸로 기억하는데
치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치즈의 찐-한 맛이 꽤 힘들었습니다
커피와 함께라면 모를까 단품으로는 좀 벅차더군요
에비스야 우동 웨이팅 보고 그냥 캐널시티에서 먹은 소혀구이집
나쁘진 않았는데 먹고 좀 채했는지 컨디션이 무너졌습니다
계란 풀어 먹으래서 먹었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그냥 흰밥에 고기가 최고 ...
국은 좋았습니다
와 스타벅스에서 음료 하나에 7천엔 선뜻 내기는 좀 쎄긴하네요 ㅎ
크 다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