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탕짜밥은 또 처음 보네요 ㅋ

[layos]

어제 병원 가느라 하루 종일 밥을 못먹었더니 5시 정도서 배에서 드럼을 치더군요 ㅋ

근처 밥집을 보고 가려다 쓰러질거 같아서 백아저씨 중국집으로 ㅡㅡㅋ

(이상하게 밥집 찾으면 눈에 띄는 ㅋ)

근데 탕짜밥이 있길래 궁금해서 시켜봤습니다.

곧이어 나온 탕짜밥.

네... 특별한건 없습니다 ㅋ

한번에 중국집 대표 메뉴를 맛보는데 좋은 메뉴죠 ㅎ

짜장은 확실히 좀 단 느낌입니다.

짬뽕국물은 좀 짜고요.

그래서 같이 먹으면 중화되는 느낌? 

근데 계란 지단은 왜 안주는거냐?!! ㅠㅠ

확실히 탕수육은 못하는 중국집보다는 낫습니다.

부드럽고 바삭한게 좋더군요.

[당신을사랑해요~]

홍콩반점 짜장밥은 계란부침이 포인트인데..
탕자밥이라 빼버린건지.. 짜장밥도 빠진건지 궁금하네요

[튀동숲-마왕]

제 생각이지만
짜장밥이 그냥 밥에 짜장 부워주는데
메뉴중에서 가격이 높은편인건
그 계란부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들어가면 가격이 더 많이 오를거라고 생각해요.

[정의봉으로정의구현]

전 오늘 8000원 짜리 짬뽕 볶음밥 반반 있는 거 먹었는데 예상보다 양이 많아 힘들었죠 ㅋ

[갤럭시 BomB]

전 왠지 괜찮은조합같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