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숙식이아빠 입니다 ^^
이번에는 백종원 레시피 크리스피한 치킨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바로 사진 갑니다~~
닭정육에 소금과 후추 간을 해주고 감자 반개, 양파 반개, 마늘 적당히 취향껏, 버터 엄지 손가락 정도 준비합니다.
챡챡챡 잘 썰어주고요~
후라이팬에 약불로 해서 열기가 올라오면 닭껍질을 바닥으로 해서 올려줍니다. 그러면 닭껍질에서 기름이 나와 구워집니다.
적당히 자리를 만들어서 감자와 마늘을 올려줍니다.
안속까지 고루 익게 하기 위해 뚜껑을 덮어줍니다.
중간쯤 양파도 넣어 줬습니다.
그리고 아까 준비한 버터를 반조각 넣어줍니다.
닭껍질에 버터를 살짝 입혀준후 뒤집어 줍니다. 바닥면이 잘 구워지긴 했는데 다시 보니 더 바싹 구울걸 그랬습니다.
(배고파서 그만 ㅜㅜ)
어느정도 다 구워졌으면 그릇에 옮겨 담고 소스를 만듭니다.
냉동 다진 마늘 한 조각, 진간장 두 스푼 반, 식초 두 스푼, 버터 반 조각, 물 바닥에 깔릴 정도만 넣고 졸여줍니다.
중간에 간도 봐주면서 졸입니다.
준비된 소스~!! 쏘세요~!!
닭껍질이 눅눅해지지 않게 바닥에 잘 깔아줍니다.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가니쉬와 닭고기를 콕~! 찍어서 냠~!!
아~~ 잘 먹었습니다~~~~
설거지까지가 요리의 마무리~!!
최근 지인에게 구입한 캡슐 커피 머신 진짜 잘 써먹네요~ 후식으로 카페 라떼 한잔~
어떻게 끝낼까 하다가 숙식이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혀 낼롬... 눈 부시다고 저러고 잡니다. 가끔 보면 사람 같아요...
얘는 이 자세로 망부석...
그럼 이만~~~~ 빠~~~이~~~~~~~~~~~~
숙식이가 집사에게 하는 일갈이였습니다^^;
자작은 추천~
^0^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
자유인강산에
숙식이가 집사에게 하는 일갈이였습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조금 귀찮긴 해도 집밥이 깨끗하고 좋죠~
넵~ 한번씩 이렇게 해먹는게 참 좋아요 ^^
냥이추 드립니다
닭찌찌살도 먹기힘들때 저렇게 먹으면 맛좋더라고요 ...! 버터가 치명적이지만 크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