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그림록!!헝그리!!
금상까지 받은 술이라는군요
보니까 저 람베이는 아일랜드에있는 지명입니다.
그동네서 만들어서 저래부르는거겠죠.
마무리를 꼬냑 캐스크에서 한다고 적혀있네요
사이버트론 다이노봇 파워로 오픈이다젯!!!
중국식당에서는 보통 자기술 들고와서 먹어도 아무도 뭐라하지않고
코키지를 받는경우가 드물정도로 관대해서 그거 하나는 맘에듭니다.
단지 컵종류가 제대로 안갖춰져있는게 아쉽네요.
이럴줄알았으면 글랜캐런도 같이 세트로 챙겨올걸 그랬습니다
꼬냑캐스크숙성 답게
확실히 꼬냑계열의 잔향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맛 자체는 상당히 스파이시 한 느낌인지라
기름진 음식과도 잘어울리겠고 칵테일로해도 맛있게 마실수있는 맛이 나네요.
안주때메 뭐라해서 이번엔 같이먹은 안주샷도 올립니다.
다먹고 나서 배째지는데 발견한 하겐다즈 셀프바..
아놔... 진작 알았다면 이거 안주로 엄청 마셔도되는건데..
다음 방문시에 꼭 실행 해봐야겠습니다.
위스키는 안주 선택이 어려워서 접근이 쉽지않네여. 위스키안주? 하면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무난하게 올리브 드셔도 좋습니다.
수많은 바를 가보고 위스키를 마셔봤는데 올리브에 위스키 조합은 처음이네요; 가볍게는 초콜릿도 잘 어울리고 안주라고 뭐하지만 시가를 피는 것도 참 좋습니다. 사실상 고가의 위스키나 아니면 진짜 위스키를 즐기는게 아니라면 아무 안주랑 먹어도 괜찮아요 ㅎ 전 식사는 회나 수육에 자주 먹습니다~
첨 보고 쥬렌쟈 생각났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트렌스포머 극장판 공룡 로봇이였군요 =_= 80년도 작품이였지요?????? 노래는 참 좋았서요. 84년도 생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향과 목 넘김이 좋을것 같네요.
와.. 처음보는 위스키군요.. 아일리쉬 싱글몰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