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대로 입맛대로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서 먹을수 있다는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얼큰하고 뜨끈해서 요즘 같은 날씨에 먹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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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궈를 훨씬 좋아했는데 저도 입맛이 변하는지 요샌 탕이 더 좋습니다. 소스 하나 사서 집에서 사골베이스에 원하는 재료 넣고 끓여먹으면 맛있고 좋더라고요 ㅎㅎ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국물 있는 버전이 요즘은 더 땡기더군요 ㅎㅎ
요샌 마라탕 유행덕분에 어디서든지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긴 하더라구요 근데 대학상권 한골목 라인에 열개정도 우르르 있는건 쫌..ㅋㅋㅋ
한때 양꼬치 유행한것처럼 요즘 마라탕이 유행이라 그런지 가게가 부쩍 많이 보이더군요 ㅎㅎ
채소가 은근히 많이 들어가있어서 좋네요ㅎ
한국 마라탕 너무 비싸요... 중국에선 많이 이것저것 채워서 한그릇 끓여도 20원 아무리 넣어도 30원 넘기가 힘든데...
셀프마라탕인가봐요 ㅎㅎ 저도 최근에 가봤는데 좋아요!
마라도에서 먹는 탕이 마라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