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헛걸음하지 않으시게 하기 위해 글 한자락 보탬니다.
제 11월 일정표를 블로그에 올려뒀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오실 필요없이 편하신 시간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soulbomb.tistory.com/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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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작업이라 가게에 발할라 칵테일 메뉴를 준비해두지 않고 있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따로 바텐더에게 문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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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할라에 나온 칵테일들을 재현하고 있는 현직 바텐더입니다.
파일 드라이버 만들다 실수로 만들었다는 수플렉스입니다, 많이 알려진 빌드 칵테일로 진행했네요.
이제 진짜 마지막 하나 남았습니다.
거 참 하다보니 결국 여기까지 진행을 하긴 하네요.
내용도 의미적으로도 여러가지로 신경써야할 듯 싶습니다... 마지막 칵테일에서 뵙겠습니다
+ 영상 밑의 글은 매번 반복될 예정입니다 +
현존하지 않는 칵테일을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서 저만의 칵테일을 창작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할라 제작자들이 기존의 어떤 칵테일을 참고해서 발할라의 칵테일로 바꿔넣었을까가 궁금했기 때문에 재현하는 쪽으로 작업방향을 잡았습니다.
근거없는 레시피를 쓰는 것 보다 이미 검증된 레시피를 살짝 바꿔서 사용하는 게 더 설득력있기도 하구요.
알파벳 순서로 진행중입니다, 다음 칵테일은 마지막, 젠 스타입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거 마시면 등이 아플 듯 하네요. 등이 고통 받는 맛이네요.
메다 꽂히는 듯한 맛일까요 ㅎㅎ
지난달에 찾아 갔었는데 하필이면 오프인 날이였죠 ㅜㅠ 겨울에 시간되면 꼭 올라가서 한잔 하고 오겠습니다!!
으아아 타이밍이 안 맞으셨네요 아이고 ㅠㅠ 오시면 꼭 루리웹에 덧글 달았었던 거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