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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곳은 우리집이랑 멀리있네요. 가성비도 좋고 정겹네요 !!
그게 아니고 예전에는 동네 지도를 보면서 배달 했기 때문에 그 흔적이 아직 남아있는 겁니다 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옛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곳입니다. 가격도 정말 착하네요.
지금처럼 스마트폰 같은 게 없던 시절에 낯선 동네가서 길, 집 찾는 방법 중 하나가 중국집가서 짜장면 하나 시켜 먹으면서 주인에게 사정말하고 거기 붙여 놓은 지도 보는 방법이 있었죠 저도 제법 써먹어 봤고
예전 부터 가격 착했던 집인데 아직 있네요. 제일 최근에 갔던게 10년 전인거 같은데...ㄷㄷ
역시... 이런곳은 우리집이랑 멀리있네요. 가성비도 좋고 정겹네요 !!
저희집도 멀긴 한데 동네 였으면 배달 자주 시켰을듯 해요 ㅎㅎ
울동네 옆이네요
가까운데 사시는군요 ㅎㅎ
이집 윤호찌라고 kbs 개그맨 정윤호가 하는 유튜브에도 나왔었죠ㅎ
오 봐야겠어요. 유튜브의 세계는 끝이 없네요 ㅎㅎ
와- 정말 오래된 음식점의 포스가...
지도 붙어있는게 아주 정겹습니다 ㅎㅎ
햐 80 90 배경인 영화 찍을 때 촬영장소로 써도 되겠어요. 정겹네요.
실제로 오래된 동네분들의 사랑방 장소 인듯 합니다 ㅎㅎㅎ
한때 면목동 에서 자취했었는데 그립네요
면목동도 주택가가 많죠 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옛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곳입니다. 가격도 정말 착하네요.
가격은 진짜 너무 저렴 해요 우리동네 반값..
진짜 옛날 중국집이네요
맛도 옛날맛 이예요 ㅎㅎ
유투버들도 많이 가는 곳이군요 ㄷㄷ
전 유튜버가 아니라 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노포집스러운 중국집이 더 좋더라구요 ㅎ
세련되지는 않은데 친근한 맛 입니다 ㅎㅎ
멀지않은곳이군요 짜장면 색이 딱 제취향이네요
별로 달지도 짜지도 않았지만 추억의 맛 이였습니다 ㅎㅎ
할머니가 웍을 잡으신다니 힘에 부치지 않으실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셨음 좋겠어요
금문장도 그렇고 할머니가 주방일 보시는 중국집이 몇군데 있더라고요 ㅎㅎ
가겨도싸고 간짜장진짜 맛있겠군요..ㅋ
가격 정말 저렴 해요 맛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ㅎㅎ
면목동 참 정겨운 동네인데 생각나네요.
저도 면목동에 살았었다고 해요 기억 안나는 아기때 ㅎㅎ
캬아...진짜 옛날느낌 그대로네요
그쵸 서울시내 인데 8090의 향기가 ㅎㅎ
옛날 느낌이네요 ㅎㅎ 다음에 짬뽕 리뷰도 올려주세요
넵 ㅎㅎㅎ
어렸을땐 완두콩과 달걀도 올려줬었는데 ㅠ 그때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고명 잘 안주죠 ㅠㅠ
울면과 우동이 있군요.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중국집 우동 시원하고 맛있죠. 맑은 해물탕 느낌 ㅎㅎ
왘ㅋㅋㅋㅋ 이거 왠지 부동산 하던데를 그냥 중국집으로 쓰시는듯. 테이블도..
그게 아니고 예전에는 동네 지도를 보면서 배달 했기 때문에 그 흔적이 아직 남아있는 겁니다 ㅎㅎ
요즘 세대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광경이죠 ㅎㅎ
저렇게 동네 지도 붙여놓는 배달음식점이 아직도 있긴 있습니다.
중국의_따뜻한_젖꼭지
지금처럼 스마트폰 같은 게 없던 시절에 낯선 동네가서 길, 집 찾는 방법 중 하나가 중국집가서 짜장면 하나 시켜 먹으면서 주인에게 사정말하고 거기 붙여 놓은 지도 보는 방법이 있었죠 저도 제법 써먹어 봤고
호옹이....
예전에 진짜 돈없을 때 많이 갔는데...가격이 착했거든 그게 벌써 7년 전이네..오랜만에 보니까 방갑다 ㅎㅎ
착한가게 배너가 붙어있더라고요 ㅎㅎ
오우, 일하는 곳에서 걸어서 10분 거리군요. 모레즈음 저녁시간에 한번 가볼까.
(미리) 맛저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예전 부터 가격 착했던 집인데 아직 있네요. 제일 최근에 갔던게 10년 전인거 같은데...ㄷㄷ
노포들은 참 대단한것 같아요. 그자리에서 몇십년씩..!!
이런대 깐풍기 먹어보고시펑
가격도 저렴하죠 ㅎㅎ
중랑구 토박이로 살다가... 작년에 도봉구로 이사왔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ㅎ 저는 망우, 중화 이쪽에 오래 살았었는데 ㅋ
오 토박이 시면 맑은샘도 아시겠네요 ㅎㅎ
맑은샘!!ㅋ. 다들 쫄면이 최고다하지만 갠적으로는 빙수가 최고입니다.ㅋ 커피빙수.
저도 중랑구 토박이라 망우동 면목동 중화동 신내동등 왠만한곳은 다 걸어다녀봤네요. 혜원여고 앞 떡볶이집은 맑은샘파 vs 크리스탈 파인데 저는 크리스탈을 조금 더 선호합니다 ^^ 금란교회 근처에 여중여고등 학교 많아서 그쪽도 떡볶이 노포 많이 있죠. 학생때는 이런 저런 떡볶이집 다 섭렵했는데 나이들어서 가끔 추억삼아 가면 결국 홍이네를 가게 되더군요 ㅋㅋ 리플들 둘러보니 중랑구 구민은 아니신거 같은데 중랑구에 은근 떡볶이 노포가 많으니 기회되시면 떡볶이집도 둘러보시면 재밌을거같네요 중국집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ㅎㅎㅎ 저도 떡볶이는 크리스탈파 입니다... 그리고 영란쪽은 저는 원래는 잉꼬네였는데.. 나이먹어서는 경상도집을 더 다니게 되더라구요.. 잉꼬네는 며느님이 전수받고 나서.. 너무 맛이 널뛰기를 해서리... ㅎㅎㅎ
맑은샘 알죠.. ㅎㅎㅎ 맑은샘에서는 떡볶이보다는 쫄면하고 만두를 많이 먹은거 같네요.. 떡볶이는 크리스탈쪽이 좀더... ㅋㅋㅋ (짜장반 고추장반 해서 ㅋㅋ)
전 잉꼬네 오래 다녔습니다 ㅎㅎ
진짜 오래된 중랑구 토박이인지 알아보는건.. 오락실을 상아오락실과 2층오락실을 다녔느냐 못다녀봤느냐로 나누면 될거 같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어릴때 용마랜드 밑에 살아서 상아오락실하고 2층오락실 둘다 많이 다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2층오락실을 선호했습니다. 게임 잘하시는 분들은 상아오락실 새 스틱으로 바뀌어도 잘 하시던데 저는 그 스틱으로는 잘 못하겠기도 하고 2층오락실에 좋아하는 게임도 많아서 2층오락실 많이 갔네요 ^^ 근데 근처에 제가 살던 집 골목에 용마오락실이라고 지하오락실도 있었어서 거기도 많이 갔었습니다 ㅋㅋ
지하오락실.. 그 달미용실 아래(새마을슈퍼 옆) 말씀하시는거라면.. 거기가.. 제 동창친구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오락실이었.. ㅋㅋㅋ 어릴때라면 근처 사셨을거 같은데요?? ㅋㅋㅋ 저 약수탕 바로 아래 살았어서 ㅋㅋ
달미용실에서 어릴때 머리 많이 깎았죠. ㅋㅋ 약수탕은 친구네가 하다가 다른분에게 인수하고 친구는 이사갔더랬죠. 약수탕에서 조금 걸어 내려오면 세갈래로 갈리는 골목길에 약수탕 입간판 있고 그 입간판에서 지하오락실로 가는 길에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 세들어 살았습니다 아마도 2000년 여름까지 10년정도 산거 같습니다. 약수탕 중심으로 언덕 위로 올라가서 조금만 걸으면 놀이기구 거의 없는 놀이터랑 주차장 있고 놀이터 끼고 언덕 올라가면 제 모교 봉화중학교도 있었죠. 어린시절을 그곳에서 살아서 산에서 도토리도 따고 개울가서 가재도 잡고 골목에서 맨날 팽이치기랑 축구도 많이하고 시끄럽다고 어른들한테 많이 혼났었는데 작년까지 다니던 회사가 면일초등학교랑 서일대 사이에 있어서 가끔 팀장이랑(고교동창생)차 타고 어릴때 뛰놀던 이 동네로 다녀보니 정말 묘한 감정이 올라오더라구요 ㅋㅋ 아직도 어릴때 다녔던 가게가 있나 하면 많이 바뀐 매장들도 있고요 ㅋㅋ 시기만 맞다면 같은동네 주민이였네요 ㅋㅋㅋ
저도 달미용실 자주 갔었죠.. 저는 면북 봉화 테크 입니다. (졸업은 개인사정이 있어서 동원에서 했습니다만 ㅋ) 근데 말씀하시는곳이 제가 살았던 라인이라서 저랑 알고 지냈을 확률도 매우 높을거 같네요.. (저는 81년생입니다.)
선배님이시네요 ㅋㅋ 83년생이고 저도 면북 봉화 송곡 테크입니다. ㅋㅋ 골목에서는 주로 동갑들하고 많이 놀긴 했지만 남의 집 대문 앞에서 딱지치기나 카드게임 구슬치기 팽이치기 많이 했던 기억 나네요. 병뚜껑 망치로 펴서 그걸로도 놀고요. 솔직히 그때 같이 놀던 친구들이나 형들 얼굴은 하나도 기억안나지만 같은 거리 사셨으면 같이 논적도 있을거같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그 나이 또래라면 정현(경민 형제), 경섭 등등 이름이 조금 기억은 나는데 ㅋ 아마 진짜 놀았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ㅋㅋㅋ 오우 신기해라 ㅋㅋㅋ
연말이라 모임이 많다보니 깜빡 잊고 있었네요 ^^ 어릴때 그 골목에서 재밌게 논 기억은 나는데 얼굴이나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정현? 경섭?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ㅋㅋ 여튼 어릴때 부모님이 게임기 사주신적이 없어서 매번 친구네서 눈치보면서 한판씩 하고 오락실에서도 구경 많이하고 하던게 한이 되어서 성인이 되어서도 게임에 항상 한발 걸치고 살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루리웹에서 이렇게 고향선배님도 만나고 신기하네요 ^^ 올해도 얼마 안남았는데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중랑 살면서 몇번 시켜먹어봤습니다. 시켜만 먹었지 가게 보는건 처음이네요. 이번주말에는 짜장면입니다.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직접 다 배달 하시더라고요 ㅎㅎ
이름 보고 낯익어서 찾아보니 제가 있던 동네 중국집 맞네요 ㅠㅠ 어렸을때 기억에만 있던 중국집이 오른쪽으로 갈줄이야... 추억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가끔 생각나서 갈때마다 갈수록 삭막해지고 알고 있던곳이 없어져서 좀 착찹했는데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곳을 보니 좋네요...
와 추억의 한조각 찾으신것 축하 드립니다!!
간짜장 4천원?!!
넵 ㅎㅎ
중곡동도 배달되나여?
주민이 아니라 몰라요..
오 뚜 야
?
간판에 '대중식사' 이 글자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중고딩 때 친구들끼리 중국집 가면 저런 간판 봣는데
요즘은 잘 안쓰는 문구죠 ㅎㅎ
크...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면.. 크..!
서울은 달후를 거의 안주더라고요 ㅠㅠ
면목7동에 사는지라 거리가 제법되는군요. 가격 착해 보입니다.
그래도 같은 면목동 이군요 ㅎㅎ
ㅋㅋ면목초 면목중나왔는데 ㅋㅋ
고향 이시군요!!
오 여기 출퇴근길 매번 지나치는데 한번도 안가봤네용ㅋㅋㅋㅋ 여기가 그렇게 맛집인가요?!
본문에도 썼지만 특별한 맛집 이라기 보다 뭔가 추억의 맛 이였어요 ㅎㅎ
여기랑 멀지는 않은데 사가정쪽에 감나무집 유정순대도 가보세요. 비슷한 분위기의 순대국집인데 강추입니다 ㅋ
앗 네 기회 되면 가볼께요 ㅎㅎ
이번주부터 딱 면목동 갈일이 없어졌는데 딱 이런 정보글이 ㅜㅜ 아쉽네요
으잉 ㅋㅋㅋ 언제 시간 되시면 가보세요..
우리 동네는 짜장면에 무슨 금가루를 뿌려놨나... 한그릇에 6~7000원함!! 요즘도 저런 착한 가격에 파시는분들이 있다니~ 놀라울따름
우리동네도 짬뽕이 8~9000원 해요 ㅠㅠ
처음으로 동네 근처 나옴 ㅋㅋ 면목역에서 가깝나요???
아뇨.. 역에서 거리가 있어요.
어릴적 집앞에 있던 중국 집이네요 아직 한다니 아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ㄷㄷㄷ 진짜 옛날 동네분 이시군요!
요새 맛있는 중국집 찾기 힘듬 . 홍콩반점이 제일 맛있을 정도
우리동네도 배달은 다 별로예요..
우앙.. 먹고 싶네요 ~~
점심으로 중국음식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