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충
고등어 버터 오븐구이와
된장찌개를
먹슴다.
먼저 오븐에 굽기전에
간이 안된 생고등어에 가염버터를
살짝 올려줍니다.
그냥 먹어도 기름진 고등어지만
간도 안됬고 하니
소금대신 버터를 실험적으로 넣어봅니다.
한 25분 동안 오븐에 구워주었더니
버터냄새가 진동하더군요.
고소한 맛을 넘어
감칠맛의 핵폭팔이 일어나서
몸이 감칠맛EMP 맞은듯
마비가 옵니다.
돼지전지살 조금 넣고 끓인
평범한 된장찌개는 사이드죠ㅎ
오늘도 잘 먹었네요.
미쿡이라 그런지 설분위기 하나도
안나고 걍 혼자 먹는거라
썰렁하네요 ㅎ
ㅎㅎㅎ
ㅎㅎ
ㅎ
뿅;
From LA.
고등어 버터에 굽는게 소금보다 맛있나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기본적인 고등어 고소한맛에 짭짜름한 맛을 추구하신다면 소금을 감칠맛을 추구하시다면 버터를 추천드립니다.
해볼게요 ㅎㅎ 타지에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버터, 올리브유, 크림같은 기름진게 비린맛을 많이 잡아주는것 같음
생선구이에 된장찌개는 사기 아니요
흐흐흐 국물이 있어야 하는지라ㅎ
크~ 오늘 이걸 먹었어야 하는데, 갑자기 다른 일이 생겨서 못 갔습니다. 구운 고등어 정말 맛있지요.
요새 일주일에 한번은 고등어를 먹게 되네요ㅎ
크.. 교과서적인 한식 한 상 좋습니다. 우리모두 사이좋게 나이 한 살씩 먹어 보아요. 흙흙
전 싫어유ㅎㅎ ㅜ..ㅜ;
고등어에 버터구이라니... 저도 다음에 한번 해 먹어봐야겠네요~ +_+
굽는 향기가 빠다스러운게 괜춘한 조합이었네요.
버터는 만능이죠..
흐흐 버터는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