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2 . 16 . 일요일 - 음갤 635일차 / 바른 화로 ]
간만에...동생 녀석이랑 같이...고기 무한리필에 다녀왔습니다. ^~^
집 근처 동네로...최근에 새로 생긴곳인데...
시설도 좋아서 그런지...고기나 반찬의...품질과 맛도...상당히 좋았습니다.
제일 장점으로 보는게...삼겹살을 먹다가...도중에 갈비로도...바꿀수가 있다고 하네요?
배 터지기 직전에...뒤늦게 안지라...이번에는 삼겹살로만...먹은게 아쉬웠습니다. ㅋㅋ;;
By. Galaxy Note10+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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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을 한판을 구입하면 삼겹밑에부위 입니다 손님상에는 못내는 삼겹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위죠 지금은 제육집을 운영중이지만 이전에 고기집할때 대부분 김치찌개에 넣어서 사용했습니다^^ 기름기가 별로 없어서 가끔 좋아하시는 여성분 계시네요^^
이게 단순히 고기만 먹어서 본전 뽑으려면 인당 3kg씩 먹어야 된다더군요. 물론 야채나 사이드 제외
무한이지만 미추리 부위만 있네요-_-
미추리는 어디부분인가요?
릴리안 보스
삼겹을 한판을 구입하면 삼겹밑에부위 입니다 손님상에는 못내는 삼겹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위죠 지금은 제육집을 운영중이지만 이전에 고기집할때 대부분 김치찌개에 넣어서 사용했습니다^^ 기름기가 별로 없어서 가끔 좋아하시는 여성분 계시네요^^
아하 감ㅅ사합니다
통상 무한리필 고깃집을가면 집에서나 일반고깃집에서 없는 특유의 느끼함이있는데 혹시 이게 일부러 첨가하는 건가요?
용지호수 맞은편 아닌가요?
냉동 해동이겠지만 고기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대식가라면 가성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샐러드바 있는곳보다 고기 위주로 있는곳 고기맛이 낫더군요. 전에 ㅊㅎㄷㅈ 많이 갔는데 점점 고기맛이 안좋아져서 안가고 있네요. 양념고기와 삽겹살류 고기는 다른 불판이 써서 바꾸는곳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