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사장님이 치킨사가신다는 말에 삘받아서 집도착 후 시킨 KFC!
배달도 평소면 한시간이나 걸릴게 오늘따라 35분밖에 안걸려서 와버렷네요.
평소 KFC치킨의 그 기름진 살코기들이 좋아서 주로 시킵니다.(물론 1+1인 이유고 있지만....)
사진에 왜 콜라가 2개지? 감튀는? 이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아아... 네 실수했습니다. 콜라L로 업글한다는게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잘못 누르고 주문했나봐요.
평소에 호기심이 많아 신메뉴 이것저것 먹어보는 인간인지라, 혹시나 하는 맛으로 먹어본 아아+감튀는....
pc방에서 옆사람이 내 음료에 재를 털었을때 그맛입니다. 성급하게 주문하지맙시다...
굵직한 통다리살과 달달한 소스와 피클로 저엉말 심플한 내용물.
전 단맛도 피클도 좋아라해서 취향입니다.
배달 주문할땐 성급하지맙시다.
크 이거죠~ 죽이네요
저 소스가 별로라서 먹기 꺼려졌는데 이번에 매콤한맛 버거도 나오나보더군요.
kfc 는 코카콜라 아니엇나용 주문은 펩시인가.
옆에 팹시는 충격적인 맛을 격고 편의점가서 사온겁니다
오잉 kfc는 팹시로 알고있었는데 저는
코카콜라에용
저 버거 번이 되게 촉촉하던데요. 맘에 들어서 한번 더 먹어보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