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탕면 비스무리한 무언가
육수팩 + 에그누들 + 물만두 + 청경채
간단하게 후다닥 해먹기 좋습니다.
제육볶음
도야지 고기는 항상 옳아요.
앞다리 살과 대파만 있으면 금방 뚝딱.
알리오 에 올리오
한국인이라면 마늘은 듬뿍!
맵찔이라 페페론치노는 2알만 넣습니다.
스팸 마요 덮밥
살찌는 맛 그 자체.
홈메이드 돈까스
"홈메이드 돈까스 스고이 하다능"
도야지 고기는 언제나 옳아요 vol.2
밀가루 옷 입히고 튀기는 것 보다, 덩어리 등심 근막 자르고 손질하는게 더 오래걸린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소고기 덮밥
오야코 국밥(?)
소스 양 조절이 망해 국밥이 되어버린 비운의 덮밥.
그러나 소스는 너무 맛있게 잘 되었습니다.
자주 해먹고 싶은데 집 앞 마트에 닭다리 정육을 자주 안팔아서 슬퍼요.
사진도 맛깔나게 잘찍으시네요 음식도 맛나보여요
음식사진은 어려워서 이래저래 시도해보고 있는데 맛있어보인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오야코 국밥?덮밥이 댕기는군요ㅎ
1회차에서는 국밥이였지만, 2회차 부터 덮밥이 되었다는 그 요리. 두둥
아, 이렇게 국경을 넘나드는 자작요리 너무 좋아요ㅠㅠ 우리집은 와이프가 한식을 좋아해서, 대부분 한식 위주의 차림이라ㅠㅠㅠㅠㅠ
항상 한식이 제일 어렵던데 대단하십니다. ㅠㅠ
돈까스 튀김이 진짜 바삭해보이는게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겉바속촉!
완탕면....맛있던데 완탕면 육수 베이스는 뭔가요?
해물 다시팩 1포 + 물 500ml + 감칠맛을 더하려면 치킨스톡 1t + 간장 조금 씩 넣어가며 간 맞추기. 하루 전쯤에 미리 찬물에 육수를 우리면 더 깔끔하긴 한데 귀찮아서 그냥 해먹었습니다.
완탕면 육수팩은 어떤거 쓰시나요?
다시마, 멸치, 건새우 등 1포씩 포장되어 있는 해물 다시팩으로 사용했습니다. 브랜드는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ㅎ
아 따로 국물팩이 있는게 아니네요. 사골팩 같은 육수팩이 따로 있는 줄 알았어요. 윗 댓글 보면 그리 어려운건 아닌것 같은데 간 잘 맞추려면 여러번 해봐야겠어요.
스팸마요 소스 어떻게 만드셨어요?
간장 2T + 올리고당 1T + 물 4T를 섞어서 간장 소스를 만들고, 양파를 볶다가 미리 만든 간장 소스를 넣어 졸여줬습니다. 마요네즈는 취향것.
군침 도네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