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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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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인가 해서 반갑다, 하고 찾아보니 경북 ㅜㅜ 흙흙흙
석계역에 저런곳이!!! 싶었는데....ㅠㅜ
매니폴더 으마으마하네여
오토바이가 엄청 근육질이네요 ㄷㄷ
칼국수 정말 맛있겠어요.가격이 너무 저렴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 스타일이군요...
석계역인가 해서 반갑다, 하고 찾아보니 경북 ㅜㅜ 흙흙흙
가격 엄청 싸네요 ㅎㄷㄷ
석계역에 저런곳이!!! 싶었는데....ㅠㅜ
나도 석계역에 칼국수집이 있었나?? 했는데 ㅋㅋㅋ
내가 살던 그 석계역 근처가 아니었다 ㅠㅠ
저도 석계역 생각했는데 사진이 너무 휑해서 순간 당황 ...
오토바이 아무것도 모르는데, 뭔가 멋져 보이네요 ㄷㄷ
벌초 하러 갈때면, 항상 들려서 칼국수, 두부, 부추전 먹고 가던 곳인데, 멸치 진한 국물이 맛있죠. 근데 2년전쯤에 들렸을땐 하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이젠 못할거 같다는 이야길 듣고 못내 아쉬웠습니다만, 그후에 또 들리니 손녀들인지 자매 두분이서 계속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그때보다는 가격이 살짝 오른거 같지만, 여전히 부담 없는 가격이긴 합니다. 그리고 사진 보니 옛날보다 아채가 많이 올라가 있네요.^^ 콩으로 직접 손두부 만드시고 남은 비지는 가져가라고 구비 해 놓으셨죠. 그걸로 또 비지찌개 해먹으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