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짜장밥

[페르셔스]

만들어 놓은 짜장소스로 점심은 짜장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야채를 제외한 재료들을 미리 같이 섞어서 볶아 놓으면 보관하기도 좋고 간편해서 종종 만들어 놓습니다. 

계란후라이와 오이채를 얹어주는 센스! 그냥 양파와 애호박을 볶아서 미리 만든 짜장소스를 넣어서 좀 볶아주다가 물 부은 다음에 끓여서 

전분물 풀어서 완성입니다. 

역시 집에서 짜장해먹으면 야채를 아삭하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라기보단 푹 익을 때까지 익히는 게 귀찮아서)  

[MadMaxx]

전 그냥 짜장소스를 재료와 볶아서 식혀준다음 소분해서 락앤락에 넣어서 냉동시키네요;ㅎ
다시 먹을때 데워주면 채소류재료가 좀 아삭한맛이 없어서 아쉽지면 뭐..
아참..구황부추 구해서 괴기랑 볶아먹었는데 맛있더군요!ㅎ

[페르셔스]

냉동시킬꺼면 갈은 고기 쓰고 야채를 곱게 다져서 유니짜장으로 만들면 좋더군요! 구황부추 볶음 맛있었겠어요.

[†-Kerberos-†]

중국집 저리가라할 퀄리티네요 ㄷㄷ
반숙계란후라이까지 완벽합니다!

[핫신]

맛있겠다!ㅎ 요즘 짜장한다는게 계속 미뤄지는군요~~ㅎ

[†Tifa†]

퀄리티 아주 좋습니다. ㅠ.ㅠ
자작은 무조건 추천 드려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