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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뜨근한 족발에 새우젓, 생마늘..그리고 쇠주한잔하면 좋겠네요ㅎ
뜨근한 게 좋았습니다. 남은 건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좀있다 맥주랑 먹을꺼에요!
두 시간 거리에 족발 파는 마켓이 있기는 합니다만, 양과 맛이 영 거기해요. 부럽습니다.
전 소고기 사다 드시는 거 보고 부럽 ㅎㅎ
역시 저런 푸짐한 곳은 집근처에는 없군요.ㅜ.ㅜ
부모님댁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ㅎㅎ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족발이라니 ㄷㄷ 뭔가 믿음이 갑니다
족발도 삶아 팔고 사골국물도 끓여 팔고 그러더라구요.
정육점에서 족발도 파는군요;
정육점서 단순하 고기만 파는 게 아니라 가공품을 파는 경우가 많아졌죠.
정육점에서 파는 족발이라니 ㄷㄷ 일반 족발집하고 비교하면...어떨지 조금 궁금하네요. ^~^
아무래도 전문점보다는 투박해요. 고기도 얇지 않고 두툼하죠. 전 그게 더 좋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