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햄버거고인물입니다 ㅎ
작년에 '롯데리아 X파일' 의
미완된 부분을 보강해서
이번년도 버전으로 재정비해서 올려봅니다
번외) 저번 버거킹 와퍼 X파일 참고링크
이번에는
몇개의 단종된 버거를 지우고
(핫클라스, 마일드클라스 버거)
신메뉴 및 누락되었던 버거 모두 넣어봤어요
(사진자료도 80%이상 교체)
현존하는 모든 롯데리아 버거가 다 있는 셈이므로
롯데리아 이용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관련 직원 X, 관련 직종도 X)
순위와 한줄평은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쓴것이니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말체는 양해부탁드려요)
20위. 치킨버거
- 롯데리아의 'ㅈ데리아'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버거
- 이벤트를 상당히 많이 하지만 만족도가 낮은 편
- 다짐육을 사용한 너겟맛의 패티가 특징
- 맥도날드의 맥치킨버거, 버거킹의 킹치킨버거에
비해 퀄리티가 다소 떨어짐
19위. 데리버거
- 치킨버거가 롯데리아의 '저퀄'을 담당했다면,
데리버거는 롯데리아의 '창렬'을 담당한다
(가격 인상이 그 원인 중 하나)
- 패티가 정말 얇지만 무려 쇠고기패티이다
(혼합육이 아님)
- 맛은 좋은편이므로 은근히 많은 타깃층과
높은 매출을 자랑한다
18위. 폴더버거 비프
- 당시 충격적인 광고로 많은 관심을 받은만큼
출시후 많은 비난을 받았던 버거
- 볼륨은 상당하나 패티가 없고
고기건더기와 치즈로 구성되어 있다
- 쓸데없이 두꺼운 번이 맛의 저조에 한몫한다
- 롯데리아 1,2위를 다툴만큼 풍부한 치즈량을 갖췄다
17위. 폴더버거 핫치킨
- 폴더버거 비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이 좋은편
- 생각보다 맵다
- 만약 폴더버거를 원한다면 '핫치킨'을 추천한다
16위. 밀리터리버거
- 2020년이 다사다난했던 많은 이유중의
한 축을 담당한다고 여겨지는 버거
- 식판 및 전체적인 재현률이 나름 훌륭하지만,
한간에선 우유와 스프의 부재를 마이너요소로 꼽는다
- 패티가 데리버거패티와 슬라이스햄이라서
부실함 마저 부각시킴
- 가격이 적정선으로 하락된다면 한번쯤은 괜찮다
15위. 스위트어스 어썸버거
- 리아미라클버거에 이은 대체육버거 제2호
- 2센치에 달하는 두터운 식물성패티가 특징이다
- 맛은 전반적으로 오뚜기 햄벅스테이크와 비슷
- 식감은 리아미라클버거보다 좋은 편
14위. 리아미라클버거
- 롯데리아 및 국내 패스트푸드의 최초 식물성버거
- 어니포테패티와 콩고기패티의 조합으로 볼륨감은 괜찮다
- 뭉개지는 식감이 단점으로 꼽힌다
- 맛은 나쁘지않으나 가격이 나쁘다
13위. 불고기버거
- 롯데리아의 간판메뉴 중 하나
- 상당히 저평가가 되어있는 버거이다
(이유는 치킨버거와 공동이벤트가 많아서
덩달아 싼마이 취급을 받음)
- 의외로 높은 셋트가격때문에 할인이 아니라면 손이 가지않는다
- 맛은 3사 불고기버거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12위. 새우버거
- 롯데리아의 대표 효자상품이다
- 명태살과 새우살의 혼합패티로 크고 바삭한게 특징
- 타사 새우버거를 비교해도 우월한 퀄리티
11위. 클래식버거
- 생양파와 피클, 쇠고기패티, 포테이토 번을 사용하여
가격대비 고퀄리티 치즈버거의 컨셉이다
- 맛은 좋지만 양이 무척 적은 편
- 할인이벤트 또한 점차 없어지는 추세
10위. 사각새우더블버거(한정)
- 21년 첫 한정메뉴로 나온 햄버거
- 맛은 기존 새우버거와 거의 동일하다
(차이는 소스와 패티)
- 미니사각패티 두장을 씀에도 두께가 상당하여,
기존 새우버거보다 1.5배정도의 볼륨을 자랑.
- 그러나 존속하기에는 새우버거의 입지가 크다
9위. 티렉스버거
- 명실상부 롯데리아의 신흥강자
- 번의 크기를 압도하는 통다리살패티가 특징
- 과거 리치버거(리얼치킨버거)의 바톤을 잘 이어받음
- 할인이 드문편이나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8위. 핫크리스피버거
- 국내 매운패티버거 중 최고로 맵다
- 토마토와 핫치킨패티의 조합이 훌륭하다
- 맥도날드의 상하이디럭스버거와 양대산맥을 이룸
- 롯데리아 중간티어버거 중 탑의 위치에 있다
7. 와규에디션II
- 롯데리아 패티3대장(한우불고기, 아재) 중 하나
- 블랙스테이크소스라는 전용소스와
검붉은 호주산와규패티가 특징이다
- 달달한 소스가 취향이 갈릴수 있다
6. 더블X2버거
- 롯데리아가 창렬함을 벗기위해 내놓은 회심의 햄버거
- 치즈와 쇠고기패티가 각각 두장씩이라는 메리트
- 현재는 그 입지를 확고히 다져
롯데리아의 기둥같은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5위. 빅불버거
- 부각되진않으나 정말 맛있는 힘숨찐 같은 존재
- 상위티어 중에서도 가장 호불호없는 맛
4위. 아재버거
- 롯데리아의 간판 프리미엄급 햄버거
- 비교적 작은 사이즈와 비싼가격이 단점으로 꼽힌다
- 일부 매장에서는 아재베이컨이라는 메뉴도 있다
- 맛자체는 보장하므로 정기적인 할인행사를 노려보자
3위. 더블클래식 치즈버거 (매장 한정)
- 한때 잠깐 정식메뉴가 되었다가 없어졌으나
현존하는 매장이 소수 존재한다
- 맥도날드의 더블쿼터파운더가 생각나는
진한 패티맛과 생양파의 조화가 특징이다
- 패티가 두장이어도 양이 작은것은 여전하다
2위. 한우불고기버거
- 초창기 와퍼급 크기에서 너프된 크기지만,
현존하는 롯데리아 최상위티어 햄버거
- 전용 스모크 불고기소스와 한우불고기패티를
사용하면서, 끝판왕답게 독자적인 규격을 갖춤
- 가격은 비싼데 할인행사도 거의 없는 점이 흠.
1위. 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 롯데리아에서 타사에 내놓아도 자립이 가능한 햄버거
- 모짜렐라치즈패티는 역대급 치즈패티로서,
버거킹의 통모짜와퍼도 그 벽을 못넘고 사라졌다.
- 베이컨, 비프패티, 모짜렐라패티 삼합의 꿀조합
- 안에 들어간 비프패티의 창렬함만이 유일한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상입니다
이로서 지금 롯데리아의 모든 버거를 다뤄봤네요
다음에는 KFC가 될지 맘스터치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X파일도 기대해주시길..
롯데리아 버거 종류가 많지 않던 1990년대 데리 버거 1,000원 시절엔 상위 티어에 있었는데... 어느센가 퀄은 내리고 가격만 오르고,뭣보다 착한 점심 적용해도 데리버거 세트가 4,000원이라는 게 믿어지지가 않음 퉷.
하위 라인업은 진짜 맛대가리 없고 상위 프리미엄 라인업은 맛은 있는데 가격이 창렬이라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지는 딜레마...
롯데리아 버거 중에서 클래식 치즈버거는 인정합니다. 양이 적어서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게 아쉽지만
롯데리아 먹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행사 노리는거 아니어도 제값 주고도 아깝지 않는 가격대를 맞출 수 없나 그런 의문이 듭니다 그나마 티렉스가 이쪽에 부합하는 버거인듯하고 나머지는 자꾸 본전 생각이 나니...
버거킹은 다 좋은데 빵이 너무 퍽퍽하고 차가운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불호
롯데리아 버거 종류가 많지 않던 1990년대 데리 버거 1,000원 시절엔 상위 티어에 있었는데... 어느센가 퀄은 내리고 가격만 오르고,뭣보다 착한 점심 적용해도 데리버거 세트가 4,000원이라는 게 믿어지지가 않음 퉷.
그게 저도 참 아쉽읍니다
분명 중학생때만 해도 국민버거는 데리버거였는데 퀼이 많이 떨어졌나보네요 불고기버거에게 뺏겼단걸 보니까
데리버거가 얼마나 창렬해졌길래, 세트가 4천원인데 비싸다는 느낌임?
데리버거 세트 4000원에 먹느니 맥도날드 맥올데이 먹겠네요 ㅋㅋ
어릴때는 진짜 맛있는 햄버거였죠 지금도 즐겨 먹지만 양은 정말 너무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팻핑거
헉.. 그건 지점에 말씀하셔야.. 안다치신게 다행이군요
모짜렐라랑 더블 버거 최애입니다 솔직히 인터넷 밈 때문에 롯데리아 아직도 지뢰취급 받는데 이 두 메뉴의 존재만으로도 다른 프랜차이즈에 안꿇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정말 괜찮은버거 많아요 ㅎ
모짜렐라랑 핫크리스피가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ㅋㅋ
저도 사실 그 두개가 최애예요
다른건 다 납득하겠는데.. 타사 새우버거를 비교해도 월등히 우월한 퀄리티 이건 좀 아닌듯..
읽어보니 그렇긴하네요 '월등히' 를 빼야겠어요
못 먹어본 버거 많네요 나중에 먹어봐야겠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ㅎ
데리버거 천원세일하면 4~5개 먹어도 든든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두개먹기도 힘들어 ㅠㅠ
햄최몇 하기에 가장 좋은버거이기도하지요
저도 한창때는 그정도 먹었었는데 이제는 클래식치즈버거 세트에 데리버거 추가하면 딱이더라구요 ㅋㅋㅋ
클래식 치즈버거에 패티만 따로 추가해서 드실수 있어요
저도 커스텀 가끔합니다 요건 클래식치즈버거 베이컨 ㅎ
저도 주로 한 장 추가해요 두 장 추가하니 뭔가 더 뻑뻑한게 별로더라구요 그나저나 클래식 나오기 전 치즈버거에 들어갔던 치즈소스나 좀 뿌려줬음 좋겠네요 그거 때문에 치즈버거 많이 먹었었는데 어느날 보니 소스가 사라졌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알바가 실수했나 했는데 다음에 주문하니 또 그렇길래 전화해서 물어보니 치즈맛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소스를 뺐다고... 뭐여 뭔 개1소리를 이렇게 정성 스럽게해? 치즈 소스에서 치즈맛이 나는데 그걸 빼고 치즈맛을 더 느끼라니... 라고 생각했었죠 그러고 한참 뒤에 클래식이 나왔죠
사실 먹어보고싶은 버거는 많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손이 안감 예전에는 버거킹과 맥도날그 롯데리아 자체가 가격차이가 있어서 퀼리티에 따른 돈차이였는데 지금은 퀼리티도 좋지않은 주제에 돈만 비싸게 받는 느낌이라 ㅠ
충분히 공감하는바입니다 퀄이 문제가 아닌 가격이 문제
저기에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가 생존해있었다면 개인적으론 롯데리아 1위였을거같아요.
유러피안 시리즈가 등장한다면 상위순위권은 따논 당상일거같애요
유러피안 도 맨처음 나왔을때 대박이었는데 맨날 그거만 먹을정도.. 근데 어느순간 퀄이...
유러피안은 진짜 좋은 편이였죠... 저도 그거 첨나왔을때부터 롯데리아 가면 그것만 먹었었는뎅...
말도많은 롯데리아지만 그래도 야채는 젤 신선한거 같아용 ㅋㅋㅋㅋㅋ 아재버거는 참 맛있는데 가격이 비싸요
롯데리아 버거 중에서 클래식 치즈버거는 인정합니다. 양이 적어서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게 아쉽지만
김치 라이스 버거에 하바네로 치킨 좋아했는데 왜 없앤건지...
솔직히 저기에 있는 모든메뉴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하나한테 진다...와퍼까지 갈 필요도 없다
제 작성글에 몬스터베이비XL도 있습니다 근데 다 비빌정돈 아닌거같고 와퍼라면 부분 인정합니다 ㅎ
꽃풀잎
버거킹은 다 좋은데 빵이 너무 퍽퍽하고 차가운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불호
전 버거킹에서 몬스터가 가장 맛없었어요. 사람 입맛은 천차만별
하위 라인업은 진짜 맛대가리 없고 상위 프리미엄 라인업은 맛은 있는데 가격이 창렬이라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지는 딜레마...
Mobile SUIT
롯데리아 먹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행사 노리는거 아니어도 제값 주고도 아깝지 않는 가격대를 맞출 수 없나 그런 의문이 듭니다 그나마 티렉스가 이쪽에 부합하는 버거인듯하고 나머지는 자꾸 본전 생각이 나니...
저랑 완전똑같은 생각하시는 분계시넹.. 저도 딱 첫댓글처럼 생각하고, 티렉스만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함.. 특히 광역시 아닌 지방기준에선 여전히 6-7000원대로 시작하는 괜찮은 식당들이 꽤 있어서 상위 라인 세트 먹을 생각하면, 걍 식당가게됨...
몇 년 전에 미트포테이토버거랑 오징어버거 살아있을 땐 저가라인업의 강자라 불렸는데.. 다 단종되고 데리는 가격 땜시 창렬됨..
햄버거는 스키장이나 공항 면세구역 같은 곳에서 먹어줘야... ㅎ 이미 아는 맛에 프렌차이즈라 가격을 마음대로 더 받지 못하니 이런 특정 구역에서는 가성비가 상승하더라구요
ㅇㅇ 그렇죠.. 위와 반대로 원래 비싼 매장들 즐비한 곳들에선 가성비가 상승함... 지방이라도 기차역정도만되면, 역밖으로 나가서 먹고 올게 아니면, 가성비가 괜찮아짐..
아재버거는 처음 먹어봤을 때 너무 맛있어서 어이가 없을 정도였던 게 기억나네요. 최고급 번에 불맛과 식감 다 잡은 패티, 고소하고 풍미깊은 치즈, 특히 번의 압도적인 차이 때문에 와퍼 저리 가라였지만 결국 가격이 너무 높아요ㅋㅋ 주변에 수제 햄버거 맛집이 없고 할인을 한다면 가끔씩 먹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재버거는 지금 퀄리띠 엄청 떨어졌음. 맨첨 2년전인가 3년전에 아침에 먹었을때 그 맛 생각하고 먹었다가 진짜 퀄이 떨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롯데리아 버거는 가격이 문제지 퀄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더군요...맥날처럼 온종일 할인셋트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가격문제는 롯데잇츠앱의 정기적 할인과 리아데이를 활용하시면 그럭저럭 해결가능합니다.
와 ㅋㅋㅋ진짜 진정 고수시네요!! 덕분에 내일 롯데리아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음 전 치킨버거 맛있던데요.
안좋은점만 부각해서 죄송..
카트라이더 다오 받으려고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패티가 완전히 너겟 맛이더라구요 너겟 익숙한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희대의 괴작 통살치킨버거 나오면서 단종되었던 예전 치킨버거보다는 낫네요
저도 싼마이 치킨패티 좋아해서 자주 먹어요 ㅎㅎ 상위티어는 햄최몇하면 하나가 한계인데 두개 연속먹기도 좋구요
나도 치킨버거 좋아함 오징어버거도 좋음..
저는 리모델링전 큼직한 한우불고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큼직한 닭다리 티렉스버거 좋아하네요
불고기 버거가 10위권 밖이라는 게 조금 의외군요. 전 롯데리아에 가면 먹는 딱 두게 메뉴가 불고기랑 클래식 치즈 버거라..
클래식 버거의 버거 번이 맛있는데 양이 정말 적죠ㅠㅠ
모짜렐라와 한우불고기는 롯데리아 답지 않게 정말 맛있습니다.
한우불고기버거 맛은 있더군요. 근데 넘 비싸서.. 그 가격에 맛 없으면 안되긴 하지요.
모짜인더, 클치, 새우버거, 핫크리스피, 티렉스 인정.
어쩐지 핫크리스피 먹으면 드럽게 맵다했는데 제일 매운패티였구나...엌ㅋ
맛난건 다 단종시켜서 걍 안감 ㅜ
새우버거 패티 더블로 들어간 신제품 맛있었네요. 새우버거 좋아하는 분들은 대만족할듯
사각버거 신기합니다 배달시켜봐야겠어요 ㅋ 저는.롯데리아는 새우버거랑 치킨버거만.먹어욥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
유러피안 버거도 괜찮았었는데 어느새 단종..
롯데리아 가면 핫크리스피랑 더블x2 즐겨먹는데 꽤 괜찮다고 생각해요 특히 리아데이 떄 핫크리스피 1+1 행사하면 가성비 갑으로 바껴서 좋죠
결국 인식이 문제죠. 가격이 문제라고 하지만 타사 대비 딱히 비싼 것도 아니고 퀄리티가 예전 마냥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단적인 예로 맥날이 최근 퀄 좀 올라왔다고 롯데리아 퀄리티 바른다는 여론들. 근데 이것도 온라인에서나 이렇게 롯데리아는 창렬이다라고 난리라 롯리까들이 원하는 것과 롯데리아의 노선은 영원히 평행일 듯
근데 서울이면 모를까 지방이면 여러 햄버거 가게가 동시에 있는 경우가 거의 없음. 다시 말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음... 맘스터치가 매장수 엄청나게 늘리면서 치고 올라와서, 맘스랑 다른 가게 이렇게 겹치는 경우는 꽤 많은데, 그외는 거의 없어서 선택이 안됨... 롯데리아 입장에선, 자기들이 원하는 매출이 나오면 노선 바꿀 이유가 없음..
안먹어본게 많네요
재미있네요. 잘읽고갑니다.
집에서 롯데리아가 젤 멀고 주차장이 없어서 생각보다 잘 안가게 되네요 햄버거 포장지좀 뜯었다고 자부하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은... 맛있어 보이는게 많네요
저는 오징어버거가 그립습니다...
전 미트포테이토..
제가 좋아하는 버거들이 많이나와서 넘나 좋네요 ㅎㅎ 1위인 모짜렐라인더버거 매번 불고기나 새우버거먹는다고 안먹었는데 오랜만에 묵어봐야겠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시크릿레시피였나 메뉴로 버거 패티를 지파이로 했던 버거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게 맛있더라구요..
더블X2 진짜 최애메뉴.. 맥날 전성기 시절 빅맥 느낌 나서 엄청 좋아합니다.
딴건몰라도 데리버거 만큼은 최고라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가격은 오르고 사이즈는 반토막이남
데리버거는 몇년만에 롯데가서 먹다가 깜놀했음.. 진짜 와 크기가 어케 그렇게 작아져...ㅠㅠ
유러피안 다시 나오면 가끔은 들를듯
롯데리아 거의 안 가는데 한우 불고기만 몇 번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역시 순위가 높네요.
리브샌드 맛있었는데... 다시 나올일 없으려나 ㅡㅡ;;;
더블x2는 솔직히 먹어보고 깜짝놀랬음 맥날 맥근혜효과로 창렬에 맛 없어지는 와중에 롯데리아에서 그 옛날 빅맥의 느낌이 나는 버거가 있었을 줄은..
롯데리아는 유러피안 프리코치즈버거가 최고였는데 더는 먹을수 없는.......
핫크리스피가 8위라니 지점차가 상당히 심한가 보구나
여러지점 다 먹어봤지요(최소 5군데이상) 개인적으로도 좋아합니다 ㅎ
제가 먹은 곳이 하필 꽝이었나 보군요 그렇게 뻑뻑한 패티는 처음이었습니다 1+1 기간에 시켜서 그런건지 지점차인지 그 이후로 안먹어요
매운맛 좋아하시면 정말 입에 맞으실거예요!
핫크리버거랑 az버거 세트카 skt 멤버쉽 할인 되나 그래서 자주먹었는데. 요즘은 이츠앱이나 리아데이를 루리웹 게시판서 보고 행사때마다 먹다보니 다른 버거로도 메뉴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빅불버거가 힘쑴찐이란 건 극히 공감합니다. 요즘 맥날 안가는데 한창 여자 대표 창렬모드시절에 먹고 후회한 빅맥보다 훨 낫더군요.
맛알못이네 불고기버거 3사 최강은 버거킹 불고기와퍼다.
그건 '와퍼' 라서 뺐읍니다 그리고 위에 링크된 와퍼 X파일에도 불고기와퍼가 제일맛있다고 이미 언급했었어요
역시 버거는 버거킹
보니까 열심히 하신 흔적은 보인데 입 맛 자체가 객관적이고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일반화 시킬 수 없는 평가네요.. 1위가 제일 이해가 안감...개인적인 취향보는게 좋을 듯 싶네요 물론 공감 가는 것도 있구요 불고기 버거 부분이라던지,,
주관적이라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역시 버거갓..
롯리는 새우버거만 먹음. 다른거 먹을바에야 버거킹이나 맥날이 훨 나음. 불고기버거는 맛있긴한데 불고기버거를 그돈주고 먹기엔 또 비쌈.
죽 보면서도 다시 한번 새삼스레 또 느끼네요..역시 ㅈ데리아답다
그냥 남들 까니 따라깐다는 형태의 줏대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실제는 먹을만해졌는데
ㅇㄷ
유러피언 버거 단종 시키는거 보고 손절함
불고기 버거만 먹어버릇해서 이것만 먹음 -0-
불고기 버거 소스에 익숙해지면, 다른 버거 먹으면 좀 햄버거 아닌 느낌이 생겨버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