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재료들을 죄다 간장 굴소스랑 해서 볶았습니다. 뭐 맛은 크게 기대 안 하고 냉장고 잔반 처리용이었어요.
만들 당시에 집에 푸른채소가 없어서 색감이 구리네요..
풀드포크에 간장 굴소스를 더해서 볶으니 으음? 제 예상보단 괜찮았습니다. 풀드포크에 더해진 올스파이스 아롬(계피 정향 육두구)의 냄새가 생각보다
간장 굴소스랑 잘 어울리더군요. 아직 냉동 풀드포크가 1kg 짜리 2봉이 남아 있는데 해동해서 카레나 스튜로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복동이형
풀드포크 간이 있으니까 간장 굴소스는 좀 덜 넣으시면서 한번 해보시길 생각보다 괜찮네요.
아.... 맛있겠어요... 한젓가락 하구 싶으당 ㅜ 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ㅎ
전 저기다 왠지 고수를 넣고 싶네요ㅎ
고수랑 라임즙 뿌려도 괜찮을 거 같네요.
오..보기만 해도 , 술안주로는 최고일거 같습니다. ㅎㄷㄷ;;
헐 당연히 술안주로 생각하시는구나.. 사실 술이랑 먹은 건 맞지만 ..
오 풀드포크 볶음우동도 상당히 맛나보이네요. 간단하게 식사도 되고 맥주랑 먹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배추랑 같이 씹는 식감이 좋겠네요.
배추 씹는 식감이 좋았어요.
와 디게 맛나보여요! 그...일본 일본 부침개에 올라가는 얇고펄럭이는 식재료...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그거 올라가면 더 맛날것같아요 ㅋㅋ
아 가츠오부시는 이제 없어서 못 올렸어요 ㅎ
그러셨군요! 그래도 맛나보여요 ㅎㅎㅎ
다양한 재료로 뚝딱!!! 맛있는 요리사님 좋습니다~~ ㅎ 오늘 저녁에 잡탕밥을 해 먹으려고 재료 손질 해 놓았네요.
캬 잡탕밥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