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순대국밥 먹으러 갔는데 오후 1시에 도착했을 때 이미 다 팔려서 할수 없이 수백을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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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산에서는 수백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다른분들은 생소할수도 있겠네요 ㅎㅎ
부산 사람들은 전부 다 인지 모르겠지만 수백이라고 합니다 저도 수백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의 국밥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뽀얀 국물이 아닌 맑은 국물인데 대신 수육은 정말 맛좋습니다. 수육 컨디션이 왔다갔다 할 순 있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레벨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고기 맛있죠 ㅎㅎ 유명해지면서 사람이 너무 몰려 안가게 됐는데 맛은 여전한지 궁금하네요.
별다줄... 수육백반이죠?
나리겡
아.. 부산에서는 수백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다른분들은 생소할수도 있겠네요 ㅎㅎ
나리겡
부산 사람들은 전부 다 인지 모르겠지만 수백이라고 합니다 저도 수백이라고 하는데요
부산사람은 주문할때도 "수백 하나 주세요" 라고 합니다
여기 고기 맛있죠 ㅎㅎ 유명해지면서 사람이 너무 몰려 안가게 됐는데 맛은 여전한지 궁금하네요.
이곳의 국밥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뽀얀 국물이 아닌 맑은 국물인데 대신 수육은 정말 맛좋습니다. 수육 컨디션이 왔다갔다 할 순 있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레벨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유가 부산와서 먹었는데 그저.. 건강한 맛이라고...
으..그럼 맛은 없겠군여.. 화학 조미료가 나를 부른다아아!!!
수육고기 두툼해서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맑은 국물이라 엄청 진국은 아님
수백이 뭔가 했더니 수육백반의 줄임말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