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에서 디저트류를 먹어봤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통단팥죽, 한입 쏙 붕어빵(슈크림), 바바리안크림츄러스, 연유라떼 입니다.
가격은 전부 다 합쳐서 14,400원.
아놔 초점이...
통단팥죽 입니다.
설빙의 겨울 한정 메뉴죠.
맛은 단팥죽맛(...) 입니다.
한입 쏙 붕어빵과 바바리안크림츄러스 입니다.
붕어빵의 경우는 이름 그대로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인데다 맛도 좋아서 그런지 금방 없어지더군요.
츄러스는 위의 사진처럼 단팥죽에 찍어먹어봤습니다.
맛있습니다.
연유라떼입니다.
연유가 들어가서 좀 달달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달지는 않더군요.
단맛이 아예 안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설빙에서 디저트 메뉴만 주문해서 먹어보긴 처음이네요.
게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인적이 뜸해졌다고는 하지만, 일요일임에도 설빙에는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 외에는 코빼기도 안보일 정도로 한산했습니다.
그나마 테이크아웃 해가던 사람도 제가 방문했을 때 목격한 1명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덕분에 눈치 안 보고 느긋하게 먹고 갔습니다만...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상무가 대표인데는 호미빙이었어요.. 그마저도 그때 유상무 개인적인 논란으로 인해 대표직 내려놨구요
한동안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하던데 풀렸나보네요
1시간 이용으로 바꼈어요 ㄷ
유상무상무상이 대표인 설빙을 가시다니... 본인도 겨울때는 방문객이 너무 적어서, 죽을 팔아도 수익이 적다고 말하더군요.
거기는 다른 곳입니다
북추
유상무가 대표인데는 호미빙이었어요.. 그마저도 그때 유상무 개인적인 논란으로 인해 대표직 내려놨구요
유상무 설빙으로 검색해서 확인했었는데요. 이상준이 호미빙 안가고 설빙간다는 글이 위에 떴는데 그냥 맞는줄 알고 넘겼네요.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말그대로 거를 타선이 없군요 ㄷㄷ
붕어빵 잘나간다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