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건표고가 품질이 좋아서 그걸로 잡채 만드는 데 듬뿍 넣었어요.
다른 재료는 양파, 당근, 시금치, 새우, 아스파라거스.
다 만들어서 분배하고 있는데 엄니가 여기 계란지단 그냥 있네, 하셔서 위에 올렸어요. ^^;
표고버섯 양념해서 볶은 게 참 맛있었습니다.
밑으로 오이 사진 있습니다.
음갤러 췩힌은진리다 님이 올린 오이 샌드위치 글 보고 저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오이를 잘라서 소금에 절인 후에 물을 짜내고 이탈리언 스파이스 더했어요.
프렌치 크림과 잣도 올렸어요.
상큼 아삭하고 프렌치 크림의 고소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예니퍼 님과 췩힌은진리다 님 덕분에 맛있는 샌드위치 해서 먹었습니다. ^^
크림하며 아삭하고 맛있겠군요..ㅋ
잡채에 새우가 들어가니 굉장히 고급져 보이네요.
건강력이 쑥쑥 상승하는 샌드위치네요 ㅎㅎ
제가 육식위주인데, 오이, 당근, 콩나물 이건 잘 먹으니 어머니께서 신기해 하시면서도 채소 안 먹는 놈이 그거라도 먹으니 다행이라면서 좋아하시더군요
잡채 빛깔이 무지 맛나보이네요. 계란지단 이쁘게 만드시고 안넣으실뻔 했군요 ㅋㅋ 오이 샌디치 저는 옆에서 거들기만 하고 한게 없지만 맛있게 해드신거보니 좋으네요. 잣이랑 푸렌치 크림이 들어가 고소하니 더 맛날거 같습니다.
건강력이 쑥쑥 상승하는 샌드위치네요 ㅎㅎ
오이는 항상 좋아하는 편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제가 육식위주인데, 오이, 당근, 콩나물 이건 잘 먹으니 어머니께서 신기해 하시면서도 채소 안 먹는 놈이 그거라도 먹으니 다행이라면서 좋아하시더군요
ㅎㅎ 채소 이것저것 잘 먹으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
프렌치 크림 처음 들어봐요! 샌드위치 디게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약간 꾸덕한 크림 식감이랄까요? Cream de bresse 라고 하네요.
아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는 없는 제품인가봐요 검색해보니 안나오네요 ㅎㅎ;;
잡채 빛깔이 무지 맛나보이네요. 계란지단 이쁘게 만드시고 안넣으실뻔 했군요 ㅋㅋ 오이 샌디치 저는 옆에서 거들기만 하고 한게 없지만 맛있게 해드신거보니 좋으네요. 잣이랑 푸렌치 크림이 들어가 고소하니 더 맛날거 같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재료 또한 구하기 쉬워서 여름에 자주 해 먹을 거 같습니다. ^^
잡채에 새우가 들어가서 더 맛있겠네요ㅎ 오이싫어하는 분들도 이건 맛있게 먹을수있을듯 합니다ㅎㅎ
탱글탱글한 새우가 맛을 더했습니다. 오이를 극도로 싫어하는 분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크림하며 아삭하고 맛있겠군요..ㅋ
딱 그 맛이였어요. 크리미/아삭아삭. ㅎㅎ
잡채에 새우가 들어가니 굉장히 고급져 보이네요.
가족 중에서 육고기를 안 드시는 분이 계셔서, 다 같이 먹을 음식에는 해산물을 많이 씁니다. ^^
오 , 잡채도 맛있어 보이지만..샌드위치가 취향 저격이네요. 만들기도 간단해 보여서 ,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오이 샌드위치, 제 입맛에도 딱이였습니다. ^^
오호~ 잡채에 새우 들어간건 처음 보는거 같네요~ +_+
이번에 새우를 많이 샀어요. 여기저기 막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
와우~~ 맛있겠다!! 다 내 취향이네요~~
잡채도 괜찮았고 오이 샌드도 맛있었습니다. ㅎㅎ
제가 잘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든 오이샌드위치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네요. 전 딱 오이만 넣은 버전이 요즘 제일 좋더라구요.
전부터 오이 샌드에 대한 무성한 소문을 듣기는 했습니다만, 막상 해서 먹어보니까 존맛! 참신한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