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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땜에 기대했다가 시켜먹어보고 약간은 실망했엇던 가게.. 맛은 괜찮았는데 양이 그리 많진 않았던
베지터는 생동까스
돈까스 시키면 쫄면을 같이줘서 참 좋았는데 이젠 집근처에 가게가 없네요
어렸을 때, 부모님맞벌이셔서 시험기간에 혼자 밥먹어야하면 이거 배달 자주 시켜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ㅋㅋㅋ
고추참치 마요
제목보자말자 이 두짤 생각하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생동까스라구!!
만찐두빵도 아니고 ㅋㅋㅋ
가게 이름땜에 기대했다가 시켜먹어보고 약간은 실망했엇던 가게.. 맛은 괜찮았는데 양이 그리 많진 않았던
저기 매장에서 먹어보면 가게이름 인증함... 쫄면이 스파게티접시? 떡볶에 접시? 에 한가득줌...
그건 가게마다 다달라여 어디는 스프주고 어디는 쫄면이많고
루리웹-3630031216
걍 가게마다 달라요 부산 내려가서 먹었을땐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올라와서 시켰는데 양 차이도 많이나고 기름도 좀 오래썼는지 냄새나더라구요 가게마다 다 다른듯...
역대급으로 지점차가 큰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레시피도 지점마다 다른거같고 납품되는 패티도 지점마다 다른거같고...
돈까스 시키면 쫄면을 같이줘서 참 좋았는데 이젠 집근처에 가게가 없네요
생선까스는요??
기본 배터지는 생돈까스는 생선까스 포함이고 저렇게 특화메뉴만 미포함이네요.
베지터는 생동까스
쫄면이랑 돈까스 무난하게 먹기 좋아서 한동안 시켜먹다가 항상 쫄면에 오이 빼고 달라고 요청하는데 오이 들어와서 다 버린적 있어서 다음에 시킬때 다시 얘기해주면 서비스 준대서 다시 시켰더니 오이를 빼긴뺐는데 무치는 볼을 쓰던데다가 오이만 빼고 무쳤는지 오이향이 남아있어서 다시 그대로 버리고 저기 가맹은 그냥 다 포기했습니다ㅠ
아이코 그래쪄욤?
오이 못먹는 사람들 애 취급하지 마세요. 태생적으로 몸에서 비리고 역하게 받아드립니다.
예전에 플라스틱접시랑 포크 나이프랑 함께 배달해주던 그때 그 시절이 기억나네요ㅋㅋ 언제부턴가 가게들이 사라져서 안타까운..
저도 어릴때 여기서 자주 먹었는데 요샌 안 보이네요 ㅠㅠ
소스빨로 먹는데죠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 스타일이네요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2천년대 초반쯤이었나 막 동네마다 체인점 생기고 할때 돈까스안주 하나 시키면 둘이서 진짜 배터지게 먹었었는데
많이 작아졌네요.. 예전에 자주 시켜먹었었는데
아 이거보니까 돈까스 먹구싶다
전성기때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한번 먹어봤을때는 정말 이름값 못하는 곳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적어도 저희 동네는 그랬네요
쫄면 싫으면 감튀로 교환됨
어릴때 맛있게 먹었었는데 동네에 있던거 없어졌음 ㅠ
한때 많이 먹었는데 요새는 매장이 안보이더라구요..
요즘 치킨집 마냥 돈까스집 많고, 고기 굵직하게 잘나와서 맛이 전체적으로 올라갔는데, 여기만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고기가 너무 얇아요.. 튀김덩어리임; 가격이 그만큼 싸지도 않아서 취향이 좀 갈리는 편이에요.
어렸을때 하나 시켜서 누나랑 나눠먹었는데 추억 돋네ㅋㅋ 존맛까진 아닌데 엄청 가끔 땡길때가 있음
여긴 소스맛이랑 같이 주는 쫄면이 참 좋죠 ㅋㅋㅋ
저렇게 양념에 빠진 돈까스는 돈까스는 아니지
저는 소스 따로먹는 일본식도 좋지만 저런 경양식 특유에 양념듬뿍 돈까스도 매력
돈까스 아니고 동까스임
어릴때 집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부모님이 맞벌이 하러 가실때 동생이랑 둘이서 직접 방문해서 먹고 간 기억이 있네요.. ㅎ 지금은 다른곳으로 바꼈지만요 ㄷㄷ
여기는 뭐랄까 엄청 맛있는 건 또 아닌데 그 특유의 맛이 암튼 아이덴티티가 있어요. 가끔씩 생각나면 다른 돈까스로는 대체가 안 되는. 체인점 별로 없던데 몇 안 되는 체인점이라도 롱런하길 바랍니다.
그릇에 주던 시절엔 정말 이름값 했었음 17? 18?년 전에 5천원에 돈까스, 생선까스 등등 모듬까스 몇 종류 넣어줬었는데, 성장기였는데도 제법 양이 많아서 진짜 배부르다고 느꼈던 기억이 있음
와...고딩때 먹었었는데 정말 추억의 돈까스네요
베지터 생각하고 왔는데 역시나 베댓 ㅋ
저 매장 본지 15년도 더 된거 같은데 아직도 살아 있는데가 있군요,,,
전국적으로 아직 200개가 넘습니다.
흐뭇한 광경이네요
배고파서 시켜먹고 크게 후회를..
아 쫄면맛이 그립네요...
저두 얼마전에 먹음 두개는 혼자 조금 힘들더라구요 쿰척쿰척
쫄면이 지존ㅎㅎ
어릴때 배돈에서 쫄면 처음먹어봤어요 ㅎㅎ
항상 남기고 오는 집...
캬! 어릴때부터 참 많이 먹었는데 아직 있네요! 주변에 찾아보고 시켜먹어야겠습니다~!
베지터는 생동까스 인줄 ㅋㅋㅋ
집 근처에 있던 지점이 없어져서 슬픔....
전 반대로 쫄면에 콩나물 섞여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 없더라구요. 밀가루 면과 자극적인 양념만 있는 사이에서 뭔가 신선 깔끔한 맛(?) 으로 포인트를 주는 느낌이랄지.
고향에 살때 엄청 시켜먹었는데 수도권 올라오고 나서보니 찾기 어렵더라구요. 최근에도 그리워 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나만 베지터로 본게 아니구나
이게 프렌차이즈였구나..
울동네서 좀 떨어진곳에도 있는데 배달하면 요금이 이처넌이상 붙어서 그냥 다른데서 시켜먹음...
배터지는 생동까스 때문에 돈까스+쫄면 조합의 매력을 알게 됐죠 이후에 일반 분식점에서 그 조합을 먹으려면 둘 다 단품으로 시켜야 하는지라 값도 비싸지고 혼자 먹기엔 양도 너무 많아져서 자꾸 생각나는... 저렇게 옆에 사이드로 좀 있는 정도의 쫄면 양이 딱 좋은데 말이죠
2개시켜야 배달되서 쫄면다 빼달라고하고 받아 먹음
어릴때 많이 시켜먹었는데 지금은 집근처에 다 없어져서 ㅜㅜ
와 많다,,,,배 안터지셨습니까??
옛날에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었죠 ㅋㅋㅋ 뭔가 푸짐하게 먹고싶다 하면 이곳? 이라해야하나
나만 배지터 생각한게 아니구나 ㅋㅋㅋ
축축한 베지터돈까스 좋아합니다. 돈까스는 질펀해야 베지터
지금은 매장들이 안보임....
우리 동네는 20년전~ 10년에는 진짜 두툼한 돈가스로 3~4덩이가 왔는데.(엄청 유명했음) 그런데, 하시던 분이 병 걸려서 하다 안하다가 다른 분으로 넘어갔는지. 냉동돈가스 그냥 튀겨주는데. 양도 적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안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