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음갤 베스트글을 보고 마포구 이자까야가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멀어서 그냥 포장해왔습니다.
2인 사시마랑 오른쪽 오이는 타코 와사비입니다.
술은 이글레어 버번 위스키인데요.
타코 와사비랑 맞을 거 같아서 따봤습니다만, 단맛이 너무 강하네요.
발렌타인 같은 스카치 위스키가 더 잘맞을듯.
몇잔 마시고 봉인. 소주로 바꿔 마셨습니다.
마무리로 맥주 한캔...
혼술 후의 감상은...
술 마셨으니 머리 아프죠ㅋ
머리는 아프지만 위스키가 잔뜩 남았으니 주말에 소고기 사다 마셔야겠다ㅋㅋ
막줄에 감동......
역시 버번엔 고기죠 ㅎㅎ
막줄에 감동......
역시 버번엔 고기죠 ㅎㅎ
이글레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