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 먹었던 갈비탕 두부찌개가 맛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또 해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 있는 재료중 표고버섯이랑 쑥갓을 더해봤습니다.
어제와 같이 직접 끓인 갈비탕에다가 두부 팽이버섯을 넣어주고 추가로 표고버섯이랑 쑥갓을 넣어줬습니다. 아 추가로 재료를 넣는 만큼 국간장이랑 미원 후추로
추가간을 해줬습니다, 쑥갓은 어머니 친구분이 재배한 게 마침 있어서 넣었어요. 쑥갓이 들어가니 비쥬얼은 좀 좋네요 ㅎㅎ
뭐 국물이랑 같이 두부 고기 표고버섯을 같이 먹어주니 맛있습니다. 그런데 갈비탕 국물에 쑥갓향은 그리 어울리진 않네요 ㅎㅎ ;
쑥갓과 팽이버섯만 건져서 먹어봤는데 야들야들하고 향긋하니 괜찮았습니다. 그냥 쑥갓만 먹는 거는 향긋 야들하니 괜찮지만..
다음엔 쑥갓은 안 넣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갈비탕 국물이랑은 그리 어울리지는 않는 느낌 ; 뭐 취향에 따라서는 괜찮을 수도 있고요.
이건 추가 사진 애호박전입니다. ㅎㅎ 백종원대표님 스타일로 말린 새우를 넣어서 만든 애호박 전이에요. 바삭 쫀득하니 맛납니다.
다음에 갈비탕으로 두부찌개 끓일 때는 쑥갓은 안 넣는 거로 ;; ㅎㅎ 그냥 두부랑 버섯류만 넣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와 , 안 그래도 비가 오는데 / 전이랑 , 막걸리가 확 땡기기 좋은..게시물이네요. ㅎㅎ
쑥갓은 고기국물류하고는 웬지 어울리지는 않겠습니다.ㅎ 그래도 나베 느낌이라 푸짐하게 건져먹는 맛은 있었겠습니다.ㅎ
와~ 호박전이 대박이네요; 돈주고 사먹고 싶을 정도의 퀄리티;;
비가 넘 자주 오네요 으
애호박전 색깔 대박지네요 ㅎ
나름 잘 뽑혔습니다 ㅎㅎ
저도 호박전에 띠용~⊙⊙했습니다. 맛있게 잘 부쳐졌군요.
사다 놓은지 3주가 넘어서 살짝 맛갈라 하길래 듬뿍 채칼로 채썷어서 전 부쳤어요.
크흐 갈비탕 아주 그냥 뽕을 뽑으시는군요ㅎ 냄비하고 데코때문에 갈비탕베이스 우동인줄 알았네요ㅎ
갈비탕이 소국물 베이스라 쌀국수가 잘 어울리더군요 ㅎ
와 , 안 그래도 비가 오는데 / 전이랑 , 막걸리가 확 땡기기 좋은..게시물이네요. ㅎㅎ
비가 넘 자주 오네요 으
쑥갓은 고기국물류하고는 웬지 어울리지는 않겠습니다.ㅎ 그래도 나베 느낌이라 푸짐하게 건져먹는 맛은 있었겠습니다.ㅎ
역시 쑥갓은 해산물 국물이랑 어울리네요 ;
처음엔 달팽이가 아니라 족제비인가 했어요 ㅎ
와~ 호박전이 대박이네요; 돈주고 사먹고 싶을 정도의 퀄리티;;
호박이 사다 놓은지 좀 오래 되서리 빨리 써버리려고 듬뿍 넣었습니다.
와 .. 호박전 색깔 왜케 예쁜가요 ㅎㅎ 해먹고싶어지게~ ㅎㅎ
애호박을 듬뿍 넣었더니 색감이 좋네요. ㅎ
오 쑥갓은 고기국물이랑 잘 안어울렸군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표고버섯이 들어가 어복쟁반에 한걸음 더 다가가셨군요 ㅎㅎ 저희집 애호박도 컨디션 난조인데 전부쳐 먹어야겠습니다.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저에게는 안 맞았어요 ㅎ
키야 애호박전 쥑이네요
맛있었어요!
갈비탕이 일본식 전골 냄비에 담겨있어서 그런지 더 맛깔스러워보이네요 ㅎㅎ 애호박전도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저도 백샘따라서 해봤는데 이런 비주얼이 안나오더라구요ㅠ
예전에 일본 여행 갔다가 1000엔 주고 사온 냄비에요 ㅎ 1인분 찌개용 냄비로 아주 적절히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