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분홍 쟁반을 탈출 했습니다!!!!
다른 분의 사진을 보고 저 그릇이 너무 예뻐보여 저도 구매했습니다.
쟁반도 추억의 쟁반으로 같이 샀네요 ㅎ
원래 치킨이나 한마리 시켜 먹을까 하다가 그릇을 쓰고 싶어 후다닥 설거지하고 음식 차렸네요.ㅎ
마땅히 생각한 메뉴가 없어서 사천 짜파게티와 냉동 대패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계란은 써니 사이드업으로 하려다가 너무 안 익어서 반숙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사천 짜파게티에 든 고추기름을 뿌렸네요.
짠, 노른자가 살짝 남아있습니다.
짜파게티만 먹기 헛헛해서 삼겹살도 구웠습니다.
밑반찬 삼총사입니다.
삼겹살에 계란에 짜파게티까지!
요맛 다들 아시죠?
고추장까지 살짝 얹어서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
역시 짜파게티엔 계란 후라이죠~
계란후라이가 너무 맛있게 부처진 것 같습니다 ㄷㄷ 색감이 엄청 이뻐요, 노란색이랑 하얀색이랑 적절히 섞여가지고 ㄷㄷ
감사합니다 ㅎㅎ!!
막짤에 있는 조합으로 먹으면 엄청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호호 한번 해서 드셔보세용 맛은 보장합니다 ㅋㅋ
오 그릇 바뀌니 음식이 틀려보이네요. 거기다가 배로 맛있을거 같네요.
저도 그릇의 중요성이 이렇게 클지 몰랐네요 ㅎㅎ
역시 짜파게티엔 계란 후라이죠~
당연하죠 ㅎㅎ
짜파게티에 삼겹이라니... 조합 좋네요~ ㅎㅎ
면과 고기는 뗄 수 없죠 ㅎㅎ
저 그릇에 비닐까지 씌웠으면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닙니다만 ㅎㅎㅎ
헉ㅋㅋ 결국 사셨네요 저도 이거 사놓으니까 다른 그릇과 접시들은 잘안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완전 제 전용으로ㅋㅋ 저기 담으면 뭔가 더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무언가가🤔
ㅋㅋㅋㅋ맞아요 이상하게 맛있는 부분?ㅋㅋ
오 옛날 분식점 느낌 나고 좋네요ㅋㅋㅋ
다른 분의 글을 읽다가 흥미가 닿아 구매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