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더워서 동네 보신탕집에서 개고기 먹었습니다.
작년에도 요맘때쯤 갔는데 맛있어요.
가격대비 양은 현저히 적지만... (개수육 1인분 25,000)
1인1개 서비스탕도나오고 반찬도맛있네요.
3명이 가서 3인분 먹고 2인분 추가 주문했네요.
어서 개고기가 정상유통되어 단가가 많이낮아지고
혐오식품의 껍데기에서 벗겨지면 좋겠네요.
정식으로 유통되야 비정상적인 학대, 비위생탈피가 이뤄질텐데...
날이더워서 동네 보신탕집에서 개고기 먹었습니다.
작년에도 요맘때쯤 갔는데 맛있어요.
가격대비 양은 현저히 적지만... (개수육 1인분 25,000)
1인1개 서비스탕도나오고 반찬도맛있네요.
3명이 가서 3인분 먹고 2인분 추가 주문했네요.
어서 개고기가 정상유통되어 단가가 많이낮아지고
혐오식품의 껍데기에서 벗겨지면 좋겠네요.
정식으로 유통되야 비정상적인 학대, 비위생탈피가 이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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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맛날듯
정상 유통되더라도 개고긴 점점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라 본거같아서, 가격이 싸지긴 어렵지 않을까 하내요 예전처럼 몸보신이나 복날엔 개고기! 이런 반응들도 많이 준거 같고...
심리적인 혐오감으로 안먹다가 회사 회식에서 처음으로 먹었는데.. 존맛.. 그래도 찾아서 먹게 되진 않더라구요. 개고기야 매일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 이미지가.... 그러던중 회식에서 흑염소 먹으러 갔는데 개고기랑 엄청 비슷하더군요. 취향에 따라선 소고기 보다 낫더이다.. 쫀득쫀득..... 존맛... 그래서 그뒤에 흑염소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ㅋ
진짜 맛있겠네요 식감은 다른고기가 못 쫓아감
솔직히 다 제쳐두고 맛 하나만 놓고 생각하면 훌륭하죠 개고기. 저도 예전엔 여름에 종종 먹다가 결혼 후엔 와이프가 하도 뭐라고 해서 안먹게된지 좀 되었네요. 근데 확실히 옛날보다 보양식이니 뭐니 하던 타이틀 자체가 희미해질 정도로 식문화가 달라진 시대라 젊은 사람들중에 개고기 먹는 사람도 많이 없고 반증으로 애초에 개고기 파는 가게도 눈에 띄게 줄어든 거 보면 정식적인 유통 경로를 통한 합법적 식문화가 되기엔 좀 어려운거 같아요. 사진으로 보니 맛있겠네요 ㅡ,.ㅋ
개고기가 비싸긴한듯
정상 유통되더라도 개고긴 점점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라 본거같아서, 가격이 싸지긴 어렵지 않을까 하내요 예전처럼 몸보신이나 복날엔 개고기! 이런 반응들도 많이 준거 같고...
수요가 준 이유중 하나가 정상유통이 안되서 위생문제랑 근거없는 비방과 날조가 큰 이유임
비추날리는 빡대가리들을 위해 예전거지만 그거 자료 첨부한다 https://www.yna.co.kr/view/MYH20150719001600038?input=1825m https://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77041 정식유통의 근거가 없어서 개개인이 도축 시행 위생관리가 안됨 거기다 자칭 개식용 반대하는 놈들이 허위정보 유포 등 예전부터 위생 등 안전을 위해서라도 정식유통 하자 했지만 개빠들이 반대함 음식으로서 계속 반대하고 딴지검 심지어 음식점 들어가는 사람 붙잡고 갱판친적도 있음 이러고선 인식이 좋아져서 먹기를 바라는게 웃긴거 아닌가
심리적인 혐오감으로 안먹다가 회사 회식에서 처음으로 먹었는데.. 존맛.. 그래도 찾아서 먹게 되진 않더라구요. 개고기야 매일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 이미지가.... 그러던중 회식에서 흑염소 먹으러 갔는데 개고기랑 엄청 비슷하더군요. 취향에 따라선 소고기 보다 낫더이다.. 쫀득쫀득..... 존맛... 그래서 그뒤에 흑염소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ㅋ
와우~맛날듯
저렇게 먹으면 개고기 깜짝 놀랄만큼 맛있더군요
솔직히 다 제쳐두고 맛 하나만 놓고 생각하면 훌륭하죠 개고기. 저도 예전엔 여름에 종종 먹다가 결혼 후엔 와이프가 하도 뭐라고 해서 안먹게된지 좀 되었네요. 근데 확실히 옛날보다 보양식이니 뭐니 하던 타이틀 자체가 희미해질 정도로 식문화가 달라진 시대라 젊은 사람들중에 개고기 먹는 사람도 많이 없고 반증으로 애초에 개고기 파는 가게도 눈에 띄게 줄어든 거 보면 정식적인 유통 경로를 통한 합법적 식문화가 되기엔 좀 어려운거 같아요. 사진으로 보니 맛있겠네요 ㅡ,.ㅋ
굿이네요 조만간 함 가야지
엄청맛잇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여름에 꼭 먹으러 갓는데 같이먹던 친구들 다 강아지 키우면서 안먹으니 같이먹을사람도 없고.. 여친님도 강아지 키워서 말하면 뺨맞을거같고... 흑
진짜 맛있겠네요 식감은 다른고기가 못 쫓아감
이분 뭘좀 아시네.. 식감이 압도적이죠
청량리시장 뒷편에 뭐있나 구경갔다가 개시장보고 개충격 먹었었죠.. 제대로 제도권으로 편입시켜야 합니다
진짜 존맛인데... 대용으로 염소 고기도 맛있더라구요
중딩때까지 여름마다 친척들 다 모여서 개고기 먹었는데 그립네요
광진우체국 6급 공무원 당시 26살 여성이 개머리잡고 뜯는모습이 기억나네요 2011년
사진보니까 한번 먹으려 가야 겠네
처음보는데 비쥬얼이 소나 돼지랑은 완전 다르네요. 식감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쫄깃쫄깃합니다 소 돼지에 없는 쫄깃함이랄까여
존맛이긴한데 요즘은 먹을 기회가 없음..
개고기는 보신탕보다 전골이 맛있어요...
푸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이지만.. 저도 하루 빨리 보신탕이 좀 양지에서 대접 받았으면 좋겠어요. 행복을 위한 반려견과 영양을 위한 식용견을 똑같이 개로 바라보라니.. 사람도 각자의 팔자와 용도가 다를진데. 그 자체를 없어져야 할 식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하지요. 군침 도는군요.
아 아직도 있구나 이런게...
음.. 먹어보고 싶네
개고기맛있겠네요. 양지로 당당히 나와서 잘되었으면 좋겠는데...어렵네요ㅠ
어렸을때 모르고 먹었는데 와 ㅣㅇ거 넘모 맛있다 했는데 개고기라고 해서 엄청 놀랐던기억이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개고기가 정식유통이 안되는데 저런곳은 뭘로 허가 받아서 장사하는건가요??? 단순 식재료라 봅에 저촉되는 부분이 없는건가요? 전부터 궁금했던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한 번은 꼭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몸보신 한다고 먹는 다고는 하지만 일반 다른 고기에 비해 크게 영양이 풍부하거나 개만 가지고 있는 특출난 영양학적 가치는 없다고 합니다. 여타 합법적이지 못한 도축으로 인한 위생이나 음식의 질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절 먹던 음식정도 입니다. 그냥 심리적인 요인으로 찾으시는분들은 쭉 찾으시는듯
잡내 잘 잡는집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ㅎ
이거 보니까 급땡기네요
크~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