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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삼계탕도 만들어 드시고 멋지네염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 마트에서 파는 닭 사사다가 삼계탕용 재료 사서 같이 끓여만 주고 먹었습니다 ~
닭이 헤드뱅잉을 제대로(?) 하고 있네요 ㅎㅎ 맛있어보여요
말씀 듣고 보니 진짜 그런거 같네요 ㅎㅎ
요새 양기가 허한거 같은데 저 국물 한사발 드링킹하고 싶네요ㅎ
매맥님도 삼계탕 한번 끓여드세요~ ㅎㅎ
다리살이 실하게 맛있어 보이네여 ㅎㅎㅎㅎㅎ
조금 큰거 1마리 작은거 2마리 이렇게 사서 끓였는데 큰걸 제가 먹었습니다 ㅎㅎ
닭이 튼실튼실하니 , 보기가 좋습니다. ㅋㅋ
작은거 2마리는 병아리 수준이라 작았는데 조금 큰거는 그래도 살이 꽤 많더군요~ ㅎㅎ
세마리를 한번에 삶으실때 몇분 정도 삶으셨나요? 전 한두마리 할때는 살이 뼈에서 쉽게 분해될 정도로 50분 이상 삶는데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몰라서요.
저도 50분 정도 삶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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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2마리 먹고 남은 한마리는 저녁에 살만 찢어서 국물에 말아먹었었습니다 ㅎㅎ
말복이 10일인데 그날이 두렵네요!!ㅋ 엄마 모시고 이번 주말에 삼계탕 먹으러 다녀와야겠네여~~ 잘 삶으셔서 국물이 끝내줍니다~~ㅎ
말복이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여름이 덥긴 하지만 슬슬 끝나간다는게 시원섭섭하네요 ㅠ
저 인삼같이생긴건 뭔가요?
확실하진 않은데 황기라는 재료 같습니다.
국물이 살짝 거무틔틔한게, 밥 말아먹으면 진짜 존맛탱일 것 같습니다 ㄷㄷ
퍽퍽살은 국물에 밥 말아먹을때 같이 먹는게 더 맛있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