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루팡 하다 갑작스레 강원도로 팔려갔다 왔습니다.
강원도 오자마자 짬뽕집으로 일단 스타트.
아 사혼의조각 누가 퍼트린겨....
....저거 크기 보니 닭이 아니고 레콘 같은데 저걸 한방에!?
모텔 주변에 테이크아웃 참치집이 있길래 포장 해왔는데 가성비 나쁘지 않네요.
다음날 춘천시장을 왔는데 아니 하루히가 왜 여기서.....
시장 지하에 닭칼국수 팔길래 와봤는데 면은 없고 왠 닭한마리가...알고보니 면 불을까봐 닭 다 건져먹고 나면 주는거네요.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부엉이랑 매 실제크기 ㅎㄷㄷ... 예전에 군대 있을때 하늘에 왠 글라이더가 떠있나 싶었는데 독수리 였던거 보고 깜짝 놀랬었어요. 뭐 나중엔 하도 보니까 그냥 큰 짬새취급.
비도 오고 뭐먹지 귀찮다가 호텔 바로 앞 중국집에서 옛날짜장인지 백년짜장인지 판다길래 와봤습니다. 짜장면에서 약간 된장 맛 나는느낌인데 괜찮네요.
이날은 하루종일 비도오고 귀찮아서 차에서 초코바랑 과자로 아침 점심 때우고 일 끝나자 마자 피자 주문해서 넷플보며 한입.
춘천 왔으면 막국수 한번 조져야지 싶어서 와봤습니다. 육수 부워서 나오는게 아니고 따로 나와서 처음엔 비빔처럼 먹다가 물냉처럼 조절 가능한게 좋네요.
SSR 한정 뽑은 기념으로 설치한듯.
닭갈비 골목까지 왔으니 닭갈비를. 철판보단 숯불이 더 맛난거 같아요.
춘천의 마지막 퀘스트 장소 막국수박물관 들리고.
저 다람쥐 어릴때 디즈니만화동산 에서 본거 같은데?
양구로 넘어왔습니다. 이동네 뭐 먹을데 있나 찾다가 와봤는데 입구가 뭔가...
다행이도(?) 두부전골이 맛있네요 직접 부두 만드신건지 말랑말랑 하고.
착한식당 ㅇㅈ.....
수달이가 선채로 죽었어.....!
와.캐.쉬.백.부.럽.다.
집가는 길에 다시 춘천 와서 매번 들리는 햄버거집 들렸습니다. 주말 내내 양구에 있어봤자 할거도 없...
이집 치즈버거도 맛있지만 짬뽕라면도 나름 괜찮아요.
집와서 김치찜도 조지고.
다시 양구 왔습니다.
불만있음 뎀벼.
양구 끝나고 미시령 구길 넘어갈려니 어우...
곰방와
속초 왔습니다. 바닷가 바로 옆에 호숫가 라니. 옛날에 와본거 같은데 까먹었네요.
얼마전 음갤에서 보고 와봤는데 오오오....원래 물회는 그닥 안좋아 하는데 먹어보니 그동안의 물회 인식이 바뀜.
물회가 비싸긴 한데 오징어 순대는 괜히 주문했나 싶을정도로 양이 많네요.
> _ <
비바람이 치던 바다....잔잔해져 오면....
원래 갈려던 집 문닫아서 순대국집 가봤는데 비싼값 못하는 느낌. 먹고 나오니 홍게라면집들 있던데 거기나 가볼껄...
동명항으로 왔습니다.
대게 대게 먹고 싶었는데 돈없어서 그냥 홍게라면. 할머니 센스있게 진짬뽕으로 끓여서 그런지 국물맛이 어후
홍게진짬뽕 출시하면 꽤 괜찮을듯 한데....보고있나 갓뚜기?!
수...산..시장...왠지 가기 꺼려지는건 기분탓.
그래도 다행이도 호객행위나 감성팔이가 없어서 둘러보기 편했습니다. 어디와는 다르게.
힘이 넘치다 못해서 지혼자 수조에서 탈출하고 펄떡펄떡...글고보니 작년 묵호항 고등어 괜찮았는데.
아침점심 안먹어서 배고파 돌아갈거 같은데 지나갈때 어우....
홍게....갈망....한마리...만원.....죽도.....솔져?!
속초도 다 끝나고 넘어가기 전에 가리국밥. 여기도 오랜만에 와보네요. 여전히 참깨라면 먹는 느낌.
강릉으로 넘어왔습니다.
고래가 난다요.
강원도 수산시장들 몇군데 들렸는데 사람들 성향인지 규정을 정한건지 호객행위가 덜하네요. 시장 사람들도 친절하고.
아니 여기에 거울이.
경포대로 숙소 잡았습니다. 여전히 사람도 많고 양카도 많고. 거 머풀러에 구멍 뚫으면 뭔가 스스로 대단한거 같고 자부심 드나?
회는 혼자 먹기에 가격 어마무시 하고... 회덮밥 꽤 잘나오네요.
역시 해안도로는 시티팝을 들으며 느긋하게 다니기 좋아요.
우리 자주 만날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강릉 왔으니 짬뽕순두부도. 예전에 왔을땐 2인 이상 아님 4인 이상만 됐는데 코로나 타격이 큰지 이젠 1인도 받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난 저번에 1인 됐던곳으로.
바닷가 싸돌아 다니니까 스트레스는 풀리네요.
숙소 와서 차 던져놓고 저녁 뭐먹지 싶었는데 숙소 앞에 낙지찜닭인가 판다길래 와봤습니다. 술안주로 좋네요.
코리안 디저트 BBOGGUMBOB...
다음날 해안가 에서 산골짜기 구비구비 들어오고.
깊은 산속 커피 누가와서 먹나요.
강릉의 마지막 퀘스트는 정동진.
강릉 끝나고 동해로 넘어왔습니다. 장칼국수 맛있네요.
헤으응 눈ㄴ나아아아아아
집가는길 고속도로 휴게소 버섯육개장인가 뭔가. 육개장인데 고기가 없....
그나저나 양양고속도로 터널구간 반짝반짝 작은별 음악 나오는거 데드스페이스 생각나서 흠칫.
아아 어딜가도 그들이 보여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하반기 처묵투어 본격적으로 시작할거 같네요. 이번엔 좀 안간동네 갔으면...
인천사람들도 안간다는 소래포구(소곤)
점순이네 닭은 뭔 잘못을 했길래 ㅜㅜ
저 권투선수는 누구신가요? 유명한 캐릭터인가 보군요?
춘천 오시면 항상 진아네 집(진아하우스) 꼭 오시네요~ 저도 춘천 살지만 닭갈비는 외부인 올 때 아니면 먹을 일이 없어서 닭갈비 먹자고 하면 좋아합니다ㅋㅋㅋ
하루히는 좀... 강원도 음식들 좋네요
저도 춘천시장 갔다가 보고 버엉....
다음달에 속초로 바람쐬러 갈 예정이라, 더욱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속초도 급하게 호다닥 돌아서 아쉽긴 하더라구요. 해안가 횟집들은 가격 무시무시해요ㅎ...
라면이 다 맛있어 보입니다. 강릉 첫 사진은 아주 멋지군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강원도 원래 더 있을 예정이였지만 아마 다른데로 팔려가지 않을까 싶어요 어디로 갈려나...
진아네집 짬뽕라면이랑 햄버거 먹고싶네요ㅎㅎ
춘천 올때마다 진아의집은 매번 들리는거 같아요 햄버거도 햄버거 인데 짬뽕라면도 괜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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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간옹처럼
홍게가 사실 살은 없다시피 하지만 국물맛은 기가막히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나오자 마자 한숟갈 먹고 바로 공기밥 달라고 할정도로 ㅋㅋㅋㅋ
점순이네 닭은 뭔 잘못을 했길래 ㅜㅜ
느그집에 이런거 없지? 라고 감자로 티배깅 해서.....?
와 다 가보고 싶네요!
진짜 강원도가 엄청 넓다는거 이주동안 돌아다니면서 느끼고 있어요. 글고보면 대한민국 땅이 참 작으면서도 막상 돌아다니면 은근 넓구나..싶기도 하고
저 권투선수는 누구신가요? 유명한 캐릭터인가 보군요?
글쎄요 춘천에 닮은 캐릭터 길가다 보긴 했는데...
춘천 오시면 항상 진아네 집(진아하우스) 꼭 오시네요~ 저도 춘천 살지만 닭갈비는 외부인 올 때 아니면 먹을 일이 없어서 닭갈비 먹자고 하면 좋아합니다ㅋㅋㅋ
옛날에 춘천에서 남양주 자전거 타러 왔을때 한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올때마다 들리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방금 저녁으로 치즈버거 사와서 먹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
와 한번에 찍어야할 포인트 갯수 살벌하네요 ㄷㄷ
원래 아르바이트 여러명 보내야 하는데 요즘엔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힘들고 지방 떠돌아 다니는 일은 더더욱 기피해서 그런지...
저는 지방 잘 떠돌아 다닐자신 있읍니다.. 지금도 1년에 반은 타지에서 모텔생활을...
타지생활.....비타민 잘 챙겨드세요 저도 맨날 모텔 떠돌아 다니니 만성피로 인거 같아요
ㅋㅋ 저는 이게 몸에 맞더라구요.. 회사에서도 특이한놈 취급을 많이 받습니다 ㅋㅋ 어린놈이 역마살 껴서 나돌아다닌다고 티모님도 늘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ㅎㅎㅎ 안전운전!
양구넘어가는 풍경이 좋네요ㅎ
미시령 구길은 가을이라 망정이지 겨울이였음 훅갔을거 같아요 ㅋㅋㅋㅋ그러고 보니 10년쯤 전에 친구들 하고 단체로 한계령 해돋이 보러 갔다가 얼어주글뻔 했었는데ㅎ..
첫짤의 쩜들이 다니셔야 하는 동선인건가요?? 여기저기 진짜 많이 다니시고… 고생 많네여~ 주로 방구석 생활을 하는 저는 부러워요… 그나저나 가운데 물회 짤이 특히 더 대박!!
여러명이 할 리스트를 한방에 받아서 많아보이긴 해요ㅋㅋㅋㅋ그래도 어느정도 진행해서 남은건 지원오는 분들에게 양도하고 전 다시 하던거로 돌아갈듯 해요ㅎㅎ그래도 결국은 전국 싸돌아 다니는 거지만...
크 강원도의 자연, 평화로움, 여유 참 좋내요. 춘천은 사랑입니다~^^
강원도 하면 여유롭고 한적 그 자체죠 ㅋㅋㅋ
재밋는 글 잘 봤습니다. 강릉 짬뽕순두부 정보좀 주실수 있으실까요?ㅎㅎ
초당동 순두부거리에 있는데 가게 이름은 기억이...그 순두부아이스크림 파는 카페옆이긴 한데..
찾아보니, 이가네 짬뽕순두부인것 같네요 ㅎㅎ(그릇 모양이) 감사합니다~
순두부 혼밥되서 저같은 혼밥러 에겐 선택지가 ㅋㅋㅋㅋ...ㅠㅠ
여기 아이스크림이 괜찮아요
물회라니 물회라니 아 물회 먹고 싶네유 인천은 잘하는곳이 없어유 ㅠㅠ 낮12시쯤 보고 있는데 사진 보니 배고프네유 ㅎㅎ
인천사람들도 안간다는 소래포구(소곤)
ㄹㅇ 안감
이그젝틀리!
전 노량진에서 숭어를 7만원 주고 샀었던 프로흑우라 다신 노량진 안감요...
천재구나 냥식아!!
허헐..
노량진도 잘 골라가셔야ㅠㅠ 아니면 강서농수산물센터 쪽으로 가보심은... 거기나 여기나 비슷하지만 좀 더 낫...?지 싶어요
장칼국수 랑 물회 - 참꺠라면?? 집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곧 갈것 같네요 강원
장칼국수는 동해시 대우칼국수고 물회랑 가리국밥은 속초 입니다!!
볼 때 마다 이분 뭐하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ㅋ
이바닥이 워낙 좁아서...ㅋㅋㅋ 힌트는 일년에 아주가끔 제 처묵투어가 뉴스에 나오긴 합니다(쉿)
강원도편은 처음본거같네요 오늘도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강원도 산골자기는 제작년에 미친듯이 다녔죠 ㅋㅋㅋㅋ보통 시즌 중에는 2~3주에 한번꼴로 집가서 그때 몰아서 올리곤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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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웹의오타( •̀ㅁ•́)✧
사주신다면 몇개라도 먹을순 있을지도요 ㅋ
양구 전주식당에는 사실 두부전골 외에 찐메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주물럭'이죠. 문제는 아무 때나 먹기 힘들다는 건데.... 기회가 되면 함 드셔 보심이.... 단, 미리 연락해서 되는지 물어보고 가셔야 합니다 ㅋ
양구가 일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해서....그나마도 저 말고도 다른 처묵투어 인원이 갈때도 있고 기회가 오면 또 들려보겠습니다. 주물럭도 기대되지만 두부전골이랑 밑반찬 멸치볶음이 맛있었어요 ㅎㅎ
아들 데리고 아버지랑 춘천 둘러보고 닭갈비집 가시길래 '아싸 닭갈비구나!! ' 하고 아들하고 좋아하다가 막국수 좋아하시는 아버지 스타일에 맞춰 닭갈비는 pass 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 후엔 여행가서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신나게 먹어야 겠습니다.
저도 늘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지만 음식 주문할때나 모텔 키 받을때 편의점 갈때빼곤 거의 사람 대화나 접촉 안하고 다녀서 여행 기분이 안나요 ㅠㅠㅠㅠ느긋하게 여행기분 이라도 났으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 갔어 에서 뿜었네요
이분 채소 동년배
저도 여기서~엄청난 유머센스!! 최고심~ㅎㅎㅎ
지금 야식을 먹고 있는데 왜 또 먹고 싶을까요???
또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학 학 학교에서..터졌어 ㅠㅠ 아...빈정상해
이분도 동년배
아 강릉 다시 가고 싶네요 사진 보니 배고프다 흑흑
야식 ㄱㄱㄱ!!!!
춘천의 남촌막국수 맞나요?
아니 사진만 보고도 맞추다니 프로 막국수러 이시군
크으...야밤에 제 위가 부르르르르르르르...
밤에 먹으면 속이 더부룩...
두번쨰 사진 사혼의 조각 공유부탁드립니다 줍고다니고싶네요 ㅋㅋ
저거 사실 별거 없어요 ㅋㅋㅋㅋ그냥 다중이용시설들..
닭갈비를 숯불에 제대로 하는 데서 드셨군요. 닭갈비라고 하면 매운 양념에 야채 듬뿍 해서 동그란 철판에 구워먹는 것보단 저렇게 석쇠에 구어먹는 게 오리지널인데... ㅋ 그나저나 미시령 고개 오랜만이네요. 강원도 쪽 터널이 지금처럼 많이 뚫리기 전 종종 가던 미시령... 졸면서 운전하면 천길만길 낭떠러지로 떨어지기 딱 좋아 긴장하면서 운전했던 ㅋ
철판에 구워먹는건 여럿이서 먹고 밥볶을때 맛나고 혼자니까 석쇠로 ㅎㅎㅎ
주문진 다시 가시게 되면 현자네 해물촌(주문진 다리건너 영진해변쪽) 가셔서 찜 말고 해물탕 드세요
해물탕도 좋긴 한데 가격이 쎈편이라....ㅠㅠ
양구에서도 방산까지 들어가셨다니 찐여행러이십니다!! (서서죽은 수달 ㅎㅎㅎ)
펀치볼 동네까지 갔었는데 진짜 군생활 생각나더라구요
난 작성자하고 개그코드가 맞아서 이 게시물 좋아함.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 갔어에서 뿜었음
틈틈이 유-모아집을 들다보면서 연마하고 있습니다 ㅋㅋㅌㅌㅌㅋ
동해에 가셨는데 동해시에 있는 "한우설렁탕"을 안가셨네요!!!상호명 한우 설렁탕입니다!여기 설렁탕 맛보면 다른 설렁탕 생각 잘 안납니다. 꼭가보세요
아이고.....하필이면 닭갈비를 저기서.....춘천 사람으로서 좀 아쉽군요....
보통 저녁은 숙소 근처 걸어서 10분안에 있는데로 가다보니....
양양 자주 왔다갔다하는데 데드스페이스 극 공감합니다. 멀어지면서 음정바뀌는 부분 진짜 ㅎㄷㄷ 함.
밤에 혼자 운전할때 갑자기 디멘시아 현상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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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숙박비만 100만원 나오고 기름값만 수십만원 나오는 헬파티 입니다....님아 이길을 건너지 마오...
사실 법카 맞아요 혹시나 진지하게 이길 오실까봐 ㅋㅋㅋㅋㅋ
보안상 자세하게는 말씀드리기 좀 그렇고 그냥 기관쪽 일입니다. 업계관계자들도 쟤 또 처먹고 사진 올렸구나 할정도로 눈팅 하셔서...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펜이에요~ 꺄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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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경찰관련 시시티비나? 신호등 같은거나 통신 장비 같은거 담담 이신가?? 돈도 벌고 혼자서 돌아다니면서 일하시면 나름 괜찬은거 같은데요? 스트레스 덜 받지 않음??
혼자 다녀서 편한것도 있지만 가끔 외로움도 타더라구요. 어떤날은 하루에 10마디 말도 할일 없이 그냥 멍하니 있고
엌 ㅋㅋㅋ 저 하루히 마사지 어디인가여 ㅋㅋㅋㅋ 끌리네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