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야채가 떙겨서 간만에 방문한 섭웨
BLT와 스테이크 샌드위치로 시켰습니다.
세트에서 몇백원 추가하면 웨지감자 준다길래
웨지감자 세트로 주문했는데
음...저는 그냥 맥도날드 슈스트링 감자가 더 맛있는 것 같아유 ㅎㅎ
무슨무슨 BLT
빵은 파마산 올라간 빵으로
올리브많이 피클많이로 주문했는데
올리브가 낭낭하게 들어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확실히 섭웨는 야채가 많아서 좋아요
한입 먹을때마다 아삭아삭아삭아삭
고 다음은 스테이크 뭐시기
플랫브레드로 주문했습니다.
쫀닥쫀닥하고 얇은 플랫브레드
약간 난 같은 느낌도 나고
비싼 값을 하네요.
고기가 듬뿍 들어갓 맛있었어요.
치즈를 모짜렐라로 주문했는데
(다른 치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모짜렐라는 한번 더 구워주더라구요. 따끈하니 좋았습니다.
음갤분들 즐추석 보내세요!
서브웨이 맜은있는데 몇년전에 비해서 값이 많이 올라서 좀 아쉽네요 하긴 인건비 맞추려면 어쩔수 없는것같긴 합니다
저도 오늘 서브웨이 먹었는데, 새로나온 핫도그는 저는 영 별로였네요 역시 매일 먹던 조합으로 먹는게 가장 맛있건것 같습니다 쉬림프나 에그마요 그리고 비엘티나 서브웨이 클럽같은거요 ㅎㅎ
저도 가끔 강제로 야채 좀 먹어줘야 할듯하면 서브웨이 종종 가게 됩니다. 비빕밥, 회덮밥 아니면 서브웨이 셋 중 하나. ㅎㅎ
서브웨이 맜은있는데 몇년전에 비해서 값이 많이 올라서 좀 아쉽네요 하긴 인건비 맞추려면 어쩔수 없는것같긴 합니다
가격인상은 참 이해가 가면서도 소비자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 ㅠㅜ 그래도 섭웨 특성상 맛에서 큰 편차가 있거나 하진 않아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오늘 서브웨이 먹었는데, 새로나온 핫도그는 저는 영 별로였네요 역시 매일 먹던 조합으로 먹는게 가장 맛있건것 같습니다 쉬림프나 에그마요 그리고 비엘티나 서브웨이 클럽같은거요 ㅎㅎ
오호...핫도그...별로.... 메모해두겠습니다. 쉬림프 얘기 들으니 급 땡기네요. 탱글탱글 새우!
알바나 점주가 누구냐에 따라 야채 섞는 비율이 급격히 변함 그래서 맛이 매장마다 다름
프랜차이즈 매장의 고충 중 하나 ㅠㅜ 특히 조립식 매장인 섭웨는 더더욱 그렇죠.
밥먹듯이 가는 곳은 아니다보니, 치즈종류나 빵종류같은 거 머릿속에 없고, 갈때마다 설명보고 고민하다가 선택하는 편인데... 지난 번에 모지점에서는 앞에 사람들 줄 서가지고, 설명 보이지도 않는데, 바로 주문시작되어서 당황&짜증났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 사실 누가 사주는 것만 먹어보고 직접 주문하는건 꽤 오랜만이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소스가 제일 난관인데, 그럴 땐 '직원 추천' 이라는 마법의 단어가 있더라구요.
저도 가끔 강제로 야채 좀 먹어줘야 할듯하면 서브웨이 종종 가게 됩니다. 비빕밥, 회덮밥 아니면 서브웨이 셋 중 하나. ㅎㅎ
회드빱! 급 땡기네요. 확실히 섭웨가 건강한 느낌이면서도 맛있어서 ㅎㅎ 어렸을 땐 맛도없는 댄스위치 왜 먹지? 했었는데 지금은 종종 생각나는 곳이에요.
건강식의 패스트푸드 느낌으로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입니다 ㅎ
크 좋네요.
올리브를 잔뜩 얹으셨군요!! 뭘 좀 아시는 분이야! ㅇㅈ입니다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구요 30cm하나 먹으니까 돈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