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올만에 크림파스타를 해먹었네요ㅎ
요즘엔 퇴근후 엄니가 밥을 해주어서 좋은데
가끔식 밥만 먹긴 좀 그렇더군요;;ㅎ
매늘조끔, 베이컨, 그리고 살짝 삶은 브로콜리를 따로
볶다가 시판용 크림소스를 넣었네요.
삶은 파스타를 넣고 소스가 면에 베이도록 살짝 익혀주고..
대충 플레이팅 해줍니다.
엄니랑 제것ㅎ
전 크림파스타의 소스가 자작한걸 좋아하기에
바짝 졸여주었네요.
엄니껀 그나마 약건 더 소스를 넣어주었네요ㅎ
언제나 면치기로 마무리..
이번주는...추석연휴 잘 쉬셨나요?
외국에서 맞이하는 추석은 그저그랬네요..
아니 바빠서 추석생각할 여유도 없었네요ㅎ
내일은 드뎌 불금
숯불괴기나 구워먹어야겠네요ㅎ
뿅;
From LA.
파스타는 한냄비 끓여서 배부르게 먹어 줘야 만족되죠!!ㅎ 접종후 맞는 추석이라 조금 여유롭게 가족들 봤네요~~
저도 스트레이트로 한 5일 여유롭게 푹 쉬고 싶네요 ㅜ.ㅜ
먹음직스럽습니다.
크림파스타는 예전엔 별루 안먹었는데 요즘엔 그래도 잘해먹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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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브로콜리/브로콜리니 재고가 상당하다는;;ㅎ
와 한포크 푹 떠서, 면치기하고 싶습니다 ㄷㄷ
파스타 양은 언제해도 애매합니다ㅎ
역시 파스타는 크림파스타가 최고인거같습니다~ ㅎㅎ
예전엔 크림파스타가 별루였는데 요즘엔 부쩍 자주 해먹네요ㅎㅎ
크림소스와 브로콜리는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같아 좋아합니다 ㅎㅎ 꾸덕하게 볶은 크림파스타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