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경도라는 곳으로 5분정도 이동하면 있는
식당에서 하모샤브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잔가시가 너무 많이 씹혀서 후반에는
약간 억지로 먹었어요ㅠㅠ
가시만 좀 적당히 씹히면 좋았을텐데
사진에는 없지만 육수에 땅콩가루넣고 죽 끓인걸 더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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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하는 집은 칼집을 촘촘하게 넣어서 잔뼈도 잘게 다져서 나오거나 쪽집게로 하나하나 뽑는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갯장어샤브가 인기끄니 ㅂㅅ들이 막 가게 차리거나 메뉴추가 해서 이꼴난거죠 지금은 오히려 뼈가 씹혀야 맛이다 라는 ㅂㅅ소리나 하고 있죠 ....
진짜 뭣도모르는것들때매 망가진 메뉴들이 한둘이아닙니다 한우 등급부터해서..
ㅠㅠ 나름 유명하다는곳 간건데 뼈가 너무 씹혀서 당황했네요 너무 유명해지니 손질 대충하는거 같기도합니다
하모 칼질넣을때 지금사진에 들어간거 2배 이상은 넣어야하는데 주방에서 대충한듯.. 근데 하모가 왜저리 말라 비틀어져 있어요???....
외부분들은 여수에서 하모, 즉 갯장어 먹을때는 무조건 여수에서 배타고 대경도(하모 산지)로 들어가야 제대로 된 칼집 촘촘히 난 하모 샤부샤부를 먹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수는 엑스포 이후 너무 관광지화되어 잘 모르는 외지 사람들 상대로 저런식으로 대충해서 내놓고 비싸게 받고... 안타깝네요. 대경도까지 배로 5분 정도가는거라 시간도 오래 안걸려요. 하모 칼집이 예술이었음. 뼈?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여수갔을 때, 엄청 기대했던 메뉴였지만...막상 먹어보니, 제 입맛에도 그냥 그랬습니다 ㅠㅠ
네..다시는 안먹을거같아요
뼈가 있군요 제가 여수에서 샤브로 먹은건 순살이던데 그건 뭐징 붕장어 인가...
손질이 잘 되어있던거 아닐까요
정말 잘하는 집은 칼집을 촘촘하게 넣어서 잔뼈도 잘게 다져서 나오거나 쪽집게로 하나하나 뽑는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갯장어샤브가 인기끄니 ㅂㅅ들이 막 가게 차리거나 메뉴추가 해서 이꼴난거죠 지금은 오히려 뼈가 씹혀야 맛이다 라는 ㅂㅅ소리나 하고 있죠 ....
ㅠㅠ 나름 유명하다는곳 간건데 뼈가 너무 씹혀서 당황했네요 너무 유명해지니 손질 대충하는거 같기도합니다
유탄발사기
진짜 뭣도모르는것들때매 망가진 메뉴들이 한둘이아닙니다 한우 등급부터해서..
자릿세도 꽤 하겠군요ㅎ
뷰는 좋더라구요 음식 가격 절반이 자리값이지 않을까 싶던..
뭔가 상당히 비쌀 거 같아 보이는 음식이네요~ +_+
싸지는 않더라구요 차라리 이 가격에 이거 먹을바에는 민물장어구이를..
저도 여수 들렸을때 먹어보고 싶었는데 시즌오프 라고 전어랑 새우만 있더라구요...그래서 여수삼합 먹었는데 갓김치 나름 만족...
하모 칼질넣을때 지금사진에 들어간거 2배 이상은 넣어야하는데 주방에서 대충한듯.. 근데 하모가 왜저리 말라 비틀어져 있어요???....
외부분들은 여수에서 하모, 즉 갯장어 먹을때는 무조건 여수에서 배타고 대경도(하모 산지)로 들어가야 제대로 된 칼집 촘촘히 난 하모 샤부샤부를 먹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수는 엑스포 이후 너무 관광지화되어 잘 모르는 외지 사람들 상대로 저런식으로 대충해서 내놓고 비싸게 받고... 안타깝네요. 대경도까지 배로 5분 정도가는거라 시간도 오래 안걸려요. 하모 칼집이 예술이었음. 뼈?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여수 갈 일 있으면 참고하겠습니다 하모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