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대충 햄버거를
해먹었네요ㅎ
패티는 살코기/비계 비율 80:20을 썼네요
그래서 그런지 숯불에 굽고 나니 좀 쫄았네요;;
햄버거 패티 수축율은 좀 공부 해봐야겠네요;;
오늘은 그냥 햄버거가 아닌 빅맥!을 해먹기로 합니다..
소스는 대충 사운슨스 아일랜드소스를 넣고..
빅맥처럼 만들어 봅니다..
레드와인을 따라 봅니다..
대충 한상 준비했네요ㅎ
높이가 꽤 됩니다;;
입에 들어갈지는..
사이드는 미니양배추 구운거랑
감자튀김처럼! 생긴 구운감자입니다ㅎㅎ
이건 걍 크링클컷 칼로 썰은 감자를
기름발라서 오븐에 구웠네요ㅎ
담엔 진짜 패티를 한 번의 1.5배? 크기로 만들어봐야겠어요;;
비쥬얼은 벌크업한 빅맥입니다ㅎㅎ
숯불의 향기가 나는 두툼한 괴기패티 맛이 좋았네요ㅎ
남은 숯은 고구마랑 닭다리나 구웠네요ㅎ
디저트로 잘 먹었네요ㅎ
주말까지 멀고 머네요;;
뿅;
From LA.
전혀 간단해보이지 않는 수제 빅맥이네요 아침부터 햄버거가 땡깁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짜 수제버거네요. 사우전드 아일랜드랑 패티랑 잘어울리는가보네요
오 2단 햄버거인가요 맛있어 보여서 주문하고 싶네요~
와 고기빛깔이 미쳤네요 ㅋㅋㅋ
역시 미국감성. 나뺴고 다 부자야!
전혀 간단해보이지 않는 수제 빅맥이네요 아침부터 햄버거가 땡깁니다
땡기시면 드셔야죠ㅎㅎ
이것이야 말로 진짜 수제버거네요. 사우전드 아일랜드랑 패티랑 잘어울리는가보네요
사우선즈 아일랜드랑 비슷한 버거소스가 따로 있긴 만들기도 구찮고 따로 사기도 구찮아서 걍 드레싱섰네요ㅎㅎ
저도 괜히 버거 크게 만든다고 완전 크게 구워서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먹기에는 맫맧님의 패티가 훨씬 나아요. 월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잘 쉬십시오.
그렇군요ㅎ 버거패티 굽는것도 요령이 있는거 같아요ㅎ 연말이라 그런지 집중도 안되고 계속 늘어지네요;;
헉 전 두꺼워서 한입에 못 먹을득
먹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커집니다! ㅎㅎㅎ;
오 2단 햄버거인가요 맛있어 보여서 주문하고 싶네요~
2단계 햄버거 은근히 괜찮습니다ㅎ 아쉽게도 완판되었네요;;ㅎㅎ
허 불판 갖고싶네요
Weber사에서 나온 불판인데요, 사각형으로 젤 작은거네요ㅎ
이게 대충이라니 이게 대충이라니
혼자서 준비하다 보니 좀 부족한것도 있고 아쉬운것도 많이 보였는데 걍 대충 묵슴다ㅎㅎ
와 고기빛깔이 미쳤네요 ㅋㅋㅋ
괴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맛있습니다ㅎ
저도 숯불에 패티 함 굽는다 굽는다 하는데 ㅋㅋ 숯불향 나는 다 익힌 패티만 사먹고 있네요 ㅜㅜ
아..요즘 남가주날씨 좋잖아요ㅎ 주말에 한번 가족들이랑 숯불한번 땡기시죠ㅎㅎ
선생님 그래서 언제 배달주문 가능한가요? ㅎㅎ
아..이미 완판됐네요;;ㅜ.ㅜ
저번주 마트에서 미니양배추 봤는데 엄청 귀엽더군요 ㅎㅎ 근데 가격도 일반 양배추에 비해 꽤 쎄더라구요;;
그러게 말입니다..제가 한국에 있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일반 양배추 양에 비해 비싸다고;; 참 저도 어리둥절.. 여긴 값이 비슷해요.
역시 미국감성. 나뺴고 다 부자야!
부자긴요, 대충 해묵고 삽니다ㅜ.ㅜ
와 감탄! 대단하십니다
캄사합니다ㅎ 사묵는게 편하긴 합니다;;ㅎ
썸네일 보고 빅맥 사드셨다는 줄 알았더니, 수제일 줄이야....ㄷㄷ 비주얼 엄청나네요 ㄷㄷ
평소 부실했던 빅맥에 실망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수제빅맥이었네요ㅎㅎ
패티를 숯불에 구우면 이미 대충이 아닌데요.. ㄷㄷ 사이드 디쉬에 와인까지 제대로입니다.
이젠 숯불 지피는것도 자주 해봐서 일도 아니네요 ㅎㅎ 사이드 디쉬 준비하는게 젤 귀찮습니다..그렇다고 안하면 심심하고;;ㅎㅎ
와우 버거 제조 기깔나네요! 지방과 단백질 비율도 좋구요
대충 밸런스를 맞출려고 노력하네요ㅎ;
대충 이시라니요? 8:2 맞추실 때 부터 고기에 꾸덕함과 지방의 부드러움을 찾으시는거 같은데요!?
미니양배추 귀엽네요ㅎ
예전에 별로 였는데 자주 먹다보니 맛있더군요ㅎ
번도 살짝 구우면 더 맛나실거에요.
그러게 말입니다ㅎ 혼자할려니 디테일에서 떨어집니다;;ㅎㅎ
퀄지리는군요 ㄷㄷ
역시 햄버거패티는 숯불에 꿔어야 제맛입니다ㅎ
고기가 두툼한게 맛있어보이네요
고기가 번사이즈보다 작아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두툼한게 숯불냄새나서 맛은 있었네요ㅎㅎ
그동안 대충의 뜻을 제가 잘 못 알고있었나 봅니다만? ㅎㅎ 퀄이 ㅎㄷㄷ 합니다
울룩불룩 감자구이까지 완벽하군요 ㅎㅎㅎ 버거 하나 다 먹으면 배가 꽤 차겠습니다 그나저나 복동이형님 게시글에도 보이는 방울양배추가 여기에도 있네요 ㅎ 미국에선 엄청 흔한 식재료인가봅니다 ㅎㅎ
불판 갖고 싶습니다... 역시나 직화에는 뭘구워도 맛나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ㅜ 비수기가 되면 요리를 해먹기 좋지만, 비수기에는 돈이 않되고 .... 장사치의 한계입니다 ㅜㅠ
와 씨.... 진정한 "빅"맥 이네요.
직화로 고기 왜케 잘 구우시나요... 와 윤기 봐
저 패티도 진짜 빅맥 패티의 2배는 되어보이는데, 저거의 1.5배면 ㄷㄷㄷㄷ
치즈 토핑 추가해주세용~
포스트 덕에 버거가 땡기네요 ㅎ
다음번에 패티 만들땐 가운데를 살짝 오목하게 파이게 해서 구우면 가운데만 부풀어서 뒤뚱거리지 않아서 샌드가 좀더 용이해집니다 함 해보세용
닭다리가 디저트라니 배우신분이구만
아파트에 사시는 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드시면 당장 관리사무소에서 온 아파트단지에 방송을 할테니까 말입니다. 고기 굽지 말라고......
국내 느낌이 아닌데요 ..? 크
직화라 빅맥이 아니고 와퍼 맛이 날꺼 같은 ㅋㅋ (더 맛있겠지만..) 대충 드신게 이정도면 각잡고 만드시면 수제버거집 다 문닫아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ㅇㅋ 오늘 저녁은 프로즌 패티 2장으로 가야겠습니다.
키야 대박입니다 버거에 닭다리
빅맥보다 뒤가 더 땡기네여
저기에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넣어서 드셨으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