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있는 고급 중식당 도원 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용
음식이 깔끔하고
특히 탕수육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스테이크 같은 식감인데 진짜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또르르
블랙 앵거스 소고기 안심 탕수육
45,000냥
랍스터 스파이시 누들
24,000냥
먹고나서 더현대서울에 있는
블루보틀가서 꼬소한 라떼 한 잔으로 마무리 했네용
옆에는 블루보틀에서 같이 시킨 프랄린 호떡이에요.
5,900냥 가격은 시망이지만
그 페스츄리같은 식감에
안에는 프랑스산 헤이즐넛 초코 필링이 들어가 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ㅎ
벌써 한 주의 반이 지나가네요.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시간 괜찮으시면 제 채널에도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https://www.youtube.com/channel/UCun-2NHESV7BSVTBisKwzvw
랍스터 누들은 어떤 맛이었나요??? 뭔가 고급스런 짬뽕국물 + 랍스터 맛 이 합쳐진 느낌일 거 같은데 ㅋㅋㅋ
으억 제가 알고있는 탕슉이랑 다르네요ㅜ.ㅜ 안심하고 먹을수있는 고오급 탕슉ㅎㅎ
디저트 넘 맛있겠네요ㅠ
와 호떡에 커피같이 먹고싶다 ㅠ
으억 제가 알고있는 탕슉이랑 다르네요ㅜ.ㅜ 안심하고 먹을수있는 고오급 탕슉ㅎㅎ
맞아요 ㅋㅋ안심처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ㅋㅋ
랍스터 누들은 어떤 맛이었나요??? 뭔가 고급스런 짬뽕국물 + 랍스터 맛 이 합쳐진 느낌일 거 같은데 ㅋㅋㅋ
정답입니당 ! ㅎㅎ이름은 거창한데 그냥 랍스터 들어간 짬뽕맛이였어요 ㅎ
디저트 넘 맛있겠네요ㅠ
메인은 중국집인데요 ..ㅋㅋ 디저트가 더 맛있었다는..ㅋㅋ
와 호떡에 커피같이 먹고싶다 ㅠ
호떡 완전 맛있어요~~ㅋ
갓물주이신가...ㄷㄷ 매일같이 고급진 곳을 엄청 다니시네요 ㄷㄷ 부럽습니다ㅠㅠ
아니에요~~저완전 평범한 일반 여자사람 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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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얼큰하진 않고 담백한 짬뽕맛이었어요ㅋㅋ비쥬얼 보고 엄청 기대 했었는데ㅜ
본 식사보다 블루보틀 프랄린 호떡에 더 눈이 가네요. 교토 블루 보틀에서 먹었던 디저트가 엄청 맛있었다는 기억이 남아있어서, 블루 보틀이 디저트 맛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