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주말 아점의 볶음밥

[빠오빠오개초코]

이번 주말 아점도 역시 배달 중식

상차리는 수고와 설거지 거리가 생기지 않아서,

주말 아점에 자주 시켜 먹어요.

"주방장이 바뀌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어째 맛이 더 좋아진 볶음밥

어머니의 픽은 항상 짜장입니다.

사진만 봐도 짜장 비비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신가요?!

촉촉한 달걀 익힘 정도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맛이 변했네요.

아... 물론 좋은 쪽으로요.

전형적인 배달 중식의 기름밥(?)이지만,

계란의 익힘 정도와 양, 밥알의 기름 코팅이 많이 업그레이드 됐어요.

밥 한 알 한 알 고슬고슬 잘 볶아져서,

짜장 소스 없이 먹어도 맛이 좋네요.

단짠한 짜장과 비벼먹는 즐거움 역시 좋고요.

주말 늦은 아점은 역시 배달 중식이 최고입니다!!!

[dladyd21]

뽬빠뽜밤 ~ 주방장의 볶음밥스킬이 lv up했습니다!

[빠오빠오개초코]

엌 ㅎㅎㅎㅎ 그러겠네요. 레벨업이란 방법이 있었네요~

[MadMaxx]

윤기나는 볶음밥에 차륵차륵 짜장면 비벼 드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ㅎㅎㅎ

[빠오빠오개초코]

느낌 아시죠?? 촤륵촤륵 비비는 짜장면 :)

[람람]

달걀이 촉촉해보이네요~ 주말 아점으로 짜장을 먹어본 지가 언제인지..ㅠㅠ

[LCH]

크~ 역시 볶음밥엔 짬뽕국물이 같이 있어줘야 제맛이죠~ ㅎㅎ

[레전설미중년]

짬뽕파인 저도 저 사진보니 짜장이 땡길정도로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볶음밥 달걀이 좋은쪽으로 발전하다니 정말 맛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