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쌀국의 일요일 아침

[복동이형]

요즘 한창 무더운 날이었는데 갑자기 상쾌해졌습니다.

식당 주차장. 

아웃도어 테이블 

사람들이 와글바글 합니다. 

나름 초상권 보호😄

오늘 제가 시킨 건 스킬렛 해쉬-팜하우스

계란 써니 사이드업, 아보카도, 베이컨, 토마토,  치즈, 홈메이드 토스트. 

오늘은 커피 대신에 티를 마셨어요. 

계란이 너무 익혀진 것 말고는 맛있는 조합입니다. 

홈메이드 잼도 맛있었고 후식 과일 모둠도 괜찮았습니다. 

딸려나온 토스트도 홈메이드로 러스틱한 질감이 좋았습니다. 

오늘의 영수증. 

여기에 팁 20% 붙여서 계산 했습니다. 

[†-Kerberos-†]

팁문화는 언제봐도 ㅎㄷㄷ 하군요.
그래도 맛이 매우 좋아 보여 다행입니다 👍👍

[복동이형]

미국에서 정식 레스토랑에서 먹을 때, 팁은 피할 수 없는 듯합니다.
단, 서비스가 아주 나쁘고 마음에 안 들었을 때는 거부해도 됩니다.
하지만, 99% 경우에는 놓고 나오죠.

[dadi!]

거의 22달러...2만 5천 ㄷㄷ
미국물가는 확실히 못 따라감

[복동이형]

여기 말고 저렴이 아침도 많아요.
아이홉, 맥날, 하디스 등.
괜히 트렌디한 곳에 가서 먹으면 조금 더 내야 하고요.

[복동이형]

아침은 매번 $10 언저리에서 해결했는데 어제는 조금 더 썼습니다. ^^;

[LCH]

아보카도랑 같이 있는 반숙 계란이 뭔가 꾸덕해 보이는게 맛있어 보이네요~ +_+

[복동이형]

계란 익힘이 취향에 맞으셨나 봅니다. ㅎㅎ

[환경보호의중요성]

건강밸런스도 딱!

[복동이형]

계후 밑으로는 네모난 후라이드 감자가 가득했습니다.
괜찮은 아침이였어요.

[호크미사일]

팁 20%.....ㅋㅋㅋㅋ

[복동이형]

대개 아침 점심에는 15%, 때에 따라서 서비스가 좋으면 20% 정도로 줍니다.

[수라의 고양이]

해외는 역시 팁은 그냥 자연스러운거라
가끔 마음에 들어 많이 내면
레알? 하고 좋아하는 모습도 봅니다 ㅋㅋ
그나저나 맛있는 조합 먹고싶네요 ㅋㅋ

[복동이형]

그쵸.
특히나 신경을 많이 써주는 서버에게는 더 주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