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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국밥집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사촌이랑 밤새 놀다가 아침 해장겸 자주 가서 먹었는데 한 5일 밤새놀고 연속으로 가니깐 국밥 주시면서 그리 놀면 제명에 몬산다 하시던ㅋㅋㅋㅋㅋㅋㅋ
해운대에서 파는 소고기 국밥 예전엔 3500원 막 이렇게 했는데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ㄷㄷㄷ
와 해운대 국밥 10년전에 3500원에 먹으면서 진짜 싸다 그랬었는데 역시 올랐군요. 당시에도 진짜 싼거라 밥먹고 나오는데 요구르트까지 주시길래 남는게 있나 했었는데
해운대 소고기국밥은 진짜 마늘쫑이랑 맛나게 먹었었지요.
와 이걸 아시는분이 계셨다니ㅋㅋ
소고기국밥집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사촌이랑 밤새 놀다가 아침 해장겸 자주 가서 먹었는데 한 5일 밤새놀고 연속으로 가니깐 국밥 주시면서 그리 놀면 제명에 몬산다 하시던ㅋㅋㅋㅋㅋㅋㅋ
해운대에서 파는 소고기 국밥 예전엔 3500원 막 이렇게 했는데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ㄷㄷㄷ
와 해운대 국밥 10년전에 3500원에 먹으면서 진짜 싸다 그랬었는데 역시 올랐군요. 당시에도 진짜 싼거라 밥먹고 나오는데 요구르트까지 주시길래 남는게 있나 했었는데
한 3, 4년 전에도 4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리뉴얼 하면서 가격을 많이 올린 것 같네요. 사실 저 가격도 비싼건 아닌데.. 예전이 워낙 샀기에..ㅠ
이가네떡볶이였나... 방송맛집답지 않게, 진짜 인생떡볶이...
얼마전 부산 본가 다녀오면서 정말 오랫만에 해운대 갈 일이 있었는데, 저 근처가 너무 바뀌었고 더 바뀔 것 같더군요. 스펀지 건물도 리모델링인지 재건축인지 공사중이고, 해운대 역 뒤쪽도 또 SNS 감성 따지는 친구들이 X 리단길 시리즈 중 하나로 만들어서...예전 해운대 시장시절 가격 생각하고 갔다가는 놀라겠더군요.
연산동 오소리 순대 쥐기죠
부산이 고향이라 오래 살았는데도 해운대 쪽을 잘 안 가서 그런가 국밥집은 처음 보네요. 언젠가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사진 잘 봤어요.
해운대 버정앞 선지 엄청 올랏네요 5년전만해도 4천5백이었는데 ㅠㅠ
부산 마렵습니다..
부산 가고싶다//
학생 때 부산국제 영화제 가면 돈 아낀다고 체류내내 세집 모여있던 저 소고기 국밥 먹었던 기억나네요. 그때는 3,000원이었는데 두배가 되었네요.
우리집 근처 오셨네요....ㅋㅋㅋ
경남권살다가 부산이사와서 처음 먹은 밀면이 국제밀면이었는데 한그릇먹고 바로 한그릇 추가한 ㅋㅋㅋ
작년 부산출장갔을때 연산동에 연동본가해장국인가에서 소고기국밥 맛있게 먹었었어요
꿀꺽
비빔밀면은 침이 고이네요
31번 종점 국밥 돼지국밥 4천원 할때 2천원 했었는데 이제 돼지국밥이랑 5백원 차이 나네요 ㅋㅋ
서면에 있는 소고기국밥집도 한 5000원인가 하는 걸로 아는데...어쩔 수 없긴 하죠. 특히 해운대는 진짜 많이 변해가지고.
오소리 순대집가면 항상 고기말고 순대만 담아달라고 했었는데 예전에는 탕 시키면 주인 아주머니가 깍두기 국물 붓고 쓰까국밥 만들어줌 ㅋ 맛은 기똥참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해운대 소고기국밥은 진짜 해변에서 밤새 노닐다가 아침에 버스 타기전 먹으면 꿀맛인 그야말로 싼맛에 배채우던곳이었는데 많이 올랐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
오소리 순대 진짜 땡긴다...와 미쳤다 미쳤어 ㅠㅠㅠ
부산현지인입니다. 큰기대는 마세요.
아..이게 또 보기와는 다른가보네요?...ㄷㄷㄷ
오소리순대 맛나보이네요 오소리가 들어간건 아니죠..?
저 해운대 할매국밥은 예전에는 가성비 좋아서 잘 사 먹었지만 가격이 급작스럽게 올라서리...(머 지금도 어떻게 보면 소고기국밥치고는 가성비 좋아 보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MSG잔뜩 들어간듯한 맛이라 딱히 끌리지가 않더군요...
우와 2010년도에 직장근처였는데 술먹고 맨날 해장하러 갔는데 ㅠ 31번종점있는데 2,500원에먹은 기억이있는데 엄청올랐네요
국밥집 많이 올랐네요 ... 부국제 갈때마다 밤새 달리고 아침 해장하러 들르던 곳인데 ... 몇년전까지만 해도 3500원이었는데 어느새 두배가 됐네요
부산 와드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