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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보다 소래포구가 더한곳인데....;;
어버이날 엄마랑갓는데 아는분 가게가야된다면서 바가지 요금 얻어먹고옴 상차림 인당4천 매운당8천 스끼다시 아무것도안나오는데.. 상차림이 헬 공기밥+메운탕 해서 2만4천원나옴ㅋㅋ
소래호구.....
포장까지 다하는거 직접 눈으로 보고 들고 오셨겠지요 저희 할아버지가 직접 고른거 박스 바꿔치기 당해서 치가 떨려하셨던 소래포구..
오죽하면 전에 대형화재 났을때 인천사람들이 쌤통이다 라고 말 나왔을 정도.........
와, 대하튀김이라니!
껍질째 튀겨서 호불호가 있지만 두툼하니 맛이 일단 좋죠
떡볶이 국물이랑 먹고 싶네요!
맛난 조합이죠 국룰!
간장에다가 찍어먹어도 맛있죠!!
맞아요 간장도 진짜 맛있어요
반죽에 달달하게 간이 되어있어서 간장 없이도 나름 괜찮아요... 단점을 말하자면... 튀긴지 오래된것도 종종 그냥 팔고 그래서 껍질 있는 애들의 경우 비릿하게 뒷맛이 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음.
어버이날 엄마랑갓는데 아는분 가게가야된다면서 바가지 요금 얻어먹고옴 상차림 인당4천 매운당8천 스끼다시 아무것도안나오는데.. 상차림이 헬 공기밥+메운탕 해서 2만4천원나옴ㅋㅋ
소래 바가지 많이 들어봤어요 전 꽃게만 사고 나왔는데 식당들 호객행위 엄청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골(비교적)이라 인심좋네...노량진은 엏휴.....
루리웹-4208566716
노량진보다 소래포구가 더한곳인데....;;
아는분 맞나요?
소래는 차팔이 폰팔이 보다 더 한것들이라 아는 사람일수록 눈탱이 더 치지고도 남지
아니.. 네비에 인천항 맘모스회센터 검색하고 거기가세요 속터지네
제가 아는사람이였으면 귀방망이날림 어머니랑 같이일하는사람 언니가게라고.. 끌구감
껍질 채 튀긴건 억세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다른 지역에선 까서 튀긴 것도 팔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론 깐 게 좋습니다.
저도 먹어보니 껍질깐쪽이 좋더라구요
저도 껍질 없는게 좋더라구요 동해안 대포항 가면 둘 다 팔아서 좋아요 ㅎ
포장까지 다하는거 직접 눈으로 보고 들고 오셨겠지요 저희 할아버지가 직접 고른거 박스 바꿔치기 당해서 치가 떨려하셨던 소래포구..
꽃게는 수량이 많아서 그른가 비닐에 얼음만 넣어서 바로바로 주더라구요 공판장 주위에는 꽃게가 진짜 엄청 쌓여있어요
저는 가서 회만 떠오는데 쇼부쳐서 회만떠다 드세요 식당은 바가지가....
개인적으로도 호객행위 심한곳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꽃게만 사고 새우튀김으로 요기하고 집와서 밥먹었어요
소래호구.....
다른건 모르겠지만 지금 꽃게는 사러 갈만합니다. 키로당 2~3만 부르던게 만원대까지 내렸어요
시간나면 가서 좀 사다먹어야겠네요. 수율은 좋던가요? 지난달에 시즌 시작할 쯔음에 키로에 3만원씩 주고 사먹은 애들은 수율이 엄청 좋던데
키로에 2만 3만짜리가 살도 꽉차있고 맛도 좋기는한데 만원짜리도 랜덤으로 안좋은게 섞이긴했지만 괜찮아요 만원짜리는 말고 조금 더 크고 묵직한애들로 사시면 좋을듯 합니다.
올해 숯꽃게 가격이 대체로 그런 듯 해요 전 자주 수산물 시키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는데 3kg 주문했더니 8마리 왔더라구요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살도 꽉꽉 차있어서 잘 먹었어요
제가 꽃게 귀신이라 급합니다;;;;;
저도....^^
저도 쪽지 부탁드릴수 있겠는지요ㅜ
튀김옷이 빵 같아요
새우도 튼실하고 튀김옷도 두꺼워서 하나만 먹어도 만족스럽더라구요 ㅎㅎ
코로나 이후 그나마 바가지는 괜찮아졌나봅니다 원래 대하도 손놈했는데 괜찮고. 서랴포구는 젓갈이나 많이 사오셨길,
저도 소래보단 강화쪽을 자주 가는데 꽃게는 소래가 저렴하더라구요
그래도 시장쪽은 사람이 많은 편인데 센터쪽은 거의 죽은거 같더라고요
저 꽃게 파는 곳은 사기는 안치더군요. 덕분에 어머니가 해마다 저기 게사러 가자고 하시는게 문제죠.ㅎㅎ
저도 매년가게 될것 같아요 😂
새우 먹다가 배터져보고싶당..
글쎄 수리남에서는 흙탕물이 많아서 새우가 엄청 많이 잡히고 맛도 좋다네요 수리남같이 가쉴? ㅎㅎㅎ
소래포구는 배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난전 가는 것만 추천 합니다. 그 외는 전부 비추 합니다.
맞는 말인거 같아요
올해 꽃게가 너무 많이 나와서 굳이 장난질 안 친거 같네요
3키로 샀는데 몇마리 더 얹어 주시더라구요
새우튀김 단면이 궁금했는데 으미 맛있겠네요ㅎㅎ
진짜 살이 통통해요 ㅎㅎ
이거보니 바닷가로 여행 떠나고 싶어집니다 ㅠ
저도 바다를 좋아해서 바람쐬러 근교라도 일부러 찾게 되네요
소레포구... 경기도에 사는 덕분에(자전거로 약 1시간) 가끔 가족들이랑 해산물 사러가는 곳
오죽하면 전에 대형화재 났을때 인천사람들이 쌤통이다 라고 말 나왔을 정도.........
인천 살 때 어머니가 젓갈 담그신다고 새우젓용 새우 사러 가고 꽃게 철에 꽃게 사러 가고... 그 외엔 인천 사람들보다 타지에서 호구 당하고 가는 곳...
인천은 운봉공고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지역 이미지 정말 안좋기로 악명이 높네요. 그 별명 있잖아요. 마계인천. 요번에 인천의 횟집 사건 정말 크게 터져서 그런가 가뜩이나 무서운 이미지가 완전 흑화 되어버렸네요. 오죽하면 공무원 사회에서도 인천으로 발령나게 되면 좌천 당했다고 말할 정도니.ㅋㅋㅋㅋㅋㅋ
대하라고 쓰고 파는건 힌다리새우...
소래포구도 옛말이지요.. 진짜 한 바가지 하지요.. 아마 인천, 부천, 시흥분들을 알거에요.. 인근 지역에 바가지도 이런 쌍바가지가 없다고... 옛날 생각이시면 안 가는게 맞습니다.
소래포구 = 해산물 버전 용산
소래가 유명하긴 하지만, 저런 생물들은 싼건 쌉니다. 제일 비싼게 노량진이에요;
박스바꿔치기 함 당해보면 비싸도 걍 노량진 갑니다 소래의 참맛을 못느껴보셨네
튀김옷두께 실화...?
거,,, 근처라서 인어교주? 그어플믿고 소래매장 한번가봣는데,,, 그냥 소래포구엿음 ㅋㅋㅋ
소래포구는 인천사람들도 안가기로 유명합니다.
구리가 제일싸고 노량진도 저렴한편임 바다와 가까운곳이 가장 비쌈 절대 그쪽에서는 안먹음 노량진이 비싸다는 놈들은 븅신인증
새우튀김은 역시 갓튀긴거 아뜨아뜨 하면서 베어먹는것이...
소래포구 갈 바에는 강서수산시장 추천이요 생각보다 강서수산물 시장 모르는사람 꽤많은듯해요;;
튀김 다 맛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여길 다녀왔거든요
결혼 안하셨나보네요 새우튀김 사먹는거보니
인천사람입니다. 소래는 젓갈이나 꽃게 정도 사러가고 뭘 먹고 싶으면 연안부두 어시장 갑니다.
이게 정답. 꽃게나 새우 같은 거 바로 눈앞에서 포장해서 사올 수 있는 것들은 괜찮아요. 근처 식당이나 회 떠주는 집 가는 건 진짜 호구.
그냥 간단하게 짧게 쓰면. 경기도로 이사와서 연어가 먹고싶어 소래포구 수산시장이 20분거리라 가서 샀더니 횟감 연어를 상한걸 줌. 당연히 환불을 받았는데 환불 받으러 갔을때 들은 이야기가 좀...ㅎㅎㅎ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이 훨씬 나음(가격표가 다 적혀있음.. 요즘엔...호객도 없고 쾌-적) ... 소래포구 진짜 먹고싶어 죽겠는데 마땅히 사먹을 곳이 없으면 가고 아니면 절대 안가는 곳.
맛있겠다
소래포구는 13년 전에 갔다 다신 안감. 장사하면서 일단 시세아는데, 어머니랑 가족들 근교나들이 갔다 들렸는데.. 시장 안쪽하고 식당가는 원래 극악이었고, 그나마 저렴하게 사려면 노포쪽에서 흥정해서 구입해야함. 당시 젓새우나 사자 싶어 컨택하는데 가격 다 통일.. 젓갈생새우 바가지 단위로 파는데 삼지창 같은걸로 퍼 담으면서 기술적으로 중간 중간 빈공간 같은거 만들면서 펌... 그걸 발로 툭 치니까 바가지 가득 담긴 새우가 2/3로 줄어듬. 그걸 보고 '장사를 쫌..'이라고 했는데 근처 팔던 젓새우 상인들 다 합심해서 나무라는 소릴 함. 기분나빠 안사려했는데, 그걸 굳이 어머니께서 사오심 ㅠㅠ
바닷가에서 파는 새우튀김은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죠 ㅇㅅㅇ)b
언제 해놓은건지 몰라서 두려움
역시 결혼을 ....
아니 이딴델 왜 와... 저기 사진에 우리집 보이네... 여기보다 더 싸고 더 맛있게 잘하는곳 많은데 왜 그 기름값 버려가면서 여기까지 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우리집에서도 진짜 수산물 급할때나 필요한거 바로 픽업해서 나올때나 가는곳이지 제대로 먹을건 노량진가서 사오던지 그도 아니면 차라리 인터넷에서 삼. 외부에서 소래가는건 99.99% 흑우임
동네 주민들도 절대 안가는곳인데 도대체 알지도 못하는 외부인들이 뭔깡으로 덤터기 쓰러 오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저기 악명은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봐도 줄줄 나오는데
화재 사건 났을 때 주민들 반응만 봐도 그동안 소래포구가 어떤 이미지였는가를 알 수 있음
제가 알기로 소래 포구는 어업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배에서 배로, 혹은 타지역 상품을 가져와서 파는 중간 유통 과정이 되어버렸죠. 어업권이 없어진 이유는 수질 오염과 기타 등등의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배가지고 어업하시던 분들은 김포 대명항과 전류리 포구 등으로 옮기셨고 그 덕분에 대명항이 포구에서 항으로 승격했습니다. (선박 수가 많아지고 어업인구가 늘어나면서 어촌계의 발언권도 짱짱해졌죠.) 김포시의 주요 세수(약 50% 정도를 담당하는걸로 압니다.)를 차지하다보니 정비도 잘 되고요. 그래서 대명항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긴 했습니다만, 반전으로 대명항도 소래만큼 박해졌다는 것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산물이 싼 건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비싸면 그 값어치를 합니다. 현재 대명항 역시도 직접 잡은 것만 팔게 되어있지만 슬금슬금 섞여팔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여담이지만 소래포구 불 났을떄 대명항은 새우젓을 만들때 표백제나 MSG 넣기도 귀찮아서 소금만 때려붓고 짱박아놨더랬어서 퀄이 역으로 올라가버리는 바람에 새우젓을 찾는 분들이 늘어났었습니다. 추젓 혹은 김장용 새우는 서해안도 꽤 좋습니다. 육젓은 목포쪽으로 내려가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새우튀김은.......... 눈물
대명항에서 회한번 먹었더니 소래포구가 선녀로 보이던데...
대명항은 회를 먹으러 가기 보다는 젓갈용 새우,꽃게,반찬용 생선 사러 가기 좋아요. 인천연안부두, 소래포구만 다니다가 최근에는 대명항만 다닙니다.
대명항 회는 횟집 추.. 그나마 토착민들이 하시는 횟집은 정직합니다.(3집 남은건 안자랑) 프차만든 튀김집은 거르는게 좋고 입구쪽 178도씨 추천합니다.
소래포구는 10년도 전부터 바가지에 죄다 수입산이었는데...
오죽하면 전에 소래포구 한번 불났을 때 어지간한 거기 아는 사람들은 인과응보라는 소리까지 했을까...
소래포구..상인들 눈탱이가 무서워서 다시는 안가는 지옥던전
선생님들 소래포구 가서 눈탱이 맞느니 어차피 차 타고 가니깐 연안부두 가십쇼! 인천 사람들은 눈탱이 맞는거 질려서 연안부두로 갑니다.
저도 인천 사람인데 연안부두라고 뭐 다를게...
소래포구는 예전 수원간 협궤열차 다닐때가 좋았었는데
1킬로그램에 만원이면 싼거 아닌가요 3킬로 샀으면 3만원밖에 안하네...저는 저번주에 소래포구 갔다가 2킬로 그램에 5만원 냈어요...................................수율은 좋았습니다......
새우가 팔딱팔딱 내입속에 뛰고있어~
꽃게 1kg 만원이면 싸구만 왜 그래
https://www.youtube.com/watch?v=zUqQt8mD99c
배 들어올때 파는 새우젓용 새우랑 꽃게는 괜찮다고들 하던데.... 전통시장은 눈탱이 맞기 딱 좋구요 그나마 신 건물 종합어시장에서 회 먹으면 잘 차려 나오는 곳 많습니다. (인천 논현동 살아요) 회를 자주 먹진 않지만 잘 차려주고 배달되는 곳도 있어서 한번씩 먹긴합니다. 전통어시장은 구경만 하러...... 조개구이 무한리필 도깨비 조개구이 한번 갈 시기가 되었네요...
초호화..
초호구
?
꽃게는 요즘 진짜 괜찮긴 해요 가격도 싸고 살도 꽉 차 있음
인천 현지인들이 타지인들보다도 앞장서서 증오를 하는 곳이라고 명성이 자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