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처음 먹어본 마제소바

[이비노프란]

마제소바란건 처음먹어봅니다

저녁 타임이 좀 늦어져 돈까스를 추가한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제가 생각한건 메밀소바처럼 얇은 면일거라 생각했는데

우동처럼 굵고 쫄깃한 면이었습니다

노른자와 부추 등등 잘 비벼서 먹으니 전혀 생각치못한 맛이었습니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땅콩의 고소한 향과 새콤한 맛까지..

생각보다 맛있어서 흡입했습니다.

반절정도 먹고 다시마 식초를 뿌리니 또 다른 감칠맛이 났습니다.

면을 얼추 건져먹고 밥을 비벼 먹으니 또 맛있었습니다.

사이드로 나온 떡 2조각은 꿀이 발라져있고 속에는 연유?같은게 들어있었습니다.

돈까스는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좀 나왔지만 (13,900원)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루리웹-2962527656]

진짜 짜서 놀랐던 음식이네요....

[초강력 무독성]

정왕동이네요. 이집 돈까스 맛있더라구요.

[전신넬름넬름]

이건 어떤맛인지 정말 궁금해요 근데 파는곳도 찾기힘들어서 ..

[nintendo]

백소정 체인점이네요
마제소바는 무조건 처음부터 식초를 넣어야 맛있음

[수라의 고양이]

맛있겠습니다!!

[모닝캄]

백소정은 어디나 다 맛있더라구요. 시흥은계점 가봤는데 맛있더란.

[공허의 금새록]

밥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져

[Safty Bread]

저는 여기를 마곡에서 처음 가봤는데 체인점이군요 호오

[물딩딩이]

백소정 맛있죠ㅋㅋ 소바 먹으러 종종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