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어머니께 전화가 옵니다... 어머니 친구분이 무를 잔뜩 줘서 너도 줄테니까 무 받을 준비를 하고 있거라..
20분후쯤에 어머니 친구분차를 타고 어머니가 도착하신 후 무를 잔뜩 주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무 양이..
지퍼백에 나눠 담아서 냉동시켜주면 됩니다. 나중에 해동해서 등뼈해장국같은 곳에 넣으면 되요!
2일전 어머니께 전화가 옵니다... 어머니 친구분이 무를 잔뜩 줘서 너도 줄테니까 무 받을 준비를 하고 있거라..
20분후쯤에 어머니 친구분차를 타고 어머니가 도착하신 후 무를 잔뜩 주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무 양이..
지퍼백에 나눠 담아서 냉동시켜주면 됩니다. 나중에 해동해서 등뼈해장국같은 곳에 넣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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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값이 금값이더군여
보기만 해도 군침이..., 근데 시레기 만들때 널어서 건조시키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보통 건조해서 많이 쓰는데 저는 그러면 이상한 군내같은 게 싫고 그래서 그냥 삶아서 바로 냉동시켜요 그게 더 부드럽고 좋더군요.
어휴 고생하셨네요
오메 저걸로 괴기 시래기꾹 끼려 먹고 싶네요ㅎㅎ
옥수수 50개의 추억이 살아나는군요..
옥수수 50개요!?
네 아시는분이 50개을 주셨는데 좋은 맘인건 알지만 전 좋아하지도 않고 집에서 요리도 안하고 주위사람 준다해도 다 싫다고하고...
저라면 개꿀 쪄서 냉동시키면 한참 먹죠 !
저는 찐 다음 알맹이 다 따서 얼려놨다 밥할때 조금씩 넣어서 해요 울 조카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ㅎ
츄...츄릅~~~
힘들었어요 흑
라면 끓여서 먹음 크 ~~~~bb
안성탕면에 계란 파 탁 넣어서 같이 먹으면 크~
아 딱 저 안익었을 때, 한입 아삭 베어무는 그 느낌이 저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D
저도 예전엔 그런 느낌이 좋았는데 나이먹으면서 점점 익은 게 좋더라구요 ;;
오우 시래기는 된장국 끓여먹어도 좋고 고등어 조림해먹어도 맛있습니다
캔고등어랑 시래기랑 된장국 끓이면 죽이죠.
어휴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야 대단하십니다 손이 많이가는데 뚝딱뚝딱 만드시네요
솔직히 뚝딱뚝딱은 아니었던게 .. 밭에서 갓 수확한 거라 흙이 많이 묻어 있어서 세척하느라 애 먹었죠 ;;
보기만 해도 군침이..., 근데 시레기 만들때 널어서 건조시키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보통 건조해서 많이 쓰는데 저는 그러면 이상한 군내같은 게 싫고 그래서 그냥 삶아서 바로 냉동시켜요 그게 더 부드럽고 좋더군요.
오호라, 그렇군요 말씀감사합니다.
요즘 무값이 금값이더군여
좀 더 있으면 김장철되면서 좀 싸지겠죠!?
어서 고기도 삶으시죠!
아앗 수육엔 배추김치죠
보기만해도 꿀꺾!
아삭아삭~
파김치랑 더불어 제일 좋와하는 김치
파김치도 좋죠
오메 저걸로 괴기 시래기꾹 끼려 먹고 싶네요ㅎㅎ
나중에 끓여 먹을 겁니다!
실외기국
저런무는 열무마냥 먹어도 맛이 좋을거 같네요
아삭아삭하니 좋습니다.
부...부자다!!!!ㅎㅎㅎ요즘 금치 아닙니까
이 게시물 올릴 당시엔 진짜 금치였는데 이제 날이 쌀쌀해져서 김장용 배추가 나와서 그런지 배추무값이 좀 싸졌네요.
머야....시레기 냉동....김치 양념 냉동...우리집인줄 알았잖아요.
어머니의 살림 노하우!
시레기... 감자탕 국물 잔뜩 머금은 상태로 입안 한가득과 한잔하면 ...................... 츄르리-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20066 예전에 말씀하신데로 해먹었었죠. 일반 무청은 아니고 열무긴 했지만요 ㅎㅎ
츄르릅............
잘 익어서 요새 먹고 있는데 맛납니다.
오우야아~~~ 하얀 쌀밥에 무김치 오도독 먹고 싶네요~
라면이랑도 좋죠!
갑자기 옛날 개그콘서트 생각나네요 갈갈이 삼형제! 무를 주세요~~ ㅎㅎ
그렇게 갈기엔 좀 작아요 ㅎㅎ
와드: 시레기 손질법 및 무 대량 처리법
한번 해보세요~
와...계란밥에 저거 한입 와드득!!
마가린 간장 계란밥에 와드득!
어우... 라면같은 국물이랑 같이 밥 말아 먹을 때 딱 좋지만, 그냥 먹어도 맛이 느껴지는 좋은 총각김치가 되었군요. -~-. 가끔 타이밍 맞으면 고기 구워 먹을 때도 좋고. 음. 먹음직스럽군요.
지금 잘 익어서 잘 먹고 있습니다 ㅎㅎ
와 입맛이 변했는지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나이먹으면서 입맛이 변하더라구요.
아 군침돈다... 저 많은 양을 다듬고 정리해두고 요리하는 그 행동력도 부럽네요. 울엄마였음 저한테 무를 보낼 생각조차 못했을텐데ㅋㅋ
사실 부모님댁 냉장고랑 딤채에 여유공간이 없어서 저한테 많이 주신 거라고 하셨어요 ㅎㅎ
꼴깍.....
아사삭~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전 얻어 먹는데...
김치 한통 해 놓으면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