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바쁜업무+월요병으로 늦게 퇴근하니 녹초가 된 몸, 애기 재우고 결국 또 배민앱을 켭니다.
튀김범벅(9,000원)
떡볶이에 튀김일 뿐인데 9,000원이되는 무서운 세상이군요.
저는 이미 버무러진, 그 특유의 녹진한 느낌으로 먹고 싶었는데, 튀김이 따로 오더라구요. 너무 바삭...
치즈김밥(5,000원)
일반김밥에 치즈만 추가된 느낌입니다.
만두나 식사류는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 종종 이용하는데, 의외로 분식류는 가성비가 아쉽네요?
by iPhone Xs Max
튀김이 안버무려진건 배달 시기에 따라 아예 죽이 될 수도 있어서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가격들이 다 올라서 분식도 이제 가성비가 아쉽죠
튀김이 안버무려진건 배달 시기에 따라 아예 죽이 될 수도 있어서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너무 바삭이라뇨ㅎㅎ 바삭한게 좋죠ㅎㅎ
분식도 이젠 가격이 상당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