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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현지 마라샹궈

일시 추천 조회 6709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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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전 한국에서 마라탕 먹어보니 육개장맛이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사골육수를 써서 그런가...

라이안 | (IP보기클릭)118.223.***.*** | 22.11.17 11:01

으악 엄청 맵겠어요.

푸레양 | (IP보기클릭)115.95.***.*** | 22.11.17 14:56

맛잘알 ! 저도 칭다오 놀러갔을때 주제원으로 있었던 여친아부지(현장인)께서 마라샹궈 사줬는데 뭐지 ? 나 멕이는건가? 왤케매워 혀가 마비돼네 이랬는데 한국와서도 마라샹궈 종종 즐기는데 그때만큼 강렬하지 못해 가슴한구석이 항상 허전합니다.

주작무쇠 | (IP보기클릭)59.13.***.*** | 22.11.17 15:14

저 고추 쓰는곳도 있긴 할겁니다. (딘딘향에서 본 것 같네요) 화자오는 잘 모르겠네요. 산초랑 구분이 안가서.. 산초는 다들 쓰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현지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는게 어지간하면 다 그지역 입맛에 맞게 로컬라이징을 하니까요.. 우리나라 음식도 외국가면 그렇게 되는게 많고요.

Revi | (IP보기클릭)222.121.***.*** | 22.11.17 16:55

침이 꼴딱꼴딱 현지인 맛의 료리는 언제나 좋죠! 편하게 먹을 거 먹을 수 있게 되면 바로 시켜먹울 거임여 마라탕/샹궈ㅠㅠㅠㅠ

더러운펭귄인형 | (IP보기클릭)71.193.***.*** | 22.11.17 16:56

한국은 '마'한 맛을 들내긴 하죠. 저 고추는 그냥 동네마다 달라요.

H중의GH | (IP보기클릭)221.140.***.*** | 22.11.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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