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인가? 가끔 배불리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찾아보다가 이곳 런치 때 가보았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제법 사람이 많더군요.
종류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고기나 과일이나 디저트 평일 점심 가격대비로 만족하며 먹긴 했습니다.
다만 종류가 많이 없는만큼 음식 둔 곳이 그리 넓지 않아 사람이 몰리면 좀 불만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점심 시간인데도 인기 있는 음식 앞에는 잠깐 줄 선게 보이더라고요.
검색하다보니 주류가 무료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던데 저는 술을 잘 안 마셔서 확인은 못 했습니다.
주류도 마시면 배가 부르니 음식을 좀 더 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잘 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아따 배부릅니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