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마치는 즐거운 퇴근길, 요새 많이 꽂힌 부타동을 포장해 먹는 거 하나만 보고 하루를 버텼는데
임시휴업으로 닫힌 셔터를 봤을 때의 절망감이란....ㅠ
터벅터벅 집까지 걷던 상점가에서 가라아게집이 새 점포로 바뀌어 있었네요, 전에는 가라아게의 달인이었는데. 같은 업종이라 타 브랜드로 쉽게 점포변경이 된 듯
신장개업 특수인지 할인도 많이 하고 진열된 게 맛있어보여서 포장해 왔습니다
닭 전문점하면 우리나라는 치킨이 대세지만 여기선 가라아게에 닭꼬치집이죠 ㅎ
가라아게는 할인하니 100그람 200엔 정도, 꼬치는 하나에 100엔쯤이네요, 가격 괜춘합니다
종류별로 먹고싶어서 4종류 시켰는데 설마 따로따로 포장할 줄이야...다음부턴 진상 안 부리고 두 종류 정도만 집중해서 시켜야 겠어요 ㅠㅠ
양뇨무치킨 맛 가라아게 혹시 몰라서 한 조각만 샀는데..의외로 이거 맛있네요, 그냥보다 훨씬 맘에 들었습니다
닭간이야 녹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저는 꽤 좋아하는 부위
똥집은 거진 식감이죠 ㅎ 쫄깃한 맛이 중독성을 부릅니다
적당량씩 술안주로 사다 먹기 좋을 듯한 집이네요, 종종 퇴근길에 사 보려구요
[일식] 토리프로, 가라아게 닭똥집 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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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집 꼬치는 첨봐여 신기하넹
고향에선 볶음으로 무쳐서 나오는 게 기본이었던 듯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