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김포공항 국내선 4층 롯데리아

[작은바위]

그 수속장? 이라고 해야하나요? 비행기 타러 수화물검색받으러 가는 3층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식당가가 있는데 거기 있는 롯데리아입니다.

새우버거 세트 6600 + 콘샐러드교환 100

skt할인 900원

해서 5800원에 먹었습니다.

특수점포라 할인이 안먹힐 줄 알았는데 먹히더군요. 메뉴 가격도 동일합니다. 다만 아이스크림 콘 같은 저가 메뉴가 빠져있는 점이 일반 매장과 다르네요. 선데이도 없고 토네이도만 있더라구요.

콘샐러드. 여기는 나무 스푼을 주저라구요? 저희 동네 점포는 그냥 플라스틱 주던데 말이죠.

그냥 새우버거 맛이긴 한데 미리 좀 많이 만들어두는것 같더라구요. 주문한지 30초만에 나오는것도 그렇고 바삭함이 확 덜하네요. 그거 빼곤 맛은 같습니다.

[개망창월]

공항의 임대료때문인지 입지조건때문인지 몰라도 음식점 대부분은 다 비싸지만
롯데리아,맥날같은 프랜차이즈점은 행사상품 이외에는 공항이나 동네나 같은 가격이니 오히려 가성비더군요.